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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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II>-셋째날
"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말로 명예교사, 그리고 게스트인 김필, 유발이와 함께하는 잔디버스가10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주)도원교통의 1711버스에서 진행되었어요.그 대단원인 마지막날의 모습을 그려보도록 할께요~^8^ #. 셋째날 오전 9시.쌀쌀한 이른 아침임에도 세번째 공연을 하시는 유발이님은 차분하게 그리고 감미롭고 속삭이는 듯한 연주와 노래로 승객들에게 신선한 아침을 선물했습니다. 바로 이어진 말로님 공연.본 공연전 워밍업으로 스켓과 함께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로 공연을 시작합니다.함께한 기타리스트 황이현님의 기타 선율은 창밖의 햇살을 더욱 감미롭게 만들어 주었지요. 분위기가 점점 무륵익으면서 승객분들은 사진도 찍고 잔디도 만지며 느닷없이 주어진 공연..
2012.11.09 -
말로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II>-둘째날
"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말로 명예교사, 그리고 게스트인 김필, 유발이와 함께하는 잔디버스가10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주)도원교통의 1711버스에서 진행되었어요.그 중 두번째날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 둘째날 하루가 지났는데도 잔디는 다행이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있더군요.이날은 유발이님 공연이 11시에 시작되었어요.흔들리는 버스안에서 보조로 나선 지은님이 보이네요^^ 한 신사분은 유발이님의 노래가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응원의 말씀을 해주시기도 했어요. 어제 하루 공연을 해봐서인지 유발이님의 공연은 좀더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이였어요.전날보다 싸늘한 날씨였지만 한낮의 햇살은 따사로왔답니다~!!! 오늘도 잔디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지요. 그분들의 모습을 다 담기엔 제몸이 모잘랄 ..
2012.11.09 -
말로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II>-첫째날
"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말로 명예교사, 그리고 게스트인 김필, 유발이와 함께하는 잔디버스가10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주)도원교통의 1711버스에서 진행되었어요.그 3일간의 알싸했던 순간을 짧게나마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8^ #. 첫째날04시 30분. 전날 잔디 설치로 지친 몸을 이끌고 첫차에 탑승!!!코를 적시는 향긋한 풀내음이 차안에 한가득. 차안은 전날의 습기를 그대로 머금고 창가에 눈물이 흐르게 만들고 덕분에 리플렛이 늘어나는 불상사(?)가 발생했지만 날쌘돌이 재욱이와 함께 응급 조치로 깔끔 마무리~긴장반 두려움반으로 첫차 출발~~부웅~~ 잔디버스에 대한 애정이 한가득이신 도원교통 김종구 팀장님은 손수 쿠키를 준비해서 함께 이른아침 승객들에게 힘을 실어 주셨어요.이자릴 빌어 감사..
2012.11.06 -
특별한 하루_<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김동영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2012년 11월 22일 부터 23일 까지 1박 2일동안 남이섬에서 진행되는 느긋한 여행 프로젝트. 참가신청 - http://goo.gl/UB9ig 고등학생 참가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http://www.facebook.com/arteday
2012.11.05 -
특별한 하루_<도롱이집 이주 프로젝트>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조전환, 안은미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2012년 10월 17일 부터 11월 30일 까지 진행되는 '도롱이집 이주 프로젝트'는 명예교사와 마을 주민 그리고 예술인들이 모여포천 교동 장독대 마을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나가는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http://www.facebook.com/arteday
2012.10.31 -
박영복 명예교사와 함께하는<흙덩이와 놀다>_9.20 / 9.27 / 10.4일 그리고 견학.
박영복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9월 20일 여섯번째 수업부터 10월 4일 마지막 수업, 그리고 도예공장 견학 이야기. 대산학교에 도착해 수업준비를 하며 아이들을 기다릴때면,오늘은 아이들의 손 끝에서 어떤 작품이 나올까 하는 생각에 두근거림과 설레임이 교차합니다 :) 처음에 서툴렀던 모습들이 사라지고이젠 흙을 자르는 일도, 만들고 싶은것을 표현해내는 일에도 능숙해졌습니다. 단추 만들기도, 실타래를 풀어 바늘에 끼우는것도, 바느질도 처음인 아이들. 마지막 수업에서 만들 작품의 이름은'못, 잊어' 또는 '못잊어' 처음엔 겁이났던 못질이 재미있어진것도, 이 수업도, 못 잊을것 같습니다. 천안에 위치한 '청수도요'아이들과 함께 도자기 공장에 견학을 왔습니다. 처음 수업때의 무더운 날씨가 지나고, 이젠 가을이네요. 안..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