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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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_ [사랑을 춤추다] 프로그램 안내
2013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 '특별한 하루' 오직! 부부와 연인을 위한 특별한 하루! 춤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서울발레시어터 제임스전 & 김인희 부부와 함께하는 ' 사랑을 춤추다 ' 10여년간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함께 힘써 온 발레부부 제임스전, 김인희 명예교사! 이들은 부부이자 동지로써 ‘서울발레시어터’를 함께 만들고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시킨 최고의 파트너이자 부부입니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이들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한 발 더 나아가 간단한 동작들을 시작으로 한 커플발레를 함께해보고자합니다. 부부에게는 어느새 익숙해져 버린 내 반려자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연인은 함께 춤을 추며 사랑을 다져가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 본 프로..
2013.12.02 -
[ 시시콜콜 답 없는 여행, 그대로(路) ] 2박3일간의 사진모둠 먹부림 이야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시시콜콜 답 없는 여행, 그대로(路)]매주 토요일 한국영화박물관에서 만났던 가 기차로 떠나는 예술 여행을 다녀왔어요.아티스트 4명, 한국영상자료원 직원 3명, 학생 22명, 진행을 맡은 놀다 8명, 총 38명이 동행한 시시콜콜 답 없는 여행, 그대로(路)자유롭게! 무질서 하게! 유쾌하게! 느슨하게! ‘여행’의 과정에서 느끼는 다채로운 감성을 미디어, 음악, 그림, 사진으로 풀어내며 왁자지껄 대책..
2013.11.22 -
특별한 하루_[탐라는 영화] 상영회
이명세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상영회 [탐라는 영화] 뜨거웠던 7월의 촬영장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탐라는 영화]에 참여했던 영주고등학교 학생들은 학교 시험 준비와 수능 시험, 그리고 수시 접수 등으로 바쁜 학교 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영화 '빨래'의 후반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11월 8일. 제주 시내에 위치한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영화 '빨래'의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영주고에서 학생들이 참 많은 관심을 보이고 찾아왔습니다. 아무래도 친구들이 만든 영화이다 보니 더 관심이 가나 봅니다. 오늘 상영회에는 명예교사이신 이명세 감독님과 영주고등학교 교감 선생님도 학생들을 축하해주러 오셨습니다. 300명의 영주고등학교 학생들 앞에서 이명세 명예교사는 간결하게 한 마디..
2013.11.21 -
특별한 하루_최광식 명예교사와 함께 떠나는 [도심 속 문화유산]
최광식 명예교사와 함께 떠나는 문화유산 답사 시간! [도심 속 문화유산] 11월 17일 겨울이 코앞까지 다가 온 일요일 오후.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이 넘는 많은 분들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만났습니다. 성별도 연령대도 다양한 참가자분들이예요~ 반갑습니당! [한성백제박물관] 서울의 고대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타임머신 한성백제박물관! 2012년 4월에 지어진 송파구에 있는 박물관이랍니다. 서 울은 678년의 백제 전체 역사 중 493년간 백제의 수도였으며 고대 백제가 첫 수도로 삼은 이래 현재까지 2천년 이상의 역사가 흐르는 고도입니다. 보통 서울이 수도였다는 걸 떠올릴 땐 '조선의 수도'라는 것만 생각하기 쉽지만 더 오래된, 더 깊은 역사가 백제에 있답니다. 지금 서울에는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석촌..
2013.11.21 -
특별한 하루_[명예교사의 물건] 열다섯 번째, 이두호의 '펜촉'
이야기의 파편 : 「임꺽정」연재 시, 사용했던 펜촉 「임꺽정」이 연재 1000회가 되었을 무렵, 허영만이가 내게 그럽디다.'형은 왜 그리 굼떠요? 임꺽정이가 아직도 도적이 안 됐더만.' 한 사람의 몇 십년 인생을 하루 아침에 그려낼 수는 없는 일이지요. 작은 선들이 모여 표정이 되고 주름이 되듯, 5년 넘게 수 천개의 펜촉이 쌓여 임꺽정의 인생이 되고, 저의 만화가 되었습니다. 끈기는 이 펜촉을 모으는 데 필요했던 게 아니고수 만 페이지에 선을 입혀, 삶의 결로 다듬어 내는데 필요했던 게지요. 아직 못 다한 이야기 2013년의 첫 눈이 내리던 날 오후.군자동의 작업실에서 명예교사 이두호 만화가 선생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따뜻하고 인자하신 아빠미소로 저희를 맞아주셨어요.감히 별명을 하나 붙여드..
2013.11.20 -
왕춘호 명예교사와 함께한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후일담
왕춘호 명예교사와 함께 했던 프로그램 후기를 적어 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요일 저녁 홍대의 북카페 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카페 로고 재밌죠?ㅎㅎ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7일과 31일 2회에 걸쳐 진행 되었어요. 왕춘호 선생님은 프로그램 시작전에 미리 오셔서 함께나눌 이야기들을 꼼꼼히 살펴 보셨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저희 스탭진들은 감동을 듬뿍 받았답니다. 프로그램 시작 전 참가자분들과 소소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분위기를 만들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계시네요. 멋져요~~~~00 좋은 디자인은 뭘까요? " 아름다운 모양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사물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되고 어떤 질문에 좋은 해법을 제시해 주는것이 좋은 디자인이예요 " " 빅터 파파넥은 천원도 안되는 깡통 라디오로 지진 예방을..
201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