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놀다(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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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힘찬지역아동센터 <1>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2013. 03. 25 ~ 03. 30::힘찬지역아동센터::-첫째날-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 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영상매체의 다양성과 영상언어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상영회를 기획 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2013년 첫번째 어린이영화아카데미의 주인공은 힘찬지역아동센터 친구들입니다. 일주일동안 매일 만나게될 친구들과 선생님들! 하지만 아직은 어색어색한 우리사이!선생님들의 초딩시절을 함께 찾아보며 서로에게 첫인사를 해봅니다~ ^___^ 안녕! 반가워! 우리도 너희같을때가 있었지말이다..!ㅎ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의 첫수업은 아크릴에 친구얼굴 그려주기~! 친구가 얼굴앞에 투명..
2013.03.30 -
우락부락 시즌 6 활동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 시즌 6" 가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충남 공주의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6개 동네에 각각 2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진행 되었으며 저희는 "숨은 멜로디 동네"의 오해와 진실의 집으로 진행되었어요. 겨울비가 내려 차분하게 강의실을 둘러보는것도 잠시 시끌벅쩍 1차 아이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했지요~~ 참과 뻥게임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끝부분에서는 약간의 루즈함이 있었지만 참과 거짓을 말할때의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는 시간이었네요 이어진 "소리없이 그림 그리는 시간"에서는 두모둠으로 나누어 그리고 싶은것을 하나씩, 릴레이로 한장의 그림을 만들어 가는것 이었는데 무심코 그린 나의 ..
2013.01.29 -
<당신의 오후 두시> 전시안내
안녕하세요, 당신의 오후 두시입니다. 놀다로 돌아온 16대의 카메라가 돌아오는 토요일 (12월 29일) 부터 전시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 곧 만나요 뿅.
2012.12.23 -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도롱이집 이주프로젝트> 세번째.
2012.10.17-2012.11.30 포천 교동 장독대마을 도롱이집 이주프로젝트 한달 반여의 시간동안 도롱이집 복원과, 도롱이 살림집 구축, 도롱이 주막을 위한 프로그램 등 많은 만남이 있었는데요.11월 30일. 명예교사사업으로서의 도롱이집 이주프로젝트는 마지막 시간으로,이주 할 새로운 '터'에서 함께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마을잔지를 벌이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놀다 식구들은 이른 새벽부터 모여서 포천 교동장독대마을로 고고~ 잔치의 첫 프로그램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간만에 등장한 김결쌤과,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주축이었던 박이창식 선생님의 간단한 프로그램 소개가 있었구요. 조전환 선생님과 함께 도롱이집 해체과정에서 수집한 자료를 보면서 근대가옥형태인 도롱이집에 대해 이야기하며,과거 도..
2012.12.06 -
문화예술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도롱이집 이주프로젝트> 두번째.
2012.10.17-2012.11.30 포천 교동 장독대마을 도롱이집 이주프로젝트 지난번의 그 꽃돼지가 지붕을 장식하고 있는 마을문화기록관-교동사람들입니다. 세번째로, 기록관에서 함께 한 분은 스트로베일하우스 건축가, 동그란 안경이 잘 어울리는 서창희 선생님입니다. * 스트로베일하우스 : straw(짚)과 bale(다발)의 합성어로, 소먹이용으로 사용되는 직육면체 모양의 압축 볏짚을 벽돌 쌓듯이 벽체를 올리고, 그 양면에 황토로 미장하는 건축 방식. 도롱이집을 박물관으로 복원하기로 결정하고, 도롱이집의 원래 주인이신이수하아버님 부부의 살림집(도롱이 살림집)은 어떻게 지어져야 할지 마을 안에서 많은 고민들을 했었는데요.마을분들이 흙집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계시기에 스트로베일하우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2012.12.05 -
말로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II>-첫째날
"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말로 명예교사, 그리고 게스트인 김필, 유발이와 함께하는 잔디버스가10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주)도원교통의 1711버스에서 진행되었어요.그 3일간의 알싸했던 순간을 짧게나마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8^ #. 첫째날04시 30분. 전날 잔디 설치로 지친 몸을 이끌고 첫차에 탑승!!!코를 적시는 향긋한 풀내음이 차안에 한가득. 차안은 전날의 습기를 그대로 머금고 창가에 눈물이 흐르게 만들고 덕분에 리플렛이 늘어나는 불상사(?)가 발생했지만 날쌘돌이 재욱이와 함께 응급 조치로 깔끔 마무리~긴장반 두려움반으로 첫차 출발~~부웅~~ 잔디버스에 대한 애정이 한가득이신 도원교통 김종구 팀장님은 손수 쿠키를 준비해서 함께 이른아침 승객들에게 힘을 실어 주셨어요.이자릴 빌어 감사..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