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놀다_놀다 동물친구들을 소개합니다_(1)
2016. 6. 22. 17:11ㆍinside NOLDA
문화예술 놀다에는 여러 동물친구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놀다식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인기 남! 빌리
빌리는 문화예술 놀다에서 귀여움과 귀여움... 또 귀여움이라는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반장님의 분신과도 같은 남색 슬리퍼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빌리는
혹시라도 김반장의 발이 시려울까봐 종종 슬리퍼를 물고뜯으며 따땃하게 데워주는 세심한 남자입니다:)
이렇게 세심한 빌리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렸을 때 모습입니다 :-)
빌리의 저 눈을보면 없던 간식이라도 당장 사오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빌리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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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oh
반 전 매 력
oh oh
문화예술 놀다에서 이렇게 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빌리 덕분에 놀다가 더 밝아지는것 같습니다 :-)
문화예술 놀다 두번째 동물친구들은,
바로 매일매일 문화예술놀다 급식소를 찾아오는 고양이 친구들 입니다.
매일 상쾌한 사송동 바람을 느끼며 출근을 하면
사송동 고양이 친구들이 사무실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예쁜 뒷모습을 자랑하는 하얀고양이는 솜솜이입니다.
그 앞에서 아직 놀다급식소 식구를 경계하는 예쁜 삼색고양이는 삼색이..입니다:)
삼색이와 솜솜이는
아침마다 야옹-야옹 ( '오늘도 화이팅이다냥- 출근했으니 어서 밥을 달라냥-')
예쁘게 울면서 문화예술 놀다 식구들의 출근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길고양이들이라 아직 손길을 무서워하고 잘 다가오지는 않지만
놀다 급식소 식구들을 알아보는건지 종종 먼저 부비부비 인사를 하기도 합니다.
그 중 삼색이는 어여쁜 외모처럼 조심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쁘게 야옹야옹 울지만 놀다식구들이 밥을 주고 들어가기 전까지는 밥을 안먹고 기다립니다ㅠㅠ
어제도 삼색이와 인사하기 위해 밥을 주고 기다려보았지만...
야-옹 야옹- ( '밥먹는데 체하겠다냥- 어서들어가라냥' )
역시나 삼색이는 어서 들어가라며 재촉하는 것 같네요....
삼색이의 편안한 식사시간을 위해 자리를 피해주었습니다 :-)
문화예술 놀다에는 귀여운 인기남 빌리, 솜솜이와 삼색이 말고도
밥먹는걸 제일좋아하는 거북보, 예쁜 토끼, 목청좋은 닭 까지 여러 동물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2탄에서는 오늘 소개해드리지 못한
문화예술 놀다 급식소를 찾아오는 고양이와 거북보, 토끼, 닭 친구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사송동 문화예술 놀다는 평화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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