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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놀다_열일곱살 소녀들과 다섯명의 언니들의 이상한 하루 <이상했으면 좋겠어>
문화예술 놀다열일곱살 소녀들과 다섯명의 언니들의 이상한 하루 파아란 가을 하늘을 맞이하기 전,성남의 태원고등학교 1학년 3반 담임선생님으로부터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 반 아이들이 10월에 소풍을 가야하는데 마땅히 갈 곳이 없어요." 이 이야기를 듣고 놀다의 활동가들은 '어떻게 하면 놀다의 공간에서 아이들과 재미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시작했고,고민끝에 나온 결론은 "그날 하루만큼은 아주 이상했으면 좋겠어."라는 문장이었습니다. 다섯명의 언니들과 아이들이 만나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혹은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아주 이상한 활동"을 해보기로 한 것입니다. 2015년 10월 16일 금요일,문화예술 놀다의 곳곳에 수상한(?) 흔적들이 보입니다.방석, 바캉스옷, 야외테이블, 화로까지무..
2016.06.23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소년, 오지로 가다 - 소년과 남자의 오지 캠핑 이야기
소년, 남자들과 캠핑을 가다 - 소년과 성인 남자 캠퍼가 1:1 짝꿍이 되어 쿵작쿵작 떠난 1박 2일의 오지 백패킹 - 10월 12일 새벽 6시 [남자학교]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난 소년들이 부산스럽게 움직입니다. 강원도 일대로 성인 남자 캠퍼들과 1:1로 파트너가 되어 함께 '오지 캠핑'을 떠나는 날이거든요. 약속 시각인 7시!! 속속들이 도착한 파트너들~ 1박 2일 동안 함께 할 파트너와 인사를 하고 캠핑을 인솔하실 오지 캠핑 전문가 안기용 선생님에게 간단한 여행 일정을 듣고, 출발~~~ 단풍철이라 그런지,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도 춘천간 고속도로가 차들로 꽉꽉 들어찼습니다. 휴게소 역시 만원이네요. 주차할 자리 찾기도 어려웠어요.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밥은 먹고 가자~~~ 후다닥 밥 먹고..
2016.06.23 -
문화예술 놀다_놀다 동물친구들을 소개합니다_(1)
문화예술 놀다에는 여러 동물친구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놀다식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인기 남! 빌리 빌리는 문화예술 놀다에서 귀여움과 귀여움... 또 귀여움이라는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김반장님의 분신과도 같은 남색 슬리퍼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빌리는혹시라도 김반장의 발이 시려울까봐 종종 슬리퍼를 물고뜯으며 따땃하게 데워주는 세심한 남자입니다:) 이렇게 세심한 빌리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렸을 때 모습입니다 :-) 빌리의 저 눈을보면 없던 간식이라도 당장 사오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이렇게 귀여운 빌리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 oh oh반 전 매 력oh oh 문화예술 놀다에서 이렇게 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빌리 덕분에 놀다가 더 밝아지는것 같습니다 :-) 문화예술 놀다 ..
2016.06.22 -
"문화예술 놀다"_2016년 더놀다 놀이터 운영계획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놀다 입니다. 2016년 더놀다 놀이터 운영 계획을 공지합니다. 문화예술 놀다의 더놀다 놀이터가 시작된 2015년은 우리에게 여러모로 의미 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의 경험은 많았지만 문화예술 놀다의 사무실 앞마당을 놀이터로 만들어 아이들을 상시 만나게 된 일. 아이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와 목표를 이해해줄 분들이 많을까?라는 걱정도 했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아 마음 촉촉해진 기억도 있습니다. 2016년의 문화예술 놀다 는 조금더 탄탄한 기획으로 아이들을 만나려 합니다. *중요변경 사항 - 문화예술 놀다의 기존 더놀다 놀이터와 가 통합됩니다. - 목요일반, 금요일반, 토요일반으로 해당 요일에 참여하는 것으로 변경됩니다. **상세내용 1. 운영시간 1) ..
2016.06.18 -
"문화예술 놀다" 2014 시시콜콜 나를 위한 여행, 내게로路 | 왕들의 버스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시시콜콜 나를 위한 여행, 내게로路 매주 토요일 한국영화박물관에서 만났던 가 기차로 떠나는 예술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티스트 4명, 한국영상자료원 직원 3명, 학생 28명, 진행을 맡은 놀다 7명, 총 42명이 동행한 시시콜콜 나를 위한 여행, 내게로路 자유롭게! 무질서 하게! 유쾌하게! 느슨하게! ‘여행’의 과정에서 느끼는 다채로운 감성을 사진, 미술, 퍼포먼스, 음악으로 풀어내며 왁자지껄 대책..
2016.06.18 -
문화예술 놀다_2015년 더놀다 포토제닉
문화예술 놀다의 어린이 놀이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씻겨주고 환한 웃음을 만들어줄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2015 더놀다 포토제닉 어워드 !!! 민성이와 찬이의 라인은 어떤 라인일까요? ㅎㅎ 역시 도현이는 화끈해 !!! 나무타기 달인 희윤이 여유. 나무타기 참 쉽죠 잉? ㅋㅋ 작년 한해를 휩쓸었던 삽타기 신공을 발휘하는 서현이와 정원이. 대단해요!! 시원하지만 눈을 뜰수없이 좋아 ㅋㅋ 성노의 표정은 백만불짜리 . 물을 피하는데는 우산이 쵝오 ㅋㅋㅋ 그래도 많이 맞았다는 정민이 이렇게 노는게 제맛이지 ~~ ㅎ 빨래 걱정은 엄마에게로 쒸웅~~~ 헉 저에게 이러시면... 시원하죠~~^^ 동생은 밑에서 형은 위에서 시원하게~~ 더위는 이렇게 날리는 거야 ~ 어이~ 시원하다 ~~^^ 우리가 만든 자전거..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