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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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글, 손글씨와 놀다]_해남 문내동초등학교 이야기.
2013년 4월 26일, 강병인 명예교사와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함께한 [한글, 손글씨와 놀다] 첫번째 시간. 기차와 버스로 6시간을 이동해 도착한 첫 학교는 해남에 위치한 문내동초등학교입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7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문내동초등학교는 외진곳에 있는만큼 학교 밖 소음도, 매연도 적은 자연속의 학교입니다. 2시간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라 예쁘고 멋진 손글씨 쓰기 수업보다는 꽃, 나뭇가지, 솔방울 등 아이들이 구해온 자연의 재료를 이용해 손글씨 놀이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매일 보는 꽃과 나뭇가지로 글을 쓰는게 마냥 재미있고 신기한 아이들. 강병인 명예교사 옆에 꼭 붙어 보고있네요 :) 손글씨와 손그림으로 가득 찬 종이들이 쌓여가고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
2013.05.09 -
특별한 하루_[한글, 손글씨와 놀] 안내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2013년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의 첫 시작 강병인 명예교사의 2013년 4월에서 10월까지, 강병인 명예교사가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학교로 아이들을 찾아갑니다. 구글독스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가신청 페이지] http://goo.gl/REaow 도서산간지역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ttp://www.facebook.com/arteday
2013.04.15 -
한국영화박물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시시콜콜영화박물관점령기 참여모집
상단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한국영화박물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D 한국영화박물관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013 한국영화박물관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 시시콜콜 1기 교육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1차수업 시작일 3월 9일 -> 3월 16일로 변경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는 참가자가 선정한 한국영화를 함께 감상하면서, 영화 속에서 시시콜콜하게 보일지 모를 것들에 주목하여 토론하고, 자신의 생각들을 영화, 화보, 퍼포먼스, 인터뷰, 강연 등 자유로운 형태의 창작물로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수업내용 . 1회 시시콜콜 설명서 - “친해지기 바래” 놀이 및 활동 모둠 선정 . 2,3회 영상도서관 점령기 - 모둠별로 관심 있는 키워드 찾고, 영상도서관에서 관련 영화 감상 및 토론 ...
2013.02.22 -
인 생 식 당 <게스트 장 진 우: 밥은 먹고 다니냐?>
인생식당 Guest 장진우 ' 밥은 먹고 다니냐?' 서울 이태원 '장진우 식당'에서 열린인생식당 ' 밥은 먹고 다니냐? ' 포토그래퍼이자 장진우식당의 메인 셰프인 장 진 우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장진우씨는 국악- 사진 - 요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다방면에서 활동중인 만능 재주꾼 입니다 장진우 식당은 장진우의 개인 작업실로 시작,놀러오는 지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다 식당이 된 경우라는데요.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마음을 열고 말을 걸 수 있을 것 같은 따뜻한 분위기의 자그마한 원테이블 식당입니다. 틀에 박힌 강연은 저리가라! 그의 화법은 느리지만 대담하였고열정이 가득했습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시나요? 열기가득한 현장입니다 :) 이날의 메인요리는 ' Pa pasta (파 파스타) '' 까르보나라 '' Vege..
2013.02.08 -
인 생 식 당 < 박찬일: 까칠한 인생, 내가 만드는 인생 >
인생식당박찬일 ' 까칠한 인생, 내가 만드는 인생 ' 글쓰는 셰프 박찬일 명예교사와 함께한 까칠한 인생이야기' 까칠한 인생, 내가 만드는 인생 '편 오늘은 부산이야기 먼저 시작해 보겠습니다! 부산 이야기 해운대구 우2동에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까페 '세 개의 여유' 입니다이번 인생식당 부산편은1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모두 이 곳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이름처럼 여유로움과 따뜻함이 공존했던 장소였죠 :) 1월 15일 화요일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저녁이 다가오고 저희 진행팀은 홍보 배너를 설치하며 두근두근 오늘의 참가자들을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되자 하나 둘 참가자분들이 2층 다락방으로 올라오셨구요 빨간 베레모를 눌러쓴 박찬일 명예교사가 반갑게 맞아 주셨지요 이렇게 오늘의 인생식당은 시작되었습니다 신선한..
2013.02.05 -
우락부락 시즌 6 활동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 시즌 6" 가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충남 공주의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6개 동네에 각각 2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진행 되었으며 저희는 "숨은 멜로디 동네"의 오해와 진실의 집으로 진행되었어요. 겨울비가 내려 차분하게 강의실을 둘러보는것도 잠시 시끌벅쩍 1차 아이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했지요~~ 참과 뻥게임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끝부분에서는 약간의 루즈함이 있었지만 참과 거짓을 말할때의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는 시간이었네요 이어진 "소리없이 그림 그리는 시간"에서는 두모둠으로 나누어 그리고 싶은것을 하나씩, 릴레이로 한장의 그림을 만들어 가는것 이었는데 무심코 그린 나의 ..
20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