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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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창의예술캠프_우락부락시즌2_artezine
지난 2월 다녀 온 우락부락 캠프의 준비과정과 평가까지 전체 내용을 아우르는 기획 기사가 아르떼진에 실렸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확대됩니다. - 우락부락 관련 놀다 포스팅 보기 http://www.nolda.net/149 http://www.nolda.net/150 - 기사 원문 http://www.artezine.kr/coverstory/coverstory.jsp?articleIdx=1136
2011.04.06 -
지구에 남기로 결정하다_두번째이야기.
전남 고흥에서의 우락부락캠프. 두번째입니다. 오전에는 아이들이 우주체험을 하러가서, 점심을 먹고 나서야 아이들과 만났습니다. 어제부터 많은 걸 하면서 놀았지만 아직 알맹이가 빠진 느낌입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해 보다 저녁에 있을 파티에서 오프닝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간단한 콘티(?)도 만들고, 촬영을 위해 장소를 옮겼습니다. 채현이는 결쌤과 함께 체험관 5층으로 올라가 카메라를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2층 로비에서 조금씩 움직이며 별도 되고, 숫자도 되어 봅니다. 여러명이 손에 손을 잡고, 마지막 한 명까지 조금씩 자리를 조정하고, 그리고 저 위에서 들려오는 결쌤의 오케이 사인까지. 촬영을 하면서 약간 미친 듯 춤도 춰보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기도 해보니, 추위와..
2011.02.22 -
지구에 남기로 결정하다_첫번째이야기.
지난 2010년 여름, 놀다는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찍은 사진을 알고 있다'라는 주제로 제1회 창의예술캠프_우락부락캠프를 다녀왔더랍니다. 그 우락부락캠프의 시즌 2!! 지구에 남기로 결정하다를 2월 16~18일, 남도의 끄트머리 어디쯤의 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함께 했습니다. 창의예술캠프_우락부락(友樂部樂)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전국에서 모인 아이들이 2박3일간 다양한 재료와 도구로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볼 수 있는, 특히 이번 시즌2는 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과학과 우주, 예술의 결합이 컨셉으로 총 10개의 워크숍으로 이루어진 캠프입니다. 놀다의 워크숍 주제는 지구에서 놀다로,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의 11명의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놀다에서는 김결쌤과, 전남지방의 영화강사 박혜선쌤, 음악치료를 공..
2011.02.22 -
공부방선생님들을 위한...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 감수성 키우기_아...이 어정쩡한 제목은 뭐란 말인가. 세 음절 이상의 제목, 이름 짓기는 젬병이다. 지난 9월 13일 부터 15일 까지 3일간 KB아카데미(서울)에서 진행한 교육을 정리합니다. 전국(무려 김해에서 오신 선생님도 계시더군요)에서 모인 열 두 분의 공부방 선생님들과 함께 (주로)사진을 활용한 미디어교육을 직접 해보고 자신의 공부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미디어를 활용한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어 보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습니다. 항상 많은 양의 업무와 좀처럼 휴식없는 머릿속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분들이기에 '교육'이라기 보다는 '놀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졸릴만한 내용은 과감하게 자르고 진행했죠. 지난 5, 6월에 수원 KB아카데미에서 진행할때와는 사뭇 다른 ..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