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연구소놀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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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_[잡지 읽어주는 남자]참가 안내
의 에디터 '김창규' 명예교사와 대전 에서 함께 하는 『 잡지 읽어주는 남자 』 ● 패션을 입다 ● 패션을 읽다 ● * 위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참여신청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 프로그램 안내 ] 혹시 이제 막 입기 시작한 남성복이 낯설고 어색하신가요? 혹시 패션 에디터, 피처 에디터를 꿈꾸고 계신가요?시계잡지 의 에디터 김창규 명예교사에게 듣는실전 패션 TIP! 그리고 에디터가 되기 위한 Step 1!대전의 핫 플레이스 에서 함께합니다. [ 회차별 프로그램 내용 안내 ] 1회 - 【소년과 아저씨 사이의 남자】 2,30대 젊은 남성을 위한 패션 TIP 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접어들어, 비즈니스 웨어를 입기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은 물론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업준비생, 남자..
2013.11.07 -
특별한 하루_[명예교사의 물건] 열네 번째, 박영복의 '처음 빚은 도자기'
30년전 청년 박영복의 이야기 : 처음 빚은 도자기 1982년, 어느 가을의 이야기 도자기를 배우고 싶어 상경했지만, 뚝배기 공장에 취직한 어느 청년의 이야기너무나도 흙이 만지고 싶어, 도자기가 사무치게 그리워,뚝배기 두 개를 이어 병을 빚었다는 가슴아린 이야기 이 병안에 무엇이 담겼느냐 물으신다면, 나 답합니다느리지만 뜨겁게 타오르는,어느 도자기공의 고집스런 인생이 담겨있노라고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쌀쌀한 바람이 옷 깃을 에는 11월.한 낮의 햇볕만큼 반가운 분이 저희 사무실을 찾아와주셨어요. 이번 [명예교사의 물건] 주인공이신, 도예가 박영복 명예교사님이십니다. 소탈한 외모, 진솔한 말씀.짧은 시간이지만 이야기를 나눠보고 나니,박영복 선생님의 도자기들과 너무나도 닮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답니다. '2..
2013.11.05 -
특별한 하루_[김용택의 일곱권 in 수원]참가 안내
시인 '김용택' 명예교사와 수원의 전통 찻집 에서 함께 하는 { 김용택의 일곱권 in 수원 }시인과 함께 읽는 우리 문학 * 위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참가신청페이지로 넘어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시인이 꺼내든 일곱권의 책을 함께 나누는 시간,섬진강시인 김용택 명예교사의 문학인생이 어린 서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프로그램 안내 ] {김용택의 일곱권}이 수원에서 함께 합니다. 전통찻집이자 문화공간인 행궁동 '시인과 농부'에서 시인 '김용택' 명예교사와 함께 우리 문학, 시의 아름다움, 그리고 글을 쓰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 명예교사 소개 ] {김용택의 일곱권 in 수원}은 시인 김용택 명예교사와 함께 합니다.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명예교사는,1982년 [21인 신작시집]에..
2013.10.24 -
2 - 11,12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세미나]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우리 모두의 전야제' 시시콜콜 2기 친구들과 만난지 어느덧 세 달, 눈 깜박할 사이에 12주가 흘렀어요. 그 동안 천천히, 하지만 밀도높게 나눠 온 - 서로의 생각과 마음들이 어떤 형태의 결과물로 나타날 때가 된거죠. 그 동안 나눴던 생각들을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 그 동안 공감했던 이야기들을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 각 모둠별로 진지한 토론을 거쳐 이제는 최종 세미나 준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
2013.10.16 -
특별한 하루_[명예교사의 물건] 열세 번째, 이원국의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발레복'
나의 날개 : 22년전,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발레복 어머니 제게 그러셨지요,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찾아보라고.방황하며 속 썩이던 아들을 끌고, 어머님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보여주셨지요.그렇게 어머님이 눈물로 길러주신 스무해를 살고,어머님이 정성으로 기워주신 발레복으로 스무해를 살아,이제 이 아들은 어머님께 스무해 늦은 답장을 씁니다. 어머님 전상서.어머니! 어머니! 제가 태어난 이유는 발레였지만,제가 살아간 이유는, 어머니 당신이었습니다. 아직 못 다한 이야기 한 켠에는 발레 튜튜들이 켜켜이 걸려있고, 또 한켠에선 바를 잡은 발레리나들이 스트레칭을 하던 노원 문화 예술회관, 이원국 발레단의 지하 연습실 그 곳에서 우리는, 이원국 발레리노의 소중한 물건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많이 고민해봤는데요, 저 발레..
2013.10.16 -
2 - 10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둥글게 마주보기'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2기부터는매회 마지막 10분동안 둥글게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둥그렇게 앉은 이유는 두 가지인데요! 우선 모두가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고,서로의 이야기에 더 잘 귀 기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용케 집중탐구의 레이더망을 피해간 친구들이 보이네요!저기 저 구석, 빛이 나는 소녀 세 명과 + 처녀 한 명! 가까이 다..
201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