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놀다(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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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집 오후2시 전시 셋업 <당신의 오후 두시>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 할 즈음 지난 5월 배포 되었던 카메라도 하나 둘씩 돌아오기 시작했지요.그렇게 돌아온 카메라가 100대 중 16대가 모였고, 200여가지의 이야기를 함께 해 주신 고마운 분들과 어떻게 공유 할 수 있을까. 또 하나로 엮을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여러가지로 고민을 했습니다. 음. 처음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기획했던 전시의 형태는 웹전시였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카메라 안에 사진들을 확인해 보니, 하나하나 너무 예쁘지 않겠어요,그리고 사진과 함께 적혀온 그날 2시의 이야기가 마치 제것마냥,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눠 봐야겠다를 넘어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분들과 정말 만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놀다는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2..
2013.01.04 -
특별한 하루_<인생식당>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2013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당신의 인생식당! 문화예술 명예교사 박찬일, 김창규, 김동영, Guest 장진우가 인생식당의 주인이 되어 참가자들과 테이블에 마주앉아인생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눕니다.우리 삶에 가장 가까운 이야기, 그리고 특별한 레시피가 함께하는 인생식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3년 1월 14일(월) ~ 19일(토),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구글독스와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가신청 페이지] '인생식당' 패션에디터 김창규와 함께하는 참가신청서.https://docs.google.com/spreadsheet/viewf..
2013.01.03 -
남한산초등학교 영화만들기 계절학교 _ 둘째날
12월21일 아이들과 두 번째 만남입니다. 9명의 아이들과 수업을 합니다. 남자아이 넷. 여자아이 다섯. 추운날씨, 실내화를 신은건 다섯명. 여자아이들 뿐 입니다. 참 알 수 없습니다. ^ ^ 흑백사진입니다.이 날은 아이들과 흑백사진을 나열시켜 한 가지 이야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하나의 사진과 다른 하나의 사진의 조합.그 두개의 사진과 또 다른 하나의 사진의 조합.이렇게 하나의 사진을 더할 때마다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는엉뚱하기도,, 재밌기도,,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해 전혀 다른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지훈이가 만드는 이야기지훈이는 아이들이 놀아주지 않아 비어버린 놀이터와 혼자 있는 새의 모습이 닮았다고,,,외로움에 관한 이야기를 만드는 중입니다.아이들은 서로 사진을 교환하기도 하고, 사진..
2013.01.02 -
남한산초등학교 영화만들기 계절학교 _ 첫째날
12월20일 남한산초등학교로 가는 길은 꼬불꼬불. 천천히 산을 올라갑니다. 정말 이 곳에 학교가 있을까, 버스를 잘 못 탄건 아닐까,, 하는 불안도 있었지만 눈이 녹지 않은 이 하얀 마을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은 묘하게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귀엽고 큰(?) 아이들과 만나고 우린 서로의 얼굴을 아크릴판에 그리기로 했습니다 지훈이가 그린게 아쉬운지 연호는 불만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똑같다고 했지요여기 저기서 서로의 얼굴을 자세히 보며 웃음소리도 더해졌습니다. 그리고,우린 더 재미있는 일을 벌리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숨은 친구 찾기!아이들이 자신들의 공간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그리고 그 곳에서 서로의 몸을 숨깁니다 우린 그 모습을 5분간 녹화하고 서로를 찾아낼 겁니다자신이 숨을 곳을 꼼꼼히 관찰중인 아이들.....
2013.01.02 -
김동영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1박 2일동안의 이야기.
11월 22 - 23일, 1박 2일동안 진행 된 김동영 명예교사와 10명의 청소년 참가자들의 여행 프로젝트!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11월 22일 목요일 아침 10시,아직은 서로가 어색한 명예교사와 10명의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추운 날씨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하네요 :) 신밧드의 여행과 콜롬버스의 여행은 달랐어요. 목적을 가지고 여행한 콜롬버스는 괴로워했고,새로운 것을 보기 위해 떠났던 신밧드는 항상 즐거워했어요.저는 오늘 여러분과 신밧드의 여행을 하고싶어요. 김동영 명예교사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저희의 여행도 시작되었습니다. 여행작가를 꿈구는 친구, 스케치북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친구, 우연히 누나가 준 책을 읽고 참가한 친구, 대안학교 선생님의 추천으로 온 친구까지. 자신의 이야기..
2012.12.14 -
돌아온 카메라 이야기 <당신의 오후 두시>
안녕하세요 :-)당신의 오후 두시입니다. 지난 시월.프로젝트 마감을 알려드린후 돌아온 카메라는 100대중 16대 입니다. 돌아온 카메라는 1번 / 2번 / 5번 / 9번 / 12번 / 17번 / 35번 / 57번 60번 / 66번 / 77번 / 84번 / 91번 / 92번 / 97번 / 99번 입니다. 돌아온 카메라에 담긴 사진의 컷 수를 세어보니 약 200여컷이 담겨 돌아왔답니다. 이 소리는, 16대의 카메라가 약 200여명의 사람을 만나고, 200여가지의 오후 두시를 담아왔다는 이야기로 볼 수 있겠네요 :-) 그 외 84대의 카메라중 몇 대의 카메라는 분실 확인이 되었구요,( 20, 23, 24, 65, 81, 87, 90 ) 제외한 나머지 카메라는 아직 돌고 있거나, 어딘가에 멈춰있겠지요, 음, 놀..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