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8)
-
2014 여행프로젝트 [사이.다]
[사이.다]는 2014년 8월 5일부터 8월 8일(3박4일) 동안 장항선 구간(웅천-광천)을 여행한 이야기입니다.함께여는청소년학교와 부흥지역아동센터 친구들 29명과 함께 했는데요.장항선을 타고 지나온 '광천역-웅천역' 구간을 천천히 거슬러 올라가며 미쳐 보지 못하고 지나쳐버린 것들을 찾아다닌 여정입니다. 여행에 앞서 음악, 드로잉, 몸, 사진 이렇게 네 모둠으로 나누었어요.용산역에 도착한 모둠은 작은 힌트를 받아들고 여행을 함께할 아티스트를 찾아다녔는데요. 음악 아티스트는 기타를 매고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만나게 된 아티스트와 아이들은 첫만남의 어색함을 듬뿍 담아 단체사진도 찍어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은 언제나 설레죠. 그래서 누군가를 처음 만나는 것과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묘하게 ..
2015.01.06 -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1기 '단편영화 문'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처음부터 영화찍기를 원했던 친구들로만 구성된 모둠! 단편영화 '문'이 완성되기까지 과연 어떤 과정들이었을까요? 시작합니다! 왼쪽부터 형석이, 진훈이, 지영이 그리고 무영쌤까지. 첫만남에 영상자료원 건물 내 2층 영상도서관 다인실에서 60년대의 공포영화를 감상했답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그들은 이만희 감독이 연출한 1964년 작품 이라는 영화를 감상하였습니다. 어두컴컴한 다인실에서 조용히 공포영화를..
2015.01.06 -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_3기 두근두근 모둠 이야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4꿈다락 토요문화학교'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엄할수 있도록 한국 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 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오늘은 모둠 나누는 날. 영화 '바람불어 좋은 날'을 보고 3가지 문장을 적으면 모둠 쌤들이 선택 해서 정했어요. 우리 모둠은 희정이,혜빈이,소정이,랑이,서림이,하영이 그리고 성진쌤 이렇게 7명이서 함께 하기로 했답니다.^^ 사진엔 다 나오진 않았네요. 누구의 말을 열심히 듣고 있을까요? ㅎ 모둠이 나뉘고 처음으로 본 영화는 '페어 러브' 였어요. 안성기, 이하나 주연의 달달한 사랑이야기죠. 솔희샘 모둠..
2015.01.06 -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_3기 프롤로그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4꿈다락 토요문화학교'프로그램입니다.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엄할수 있도록한국 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 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어느덧 올해 마지막 에 접어 들었네요 처음 보는 친구들인데도 서로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이번엔 좀더 화기애애한 시간이 될듯 합니다. 옆 짝꿍의 얼굴을 보며 턱선을 따라 선을 그려 나갑니다.방금전 대화할땐 몰란던 이목구비에 사뭇 놀람을 감출수 없네요. ㅋ 자기 얼굴이 보여지면 자기 소개를 합니다. 아직은 수줍은듯 멋적음이 묻어 납니다. 진형이는 조심히 다가와 오랫동안 전시물을 바라보네요. 뭘 보는..
2015.01.06 -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_2기 [너 완전 못생겼다] 모둠 이야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4꿈다락 토요문화학교'프로그램입니다.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엄할수 있도록한국 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 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시작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스스로를 존레논이라고 믿고 있는 한남자의 이야기인 '2001 이메진'를 보고 3가지 이야기를 작성해서 쌤들이 문구를 보고 선택하여 교감이 있는 친구를 모아 모둠을 만들었지요. 그래서 우리 모둠은 재욱쌤과 더불어 우경,지현,나라,형준,수영이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난롯가에 모여 오손도손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ㅎㅎ 모둠이 나뉘고 나눈 이야기에서 무언가에 광적인 믿음을 가진 또다른 영화..
2015.01.05 -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2기 '너희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이번 포스팅의 내용은 위 사진 중 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하지만 이전에이들이 준비한 세미나의 원래 이름은 '너희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 모둠 이름에서부터 벌써부터 궁금한 것들이 떠오르기 시작하네요.어떤 궁금증을 시~원히 풀어줄까요? 우리의 첫만남어딜가나 늘 있는 자기소개의 시간모든 사람이 돌아가며 이야기를 하는데,격투기 특히UFC를 좋아하는 나연이를 위해 격투기 영화를 우리는 관람하게되었습니다.여..
20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