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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놀다의 Before & After
문화예술 놀다의 놀이터 의 Before & After. 어느덧 2016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문화예술 놀다의 정원인 에서 커피한잔을 하면서 든 생각이 놀다도 많이 변했구나 !! 그래서 2년전과 올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앵두꽃이 수줍게 피어있네요삭막하리 만치 한산했던 이 이제는 꽃과 풀등 녹음으로 가득차있군요 문화예술 놀다 앞에 잔디가 깔리기 전의 모습이예요 푸르름 속에 피아노가 놓이니 색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는군요지금은 아이들의 도전이 반복되고 있는 단풍나무도 저렇게 앙상한 시절이 있었군요 :-) 문화예술 놀다의 간판도 시간이 지나면서 짙어진 느낌이랄까요? 문화예술 놀다의 핫플레이스중 하나인 쉼터 입니다.2013년 고등학생 남자 친구들이 명예교사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라는 프로..
2016.06.23 -
문화예술 놀다의 '여름영화'를 소개합니다.
"문화예술 놀다"는 지난 10년간 영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전 문화예술 놀다에서 진행 된 영화 만들기 프로그램은공간, 매체, 협업의 키워드가 비슷한 무게로 배치되었다면, 작년 여름부터 진행 된 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실현해 주는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무척이나 뜨거웠던 지난 여름, 문화예술 놀다에서 새롭게 시작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영화제작을 위해 시도한기승전결 사뿐히 무시하기, 이야기의 완성도 따위 걱정하지 않기 등은제 몸에 베어있는 다양한 영화제작의 관행들을 돌아보게 해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를 전공 하던 때.선,후배, 또는 주변 사람들에게 제 시나리오를 보여주..
2016.06.23 -
문화예술 놀다_순천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을 다녀와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 지난 5월 26일 전남 순천에서 이 있었습니다.문화예술 놀다에선 이곳에 허니와 김반장이 엿보러 가봤답니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연상케 할만큼 무척이나 후텁했던 날이였지요그래서일까요? 순천만 국제습지센터 주차장에서 컨퍼런스홀로 가는 길은 왜이리 멀어보이던진... 컨퍼런스홀 옆에 연못에서 잠시 더위를 식혔답니다. 심포지엄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제 1 : 내가 꿈꾸는 놀이터 (Gunter Beltzig, 독일, 놀이터 디자이너)주제 2 : 어린이와 시민과 행정의 파트너십으로 만든 1호 기적의 놀이터 (편해문, 놀이터 모더레이터)주제 3 : 1975~2016, 우리는 왜 모험놀이터를 만들었고 어떻게 운영하는가 (아마노 히데아키, 일본, 일본 모험놀이터만들기협 표)주제 ..
2016.06.23 -
문화예술 놀다_2016년 더놀다 놀이터 운영계획 입니다
안녕하세요. 2016년 더놀다 놀이터 운영 계획을 공지합니다. 더놀다 놀이터가 시작된 2015년은 우리에게 여러모로 의미 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의 경험은 많았지만 문화예술 놀다의 사무실 앞마당을 놀이터로 만들어 아이들을 상시 만나게 된 일. 아이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와 목표를 이해해줄 분들이 많을까?라는 걱정도 했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아 마음 촉촉해진 기억도 있습니다. 2016년은 조금더 탄탄한 기획으로 아이들을 만나려 합니다. *중요변경 사항 - 더놀다 놀이터와 가 통합됩니다. - 목요일반, 금요일반, 토요일반으로 해당 요일에 참여하는 것으로 변경됩니다. **상세내용 1. 운영시간 1) 2016년 더놀다 열리는 날 : 2016년 4월 14일(목) 2) 운영요일 변경..
2016.06.23 -
문화예술 놀다_2016년 <여름영화>를 소개합니다!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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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놀다_<여름영화>, 7~10세 아이들의 영화 그 첫번째!
문화예술 놀다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만드는 작업은 문화예술 놀다가 10년간 꾸준하게 해 온 예술프로그램입니다.기존의 영화제작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이었기에,더놀다의 많은 친구들이 7세 부터 10세라는 점에 맞춰,완전히 새롭게 구성한 영화 프로그램입니다. 의 ‘여름’은 계절을 나타내기도 하지만,열매의 옛 말인 ‘여름’이기도 합니다.작은 씨앗에서 커다란 나무가 자라 사과가 열리듯이, 아이들의 상상력이 실제 영화로 만들어져 지난 8월 19일 모두 8편의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아무리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도, 기승전결을 사뿐히 무시했더라도,아이들이 상상한 ‘나의 이야기‘라면 무엇이든 영화로 만들어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언제나 존중받아야 합니다.이번 여름영화 1기의 아이들은 7세(3명), 8..
20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