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놀다(70)
-
특별한 하루_<글꽃을 피우다>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강병인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2012년 9월 4일 ~ 9월 25일 (매주 화요일) 오후 13:40-15:20고룡정보산업학교(광주 소년원) 친구들과 함께 나만의 손글씨를 만드는 시간!! 프로그램 내용 1회차_9월 4일* 한글에 담긴 존엄성과 한글의 아름다움 * 손글씨와 캘리그라피란?* 서예와 도구의 이해 * 손글씨 기초 연습 2회차_9월 11일* 손글씨 따라쓰기 * 자신만의 손글씨 이름과 서체 만들기 3회차_9월 18일* 다양한 필기구를 이용한 손글씨 창작* 손글씨 따라쓰기 * 자신만의 손글씨 창작 4회차_9월 25일* 응용작 만들기* 자신만의 손글씨 창작 (부모, 친지, 친구 등에게 편지쓰기..
2012.08.22 -
여행프로젝트 '도통' EPISODE Ⅰ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통' EPISODE Ⅰ 경기도 시흥 2012년 7월 26,27,28,29일
2012.08.21 -
2012 어울꾸마 미디어 캠프, 두번째
2012 어울꾸마 미디어 캠프(2012.8.9-8.11) 어울꾸마 캠프의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오늘은 친구들과 픽실레이션 놀이를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픽실레이션은 조금씩 움직이는 순간순간의 모습들을 촬영한 후에 그것들을 연결하는 애니메이션 기법입니다. 고정된 카메라 앞에 친구들이 움직이고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재미있는 연출을 통해서 현실에서 불가능한 동작들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5명의 아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배우가 되고또 다른 5명의 아이들은 픽실레이션이 잘 완성 될 수 있도록 도구를 옮기는 도우미 역할을 맡았습니다.조금씩 조금씩 계속 움직이고, 많은 양의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픽실레이션은 꽤나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입니다.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를 도와주기도 하고 다독이기도 하면서 촬영을 합니..
2012.08.20 -
2012 어울꾸마 미디어 캠프, 첫번째
2012 어울꾸마 미디어 캠프(2012.8.9-8.11) 2012년 여름, 놀다는 어울꾸마 미디어캠프에 다녀왔습니다.43명의 장애, 비장애 학생들이 모여 마임, 영상, 소리, 사진 네 가지 미디어 활동을 하였습니다.이번 어울꾸마 미디어 캠프에서 놀다는 '사진'모둠에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경기도 양평의 '농목원'에서 진행된 캠프에서 놀다는 친구들과 함께 장노출 사진, 픽실레이션 사진을 통한 사진 놀이와 함께 카메라를 들고 농목원과 근처 마을을 돌아다니며, 눈에 보이는 흥미로운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첫 번째 함께하는 시간에서 사진 모둠 친구들은 모둠 이름을 '비상'이라고 지었습니다.어딘가로 날아 가고 싶은지, 혹은 다른 의미가 있을지(?)모둠 이름과 함께, 친구들은 각자의 애칭을 정했습니다. 놀다..
2012.08.20 -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우리 그림 다시 보기> 네번째.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국화 PROJECT 네번째이자 벌써. 마지막 시간입니다. 1, 2차의 친구들이 다 함께 모여 합동수업을 하는 날이었습니다.화창한(사실 조금 더운) 유월, 교실 안에서 사진을 보고 그리던 것에서 벗어나 붓을 들고 야외로 나갔습니다. 무더운 여름, 우리를 시원하게 해 줄 부채에 그림을 그려 봅니다. 직접 보고 그리기 어려운 동물과는 달리, 식물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없이 좋은 재료입니다. 관찰하기 위해 시점을 바꾸어보고, 자세를 낮추어 보기도 합니다.원래는 스케치만 하려고 밖으로 나왔는데. 먹도 사용 해 봅니다. 두근두근, 야외에 나온 기념으로 단체사진도 한 장 박아주었습니다. 다시 교실에 들어 온 우리는 간식으로 설기떡을 나누어 먹으며김선두 선생님의 ..
2012.06.18 -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우리 그림 다시 보기> 세번째.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국화 PROJECT 세 번째 시간입니다. 장지화는 옅은 색으로 칠하고 마르면 또 칠하는 작업을 수 회, 아니 수십회는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지난시간 각자의 화판을 가지고 돌아가서 집에서 해 오는게 좋겠다며 과제로 내 주었지요. 하여, 이번시간엔 별다른 설명 없이 각자 채색 해 온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마저 마치지 못한 작업을 이어나가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장지화, 아니 동양화 자체는 우리에게 너무 생소했었나봅니다. 많이 해 오던대로 수채화처럼 그려 온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그래도 여러차례 선생님의 시범과 스스로 채색 해 보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창가에서 무얼하고 있을까요? 네! 풍경을 그리고 ..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