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놀다(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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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자료원 1팀/2팀 첫째날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2013. 8 .5 - 2013. 8. 10::한국영상자료원 1팀/2팀::- 첫째날 -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초등학생들이 영상 매체의 다양성과 영상 언어에 대한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상영회를 기획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뜨거운 8월 한 주간 자료원 아카데미 수업은 오전과 오후 두 팀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수업 관련 포스팅은 오전과 오후, 두 팀이 통합으로 포스팅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놀다와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첫 시간입니다.먼저 친구들에게 우리가 어떤 시간을 갖고 어떤 과정으로 영화를 만들지 설명해줍니다.설명해 주는 동안 조용한 분위기가 약간은 익숙하지가 않군..
2013.08.27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신대철 명예교사와 樂하게 노는 소년들의 이야기
신대철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樂하게 노는 소년들의 첫째 날, 둘째 날 - 음악, 이 순간의 나를 표현하다 - 여긴 어디? "홍대 street~~~~~~~~~" 7월 27일 토요일!!! [남자학교] 소년들이 홍대로 진출했어요. 락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훌륭한 라인업으로 손꼽히는 락레스티벌,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 18' 일명, 서라페를 보기 위해서랍니다! 웬 락페냐구요? 신대철 명예교사가 리더 &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계시는'시나위' 공연을 보러 왔어요~ 공연 주제가 반전 "LOVE, PEACE, NOT WAR" 6·25 전쟁 휴전 60주년을 기념해서, 사랑과 평화를 외치며 전쟁에 반대하는 밴드들이 마음을 모았대요. 아, 전쟁은 정말 어떤 이유로든!!! 일어나면 안돼욧!!!!!!!!!!!!!!!..
2013.08.26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박영복 명예교사와 흙으로 노는 소년들의 세번 째 이야기
박영복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함께하는 '도예'로 노는 셋째 날 - 흙으로 놀다, 빚다, 굽다 - 한 달여간의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 주의보가 내린 숨이 턱턱 막히는 금요일 오후 소년들이 가마를 만들기 위해 [남자학교]로 모였어요. "이상하게 남자학교 오는 날에는 날씨가 더워요." 작업 시작 전부터 흘러내리는 땀에 옷이 흥건하게 젖어버렸어요. 그래도! 소년들의 작업은 어김없이 시작됩니다. 간이 가마 만들기 - 드럼통 연결하기 드럼통 세 개를 연결해서 간이 가마를 만들어 그동안 만들고, 빚은 도자기들을 구울 거예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드럼통으로 간이 가마를 만들다니! [남자학교]에서 불가능이란 없을 걸까요? 박영복 명예교사의 엉뚱한 시도는 오늘도 계속되었습니다. ^^ 드럼통은 박영복 선생님의 밑그..
2013.08.19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박영복 명예교사와 흙으로 노는 소년들의 두번 째 이야기
박영복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함께하는 '도예'로 노는 둘째 날 - 흙으로 놀다, 빚다, 굽다 -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 우리보고 나팔꽃 인사합니다 우리도 인사하며 동네 한 바퀴 바둑이도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흙은 아기를 의미합니다. 무거워도 내려놓지 말고, 안고, 보듬고, 업고 엄마의 마음을 느껴보세요." 10kg의 흙덩이를 안고 동네 한 바퀴를 돌며 흙놀이 두 번째 시간을 시작했어요. 목마를 태우고, 물동이처럼 머리에 얹고 어깨에 들쳐 메기도 하고 팔이 아파 자세를 바꿔보지만 비 갠 오후, 끈적하고 후텁지근한 날씨에 10kg의 흙덩이를 안고 걷는 게 쉽지 않습니다. 저절로 얼굴이 찡그려지기도 했어요. 그런데!! 재현이가 흙덩이를 바닥에 굴립니다. "니 아기인데..
2013.08.16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박영복 명예교사와 흙으로 노는 소년들의 하루
박영복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함께하는 '도예'로 노는 첫 날 - 흙으로 놀다, 빚다, 굽다 - 장마가 시작되어 연일 비가 내리는 금요일 오후 박영복 명예교사와 소년들이 촉촉이 만났습니다. '여는 의식'의 첫만남 이후 눈에 서리는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오늘을 손꼽아 기다리셨다고 해요. 전라도 함평에서 일찍부터 오셔서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셨답니다. 나를 따르라~ 흙놀이 대장 박영복 명예교사의 뒤를 따라 흙덩이를 안고, '놀다방'으로 모입니다. 아! '놀다방'은 소년들이 지은 아지트 이름이에요. :) 도심에서 나고 자란 요즘 아이들... "흙장난 하지마!" 라는 말을 들어본 기억이 없대요. 그만큼 흙을 만질 기회조차 없었던 거겠죠? 자자~~~ 오늘 맘껏 흙내음을 맡으며 흙장난을 해 보자꾸나아~ 까짓 거 옷 좀..
2013.08.08 -
아트프로젝트 [롤링카메라] 참여자들의 이야기.
소소한 일상의 조각이 모여모두의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아 트 프 로 젝 트 롤링카메라의 배송이 완료되고 전국 각지에 계신 참여자 분들의 [위치알림] 문자가 쏙쏙 오고있습니다! 즐거운 롤링카메라가 진행되고 있어 너무 기뻐요 :) 오늘은 롤링카메라를 진행하시는 분들의 포스팅을 담았습니다.나의 이야기와도 닮아있는 다른 사람들의 롤링카메라 이야기! 함께 봐요~ (*사진을 누르면 참여자들의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153번 롤링카메라 이야기. 207번 롤링카메라 이야기. 343번 롤링카메라 이야기. 150번 롤링카메라 이야기. 132번 롤링카메라 이야기. 아트프로젝트 롤링카메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한국후지필름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201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