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프로젝트(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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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나에게 묻다 여행발표회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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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 Feliz] 행복한영화 모임 컷+쇼트 화면구성
Foto Feliz 이하 포토펠리스는 61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미디어관련 동아리입니다. 주요 작업은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작업을 통한 노년의 취미 생활을 공유하고, 결과물은 출판 및 전시도 진행합니다. 올해 초 포토펠리스의 첫모임을 가지고 6월 16일 목요일에 다시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그 즘에 성남 문화예술지원금 사업에 지원하였으며, 포토펠리스가 지원받게 되어서 놀다와 함께 '행복한영화' 프로젝트를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 행복한 영화는 노인세대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영화 창작과 상영을 통해 위/아래 세대가 함께 즐기고 서로의 감성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첫 시간에는 '컷'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컷 [cut] ..
2011.06.26 -
길이나에게묻다 발표회 준비 :)
지난 6월 4일부터 6일 까지의 강원도 정선 도보여행의 발표회를 하기위해 함께하는 청소년 학교에서 참여한 친구들과 사전 모임을 가졌습니다. 각 모둠이 모여서 여행을 마치고 난 뒤 사진과 녹음, 스케치 를 어떻게 발표 하면 좋을지의 관하여 상의하며 지난 정선에서의 시간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정선이 그립다는 친구도 있었고, 힘들었던 시간으로 밖엔 기억 나질 않는 다는 친구도 있었지요, 각자의 기억의 형태가 어떻던간에, 새로운 경험을 한건 확실하네요. ^ - ^ 7월 13일 성남시청 저녁에 미디어 여행 프로젝트_정선 '길이 나에게 묻다' 발표회를 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그날 함께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차 후 다시 게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2011.06.26 -
길이 나에게 두번 묻다. 김지숙_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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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다 그리고 걷는다. 사진멘토_김평_
걷는다 그리고 걷는다. 바라본다 그리고 바라본다. 듣는다 그리고 듣는다. 우리들이 함께한 곳은 그대로의 동강이다. 나와 미소, 사랑 그리고 동행했던 모든 이들이 마음에 담아 간 것은 각자의 동강이다. 짧은 시간동안 우리들이 공유했던 시간들 속 나의 동강은 스무명 남짓 우리들이 함께 걷고 보고 귀기울이며 힘들어하고 웃고 행복해했던 바로 그 기억들이다. 김평_
2011.06.23 -
2011 길이 나에게 묻다. 미디어여행프로젝트 0604-0606
#1 30km의 발걸음.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에서 시작하여, 동강을 따라 가수리, 덕천리, 고성리, 예미리까지 약 40km의 도보여행. 2박 3일동안 우리가 걸은 거리는 30km 남짓. 그 안에서 누군가는 생각을 접었고, 누군가는 끊임없이 생각에 생각을 더했습니다. #2 우리가 같이- 종현샘,성진샘,평샘,혜란샘,우빈,진상,동희,봉주,민성,종윤샘,창호, 동영,지원,성진,곰샘,세현,결샘 선교샘,지숙샘,소영샘,지은샘,미소,사랑,은지,보경 11명의 선생님들과 14명의 아이들이 함께 걸었습니다. #3 모둠이야기 이번 여행은 모둠별로 각자의 재료를 가지고 정선을 담아 오기로 하였습니다. 녹음기로 정선의 소리를, 연필과 드로잉북으로 정선의 스케치를, 똑딱이 카메라로 정선의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소 리 모 둠..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