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프로젝트(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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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 내 안에 소리치는 울림>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상영회 안내
상단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공식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2013 주제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문화예술교육은 언재나, 누구나, 가까이에서 쉽게 만만하게 평범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이며, 사회에서 받은 상처나 상실감에 아파하는 보통 사람들을 일어서게끔 하는 손길입니다. 문화예술교육은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공동체의 삶을 변화시키는 매게체 역할을 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간행사 기간 동안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문화예술교육의 의미를 찾고, 평범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그리고 공동체적 내적성숙과 자생적 발전을 도모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역할을 전달하고자합니다. 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복잡함과 억압감을 표출..
2013.05.22 -
고함, 내 안에 소리치는 울림-미디어퍼포먼스 프로젝트-성동고등학교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올해 2월 놀다는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올해의 주제는 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놀다는 '평범한 사람들' 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지요. 평펌한 사람들은, 누구이며 어떤식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면 좋을까에 대한생각과 생각은 어느새 하나로 모여졌고, 지난해에 이어서 아이들을 만나기로 합니다. 올해는 지난 2012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에 진행했던 담, 談 : 학교 담을 넘는 이야기 과 연장선상에 있는 두번째 프로젝트입니다. 고함, 내 안에 소리치는 울림은 17세~19세 사이의 남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디어퍼포먼스입니다. 이는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남성성의 발현,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남성성의 역할과 맞닥뜨리게 되는 시기에, 그들 스스로 감출 수밖에 없는 지금 ..
2013.05.19 -
커피집 오후2시 전시 셋업 <당신의 오후 두시>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 할 즈음 지난 5월 배포 되었던 카메라도 하나 둘씩 돌아오기 시작했지요.그렇게 돌아온 카메라가 100대 중 16대가 모였고, 200여가지의 이야기를 함께 해 주신 고마운 분들과 어떻게 공유 할 수 있을까. 또 하나로 엮을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여러가지로 고민을 했습니다. 음. 처음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기획했던 전시의 형태는 웹전시였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카메라 안에 사진들을 확인해 보니, 하나하나 너무 예쁘지 않겠어요,그리고 사진과 함께 적혀온 그날 2시의 이야기가 마치 제것마냥,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눠 봐야겠다를 넘어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분들과 정말 만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놀다는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2..
2013.01.04 -
<당신의 오후 두시> 전시안내
안녕하세요, 당신의 오후 두시입니다. 놀다로 돌아온 16대의 카메라가 돌아오는 토요일 (12월 29일) 부터 전시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 곧 만나요 뿅.
2012.12.23 -
돌아온 카메라 이야기 <당신의 오후 두시>
안녕하세요 :-)당신의 오후 두시입니다. 지난 시월.프로젝트 마감을 알려드린후 돌아온 카메라는 100대중 16대 입니다. 돌아온 카메라는 1번 / 2번 / 5번 / 9번 / 12번 / 17번 / 35번 / 57번 60번 / 66번 / 77번 / 84번 / 91번 / 92번 / 97번 / 99번 입니다. 돌아온 카메라에 담긴 사진의 컷 수를 세어보니 약 200여컷이 담겨 돌아왔답니다. 이 소리는, 16대의 카메라가 약 200여명의 사람을 만나고, 200여가지의 오후 두시를 담아왔다는 이야기로 볼 수 있겠네요 :-) 그 외 84대의 카메라중 몇 대의 카메라는 분실 확인이 되었구요,( 20, 23, 24, 65, 81, 87, 90 ) 제외한 나머지 카메라는 아직 돌고 있거나, 어딘가에 멈춰있겠지요, 음, 놀..
2012.12.06 -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통' full ver.
촬영 이승준 김미나 김선교 편집 김선교 음악 Mosic Mosic, On return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여행을 떠나야 하는 몇 가지 이유 / 풍경을 노래하는 네 가지 방법 / 그렇게 천천히 건너오는 풍경 / 나의 그림자와 너의 그림자가 겹쳐지는 여행 2012 7 26 27 28 29 안산 시화호 일대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통’
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