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190)
-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꿈 꾸는 한옥, 꿈 꾸는 섬 마을> 마지막이야기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의 세 번째 수업이자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경기창작센터로 다시 돌아온 특별한 하루!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 목조건축의 이음양식인 '사개맞춤'을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무의 향이 느껴지시나요? 대패질을 할때마다 교실안에 나무 고유의 향이 은은하게 퍼졌답니다.선생님의 간단한 설명 후 , 직접 사개맞춤 만드는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나무에 스케치를 하고 망치, 톱, 끌 등을 이용해서 사개맞춤을 완성해 가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나무와 망치를 들고 있는 조전환 명예교사의 모습! 참 잘 어울리시죠? ^^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가자들에게는 말 그대로 특별한 하루가 되어가고있는 중 일겁니다. 이날 처음 목공작업을 하신 분들도 ..
2012.07.18 -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꿈 꾸는 한옥, 꿈 꾸는 섬 마을> 두 번째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조전환명예교사와 참가자들의 두 번째 만남!이날은 명예교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대부도 내 한옥을 돌며 건축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한옥을 통한 우리 내 역사를 들여다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집집마다 숨겨진 소박한 이야기들과 한옥에 관한 추억이마치 한편의 영화를 떠오르게 했었는데요.약 3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원이 옹기종기 모여 대부도를 도는 과정은 참으로 흥미로움 그 자체였답니다!그럼 지금부터 함께 느껴보시죠! 첫 번째 들른 집은 '이규대'선생님의 80년된 종가집 이였습니다.서남향의 서사택 방식으로 지어진 이 한옥은 마당중심의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한옥에서 마당은 하늘(대자연)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점이 한옥의 기본정신이라고 합니다.집의 툇마루를 공개한..
2012.07.18 -
특별한 하루_<꿈 꾸는 한옥, 꿈 꾸는 섬 마을>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2012.06.25 -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우리 그림 다시 보기> 네번째.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국화 PROJECT 네번째이자 벌써. 마지막 시간입니다. 1, 2차의 친구들이 다 함께 모여 합동수업을 하는 날이었습니다.화창한(사실 조금 더운) 유월, 교실 안에서 사진을 보고 그리던 것에서 벗어나 붓을 들고 야외로 나갔습니다. 무더운 여름, 우리를 시원하게 해 줄 부채에 그림을 그려 봅니다. 직접 보고 그리기 어려운 동물과는 달리, 식물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없이 좋은 재료입니다. 관찰하기 위해 시점을 바꾸어보고, 자세를 낮추어 보기도 합니다.원래는 스케치만 하려고 밖으로 나왔는데. 먹도 사용 해 봅니다. 두근두근, 야외에 나온 기념으로 단체사진도 한 장 박아주었습니다. 다시 교실에 들어 온 우리는 간식으로 설기떡을 나누어 먹으며김선두 선생님의 ..
2012.06.18 -
[artezine] 테마> 명예교사 프로그램 교육생들의 이야기를 듣다.
[artezine] 테마 명예교사 프로그램 교육생들의 이야기를 듣다. 아르떼진 인터뷰 바로가기
2012.06.15 -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우리 그림 다시 보기> 세번째.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국화 PROJECT 세 번째 시간입니다. 장지화는 옅은 색으로 칠하고 마르면 또 칠하는 작업을 수 회, 아니 수십회는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지난시간 각자의 화판을 가지고 돌아가서 집에서 해 오는게 좋겠다며 과제로 내 주었지요. 하여, 이번시간엔 별다른 설명 없이 각자 채색 해 온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마저 마치지 못한 작업을 이어나가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장지화, 아니 동양화 자체는 우리에게 너무 생소했었나봅니다. 많이 해 오던대로 수채화처럼 그려 온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그래도 여러차례 선생님의 시범과 스스로 채색 해 보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창가에서 무얼하고 있을까요? 네! 풍경을 그리고 ..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