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5. 21:24ㆍ예술프로젝트/미디어로 놀다
< 2012 세계문화예술 교육 주간,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담, 談 : 학교 담을 넘는 이야기 상영회를 마쳤습니다. >
2012년 5월 21일 월요일 늦은 오후 4시 놀다는 배화여고 운동장에 모였습니다!
그동안 준비해온 <2012 세계문화예술 교육 주간,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담, 談 : 학교 담을 넘는 이야기> 상영회를 위해!
음향팀 '비타민'과 김범기 선생님도 오셨습니다.
김범기 선생님은 이번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영상에 멋진 음악을 입혀주셨습니다.
퍼포먼스를 준비하기 위해 수업이 끝난 연극반 학생들도 함께 모였습니다.
체육관 벽에 영상이 상영되기 위해서는 완전히 해가 사라지고 밤이 되어야 합니다.
해가 사라지기 전까지 오랜 시간이 남았지만 호기심 많은 학생들은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학교 곳곳에 홍보를 위해 포스터를 붙이고 상영회를 준비하는 동안
기다리는 학생들의 인터뷰를 담아봅니다.
아직 날이 많이 밝은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학생들도 이미 알고 있을테지만 상영시간을 다시 한 번 알려주고
영상이 보일 수 있을 정도로 날이 어두워져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천천히 날이 어두워지지만 아직 상영회를 하기에는 약간 부족합니다!
본격적으로 상영을 시작하기 이전에 홍보영상을 틀어놓았습니다.
날도 충분히 어두워졌고! 운동장 구석구석 많은 관객들이 모였습니다!
이제 시작해도 좋겠군요~^^
2012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대해 짧게 설명한 후에
배화여고 유환옥 교감 선생님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재은 원장님의 인사말을 들어봅니다.
배화여고 체육관 담벼락에서 아이들의 이야기가 흘러나옵니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관객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마지막 퍼포먼스를 위해 아이들이 벽앞에 서서 준비를 합니다.
한 발, 한 발, 관객들에게 다가가 포옹을 시작합니다.
'이해' '격려' '공감'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퍼포먼스를 시작합니다.
서로 서로를 '토닥 토닥' 감싸 안아줍니다.
'포옹 퍼포먼스'를 끝으로 '2012 세계문화예술 교육 주간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담, 談 : 학교 담을 넘는 이야기'는 마무리 됩니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학생'들이 솔직한 이야기를 말하고 또, 들어보았습니다.
관객들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돌아갔을까요??
담, 談 : 학교 담을 넘는 이야기 - 학교에서 행복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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