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교육연구소놀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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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네번째 시간 1. 촬영장비와 친해지기 . 아이들의 첫 카메라. 아이들의 첫 마이크 . 아이들의 첫 슬레이트 . 아이들의 첫 이야기...아이들의 첫 영화 ... 기다란 털복숭이마이크,카메라의 play버튼 , 슬레이트를 탁 ! 치는 소리 . 이런 것들과 익숙해지면 영화 촬영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다 금새 장비들과 친해지고, 또 장비를 소중히 다루는 법을 익히게 됩니다. . . . 2 . 영화만들기 리허설 _ 말없는 4컷의 영화. 말없는 4컷의영화 촬영을 하였습니다. 전날 만든 스토리에 살을 붙이고 아이들이 직접 준비해온 소품까지 활용하여 짧게 영화 촬영을 해보았는데요. 진지하게 역할의 몰입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사랑스러..
2011.08.22 -
#3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3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세번째 시간 Class 1 .사진으로 이야기 만들기. 수많은 흑백 사진들. 사진 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가 아이들을 통해 다시 만들어 지는 시간. Class 2 .이야기만들기 사실 사진으로 이야기 만들기는 , 영화만들기에서 꼭 필요한 준비과정. 본격적으로 이야기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이야기 만들기는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 중에 하나 이지만 영화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수업이기도 합니다. 자신들이 스스로 생각해내는 이야기들로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은 무궁무진하겠지요. 아이들은 4컷의 말없는 영화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만들었을까 ? #3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세번째..
2011.08.09 -
#2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두번째 시간 . Class 1 . 한장의 사진 한장의 사진 속에 들어 있는 많은 이야기들. 우리는 그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느낌을 자유롭게 생각나는 데로 말하지만 '그냥요'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이야기 해보는 것 . 오랜만에 대가의 사진을 아이들과 함께 보고 있으니 , 심장이 콩닥콩닥! 한장의 사진을 보면서 우리는 , '사람을 가까이 찍는 다는 것' 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어요. 잘 모르는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 아주 조심스러운 일이라고 , 피사체를 배려하지 않는 사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나중에 자신의 첫 카메라가 생겨 촬영을 나가게 되었을때 꼭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
2011.08.09 -
한숲지역아동센터 동네탐험 아홉번째시간
놀다와 동네탐험으로 인연을 맺게 된 한숲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아홉번째 시간은 우리동네 살펴보기 세번째시간입니다. 한숲지역아동공동체 바로바기. 오늘도 아이들과 지난 시간에 개별적으로 담아온 사진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가기로 합니다. 사진을 둘러보면서 아이들은 본인이 담아온 사진이 중간중간 빠졌음을 알게됩니다. 그이유는 아이들이 담아온 사진에는 정답이 없지만, 심하게 흔들리거나 이미지를 명확히 알아볼 수 없는 경우에는 조금 추리게 됩니다. 본인이 담고자 하는 이야기를 알리고자 할때는, 작동방법을 익힌 후 사진을 담는것이 좋겠지요. 지난시간 나와 친구가 짝을 이뤄 담아온 이야기에는 무엇이 있는지 다같이 함께 봤으니. 오늘도 어김없이 나가야겠네요! 오늘은 어느쪽으로 가고싶냐는 질문엔, 다함께 안양시민공원 방향으..
2011.05.04 -
한숲지역아동센터 동네탐험 여덟번째시간
놀다와 동네탐험으로 인연을 맺게 된 한숲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여덟번째 시간은 우리동네 살펴보기 두번째시간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엄청 오랜만에 만났네요, 중간에 시험 기간도 껴있고. 날씨도 안맞아 미루다 드디어 만나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 어찌나 방갑던지, 오늘도 역시 밖으로 나가볼 예정입니다. 그전에. 지난시간 찍었던 사진을 한 번 확인하고 나갈 예정이예요. 지난 시간에 찍은 사진을 함께 보면서, 친구가 담아온 사진이 무엇인지도 생각하게 되네요. 사진을 많이 담은 친구들은 잘나온 사진도 많았답니다. 놀다도 아이들의 모습을 되도록 많이 담고 그중에 잘 나온 사진을 고르고 고른답니다. 이렇게 아이들과 한 번 찍은 사진을 보고 나가는 이유는 아이들이 찍은 사진을 눈으로 확인하고 친구가 담아온 ..
2011.04.29 -
방과 후 미디어교육_금빛초등학교 영화만들기
여러 일정이 겹쳐 수업을 많이 건너뛴 금빛초등학교. 건너 뛴 공백인지 참가하는 아이들도 더 줄고, 다른 학교보다 조금 늦었지만 분발해서 작은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야기 만드는 날. 오랜만의 수업에 아이들이 표정이 더 밝은 듯 합니다. 더 오랜만에 출석한 창식이의 적극적인 모습도 반가웠습니다. 2주간 네컷만화와 사진콘티를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고, 3주간 아이들의 작은영화 리허설과 촬영을 했습니다. 주인공 꼬맹이_나정 감독_덕민 친구 홀쭉이_예진 카메라_찬흠 친구 길쭉이_희석 슬레이트_혜지 말썽꾸러기 감독 덕민 그래도 조금은 어른스러워진 희석 뒤늦게 참가한 게 안타까운 의욕충만 예진 몸이 아파도 언제나 배우 정신 나정 묵묵한 열심쟁이 혜지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카메라 사랑 찬흠 첫 촬영장소는 여자화장실! ..
201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