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99)
-
특별한 하루_ 이이남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창의성에 대하여> 프로그램 안내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명예교사와 광주 에서 함께 하는 『 창의성에 대하여 』 [ 프로그램 안내 ] 구태의연함에 지루함을 느끼시나요?색다른 상상에 목말라 하시나요?그렇다면 여기 독특한 생각으로 똘똘 뭉친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명예교사에게서 듣는 창의력 개발 프로젝트!! 1. 창의 성은 무엇인가2. 창의성은 어디에서 왔는가?3. 현대 미술을 통한 창의적 사례를 통한 독특한 생각해보기 [ 명예교사 소개 ] 미디어 아트로 또다른 명화를 만드는 작가 이이남.창조적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며 동서양의 대비혹은 과거 현재를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작은 변화로 전혀 다른 예술 작품을 이끌어내며 자기만의 길을 가고 있는 작가이다. 이이남 명예교사의 작품 [ 프로그램 장소 소개 ] 프로그램이 진행될..
2013.11.20 -
특별한 하루_[인생식당] 서울점 이야기 1부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총 여섯번에 걸쳐 열린 '인생식당' 서울점은 홍대에 위치한 '까페 씽크 더 웨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한 1부, 시작합니다! 명예교사 양방언 _ 경계에서 만나다 국내외를 막론한 활발한 활동만큼이나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양방언'선생님이 인생식당 서울점의 첫날을 빛내주셨습니다. 양방언 선생님은 워낙 유명한 뮤지션이지만 공연 이외에 국내에서는 자주 보기 힘든 분이시죠? 그래서 그런지 이날 인생식당에는 유난히 양방언 선생님의 팬들이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 날의 주제는 였는데요 " 무엇이 나를 당기고 있는가? 그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의 경우는 그것이 음악이였어요 저는 아직도 항상 고민을하고 힘들때도 많습니다 내 안의 불안과 싸우는것을 멈추지 마세요 그리고 두..
2013.11.12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안석환 명예교사와 연극으로 노는 소년들의 두번 째 이야기
안석환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함께하는 '연극'으로 노는 둘째 날 - 잘 듣기, 진심을 담아 말하기 그리고 진심이 담긴 몸짓 - 김장을 위해 심은 씨앗이 가을 햇살을 받아 싹을 틔웠습니다. 작은 알갱이였던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잎을 돋아내 살랑거립니다. 한날, 한시에 심었던 씨앗이었는데, 저마다 크기를 달리해 피어났습니다. 어떤 이는 손바닥만하게 자랐는데 어떤 이는 겨우 검지 손가락 크기를 면치 못해 보는 마음을 안타깝게 만듭니다. 그런데, 문득 들려오는 듯 합니다. "나, 잘 크고 있어요. 얼마나 더 클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래... 왜 무조건 크고 예쁜 것만 좋다고 생각했을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따스한 눈길을 보내주면 힘을 내어 쑥쑥 자라나겠지요. 지금 그대로, 참 예쁩니..
2013.11.11 -
[찬란한 시作] 프로그램 안내
시인 이병률 명예교사와 시로 떠나는 여행 【 찬란한 시작(作)】 익숙한 공간과 일상의 감성에서 벗어나 '낯섦'과 마주하며 시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시作합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오롯이 놓여 나를 토닥이고 싶으시나요? 나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속삭이는 이야기를 듣고 싶진 않으세요? 고즈넉한 11월,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 앞서 나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는 건 어떠세요? [프로그램 일시] 2013년 11월 24~25일(일,월) 1박 2일 [프로그램 장소] 강원도 영월 '장릉' 일대 [대상 및 인원] 시와 여행에 관심이 있는 성인남녀 15~20명 [참가 신청 방법] 온라인 참가신청 페이지: http://goo.gl/CS6b7u 오프라인 전화 신청: 031-723-7277(담당자:이우미) [참가 신청 기..
2013.11.07 -
특별한 하루_[잡지 읽어주는 남자]참가 안내
의 에디터 '김창규' 명예교사와 대전 에서 함께 하는 『 잡지 읽어주는 남자 』 ● 패션을 입다 ● 패션을 읽다 ● * 위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참여신청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 프로그램 안내 ] 혹시 이제 막 입기 시작한 남성복이 낯설고 어색하신가요? 혹시 패션 에디터, 피처 에디터를 꿈꾸고 계신가요?시계잡지 의 에디터 김창규 명예교사에게 듣는실전 패션 TIP! 그리고 에디터가 되기 위한 Step 1!대전의 핫 플레이스 에서 함께합니다. [ 회차별 프로그램 내용 안내 ] 1회 - 【소년과 아저씨 사이의 남자】 2,30대 젊은 남성을 위한 패션 TIP 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접어들어, 비즈니스 웨어를 입기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은 물론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업준비생, 남자..
2013.11.07 -
특별한 하루_[명예교사의 물건] 열네 번째, 박영복의 '처음 빚은 도자기'
30년전 청년 박영복의 이야기 : 처음 빚은 도자기 1982년, 어느 가을의 이야기 도자기를 배우고 싶어 상경했지만, 뚝배기 공장에 취직한 어느 청년의 이야기너무나도 흙이 만지고 싶어, 도자기가 사무치게 그리워,뚝배기 두 개를 이어 병을 빚었다는 가슴아린 이야기 이 병안에 무엇이 담겼느냐 물으신다면, 나 답합니다느리지만 뜨겁게 타오르는,어느 도자기공의 고집스런 인생이 담겨있노라고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쌀쌀한 바람이 옷 깃을 에는 11월.한 낮의 햇볕만큼 반가운 분이 저희 사무실을 찾아와주셨어요. 이번 [명예교사의 물건] 주인공이신, 도예가 박영복 명예교사님이십니다. 소탈한 외모, 진솔한 말씀.짧은 시간이지만 이야기를 나눠보고 나니,박영복 선생님의 도자기들과 너무나도 닮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답니다. '2..
201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