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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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_[김용택의 일곱권 in 수원]참가 안내
시인 '김용택' 명예교사와 수원의 전통 찻집 에서 함께 하는 { 김용택의 일곱권 in 수원 }시인과 함께 읽는 우리 문학 * 위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참가신청페이지로 넘어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시인이 꺼내든 일곱권의 책을 함께 나누는 시간,섬진강시인 김용택 명예교사의 문학인생이 어린 서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프로그램 안내 ] {김용택의 일곱권}이 수원에서 함께 합니다. 전통찻집이자 문화공간인 행궁동 '시인과 농부'에서 시인 '김용택' 명예교사와 함께 우리 문학, 시의 아름다움, 그리고 글을 쓰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 명예교사 소개 ] {김용택의 일곱권 in 수원}은 시인 김용택 명예교사와 함께 합니다.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명예교사는,1982년 [21인 신작시집]에..
2013.10.24 -
'서나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낢과 함께 놀며 그리는 4컷만화> 안내
* * '서나래' 명예교사와 전주 에서 함께 하는 2013년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 ‘특별한 하루’가 전주에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웹툰 의 작가 서나래 명예교사와 함께,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4컷 만화로 그려봅니다. *일시: 본 프로그램은 2회 연속으로 진행합니다. ( 2회 모두 참여하셔야 신청 가능합니다. ) 2013년 11월 9일 (토) 오후 6:00 ~ 7:30 2013년 11월 10일(일) 오전 11:00 ~ 12:30 (프로그램 시작 10분전까지 참석 바랍니다.) 우주계란은전주 청년몰에서 우주계란이 소개하고 싶은 독립출판물,오래된 책, 동화책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장소전주 완산구 전동3가 2-241번지 *모집기간2013년 10..
2013.10.24 -
김벌래 명예교사 <보이지 않는 소리의 세계> 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김벌래' 명예교사와 부산 에서 함께 하는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형태도 없는 것, 묘한 것. 소리. 듣는대로 그려지고, 느끼는대로 다가오는, 상상력이 넘치는 소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소리전문가 김벌래 선생님은, 아주 오랜 시간 전 부터 다양한 소리를 연구해오시고 정말 기발하게 만드셨는데요, 백년어서원에서의 하는 두번째 특별한 하루는, 소리의 세계와 기발한 생각은 어디서 오는지에 대하여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나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실패하자.” "많은 사람들이 각 분야에서 꿈을 가지고 삽니다. 그런데, 당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면 금방 포 기하고 다른 것에 눈독 드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광고에서의 소리 만드는 작업은 이라는사실입니다. 실패란넘어지는것이아니라 넘어진 그 자리에 잠간 ..
2013.10.24 -
임진모 명예교사 <임진모의 일곱권 in 부산> 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임진모 명예교사의 [임진모의 일곱권 in 부산] 책으로 어제를 말하다 : 책으로 오늘을 말하다 일곱권의 책으로 오늘을 말할 명예교사 임진모와 함께 부산 인문학의 둥지가 되어 온 책방 에서 이 시대의 고전이 될 책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지난 구월. 임진모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 공간은, 인문학 세미나 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모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랍니다. 음악 평론가 임진모 명예교사가 추천 하는 7권의 책은, 아마르티아 센 / 크리스 헤지스 임진모 / 정상환 지그문트 바우만 / 리어 키스 / 강신주 인데요, 임진모 선생님의 이야길 차근차근 듣고 있자면 어렵게 보이는 책들도 한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쇠락을 멈추지 못..
2013.10.24 -
2 - 11,12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세미나]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우리 모두의 전야제' 시시콜콜 2기 친구들과 만난지 어느덧 세 달, 눈 깜박할 사이에 12주가 흘렀어요. 그 동안 천천히, 하지만 밀도높게 나눠 온 - 서로의 생각과 마음들이 어떤 형태의 결과물로 나타날 때가 된거죠. 그 동안 나눴던 생각들을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 그 동안 공감했던 이야기들을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 각 모둠별로 진지한 토론을 거쳐 이제는 최종 세미나 준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
2013.10.16 -
특별한 하루_[명예교사의 물건] 열세 번째, 이원국의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발레복'
나의 날개 : 22년전,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발레복 어머니 제게 그러셨지요,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찾아보라고.방황하며 속 썩이던 아들을 끌고, 어머님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보여주셨지요.그렇게 어머님이 눈물로 길러주신 스무해를 살고,어머님이 정성으로 기워주신 발레복으로 스무해를 살아,이제 이 아들은 어머님께 스무해 늦은 답장을 씁니다. 어머님 전상서.어머니! 어머니! 제가 태어난 이유는 발레였지만,제가 살아간 이유는, 어머니 당신이었습니다. 아직 못 다한 이야기 한 켠에는 발레 튜튜들이 켜켜이 걸려있고, 또 한켠에선 바를 잡은 발레리나들이 스트레칭을 하던 노원 문화 예술회관, 이원국 발레단의 지하 연습실 그 곳에서 우리는, 이원국 발레리노의 소중한 물건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많이 고민해봤는데요, 저 발레..
201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