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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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한국영화박물관 토요문화학교>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 책의 일환으로 2012년 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오늘이 벌써 한국영화박물관 토요문화학교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난 3월 31일 부터 시작하여, 6월 9일을 끝으로 1차 토요문화학교가 마무리 지어졌네요. 해서 오늘은 아이들과 그 동안 (9주차) 준비해왔던 이야기를 시시콜콜하게 꺼내놓으려 합니다. 세번의 영화를 보고, 여러차례 이야기와 가닥을 나누어 주제를 잡고,주제에 맞는 다양한 방법의 발표를 준비..
2012.06.11 -
1-8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한국영화박물관 토요문화학교>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 책의 일환으로 2012년 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5월 26일 토요문화학교 시시콜콜영화 박물관 점령기 시간에는 ‘핸드메이드 필름 원데이 워크샵’ 을 열었습니다. 이 워크샵은 ‘2012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에 맞추어 운영하는 영화제작 워크샵입니다. 이번 워크샵에선 카메라와 별도의 현상 없이 필름만으로 초기 실험 애니메이션 기법의 영화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1초에 24프레임으로 움직임을 만드는 필름의 원리를 이용하여 3시..
2012.06.05 -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우리 그림 다시 보기> 두번째.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국화 PROJECT 두 번째 시간입니다.이번시간엔 좀 더 구체적으로 장지기법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장지기법? 우리 종이인 전통 한지(장지)에 30~50회 정도 아교포수(물과 아교를 섞어 장지에 칠하고 말리고를 반복하며 종이에 보풀이 일지 않고 단단하고 투명하게 만드는 작업)를 한 뒤 채색을 흐리게 여러번 칠해서 완성하는 그림 기법 김선두 선생님께서는 장지기법을 아는 데에 필수적인 아교포수에 대해 알려주시기 위해이미 작업이 되어있는 화판과 아교, 백반, 호분 등을 보여주시며 설명 해 주셨는데요. 재료들을 보며 아리송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들.저도 처음 듣는 작업과정인데,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한국화는 재료의 사용부터가 어렵고 까다롭지만..
2012.05.31 -
2012 세계문화예술 교육 주간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담, 談 : 학교 담을 넘는 이야기 상영회
2012년 5월 21일 월요일 늦은 오후 4시 놀다는 배화여고 운동장에 모였습니다!그동안 준비해온 상영회를 위해!음향팀 '비타민'과 김범기 선생님도 오셨습니다.김범기 선생님은 이번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영상에 멋진 음악을 입혀주셨습니다.퍼포먼스를 준비하기 위해 수업이 끝난 연극반 학생들도 함께 모였습니다. 체육관 벽에 영상이 상영되기 위해서는 완전히 해가 사라지고 밤이 되어야 합니다.해가 사라지기 전까지 오랜 시간이 남았지만 호기심 많은 학생들은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학교 곳곳에 홍보를 위해 포스터를 붙이고 상영회를 준비하는 동안기다리는 학생들의 인터뷰를 담아봅니다. 아직 날이..
2012.05.25 -
2012 세계문화예술 교육 주간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담, 談 : 학교 담을 넘는 이야기 full ver.
2012 세계문화예술 교육 주간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담, 談 : 학교 담을 넘는 이야기 학교에서 행복해지는 방법 '이해' '격려' '공감'
2012.05.25 -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우리 그림 다시 보기> 첫번째.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국화 PROJECT 5월 19일부터 4회에 걸쳐 한국화 프로그램이 진행 될 공간, 가락중학교 미술실입니다.이번 프로그램은 가락중학교의 많은 도움을 받아 진행 되고 있다지요.이 곳에서 한국화가 김선두 선생님과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이 함께 만나 우리 고유의 것을 또 하나 알아 가려고 합니다. 첫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PPT를 통해 한국화 '장지기법'으로 그려진 많은 작품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교과서에서 봐 오던 벽화와 옛 선인들의 초상화부터,얼마 전 달력에서 본 적이 있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김선두 선생님의 작품,유망한 젊은 작가들이 그려 낸 현대적 흐름이 가미 된 최근 작품들까지. 예상치 못한 다양함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자아 그럼 김선두 선생님의 시범으로 한국화의 도..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