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놀다(154)
-
2 -2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 시시콜콜 영화 박물관 2기의 두 번째 날! ' 지난시간 조금씩 얼굴을 익혔던 친구들.서로 서로 안부를 묻기에 바쁜데요, '언니네 학교는 시험 언제예요?''너네 학교는 과목 몇 개씩 봐?' 그래요, 다 시험얘기군요.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물리치고,오늘 이렇게 영화박물관을 점령하러 나온 친구들, 기특합니다! :) ' 우리가 함께 볼 첫번째 영화는? ' 앞으로 4회까지 3주간은 다함께 같은 영화를 보..
2013.07.16 -
아트프로젝트 [롤링카메라] 배.송.준.비. 완료!!!
소소한 일상의 조각이 모여모두의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아 트 프 로 젝 트 7월 10일 수요일 자정, 참가신청 마감과 함께 롤링카메라의 배송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짝짝짝!!! 총 500대의 롤링카메라가 전국 각지에서 신청해주신 참여자들에게 배송되기만을 기다리고있지요! 참가신청 댓글에 이름/연락처/주소 이 세가지 정보를 정확히 기재하지 않으신 분은 택배배송 중 사고가 생길 우려가 있어 롤링카메라를 받아보실수 없게 되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리며 다음에 더 재밌는 프로젝트 함께하길 기다려 봅니다 :^) 두.근.두.근. 택배기사님께 받기전에 롤링카메라가 어떻게 생겼는지 롤링카메라 패키지 포장과정을 통해 미리 보여드릴게요~ 자, 그럼 먼저 카메라에 사용설명 스티커와 카메라번호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여야해요. 1차 공정..
2013.07.12 -
2013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자료원팀 모집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아이들이 색, 공간, 사진, 소리, 미디어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단편영화로 만들고 상영회를 통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창작의 기쁨을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은 시나리오 작성에서부터 연기, 감독, 촬영 등 모든 역할을 함께하면서 책임감과 협동심을 배울 뿐만 아니라, 자신의 끼와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습니다. 교육일정 1) 자료원1팀 : 8월 5일(월)~10일(토), 10:00~12:00 (6회) 2) 자료원2팀 : 8월 5일(월)~10일(토), 14:00~16:00 (6회) 3) 전체상영회 : 8월 31일(토) 13:00~15:00 (전체상영회는 올해 어린이영화아카데미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3팀과 자료원 2팀이 만든 영화를 함께 상영하고 대화하는 자리입니다. 참가학생..
2013.07.04 -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평화의지역아동센터 < 4, 5, 6 >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2013. 06. 17 ~ 06. 22::평화의지역아동센터::-넷째날, 다섯째날, 여섯째날상영회-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 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영상매체의 다양성과 영상언어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상영회를 기획 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안녕!반가워! 오늘부터 영화를 찍어보는 날이야!준비는 되었니?너희들의 뿅망치가 마법을 부리듯며칠 뒤엔 신기하게 영화가 한 편 '뿅!'하고 나타날 거야재미있게 영화를 찍어보자꾸나!! 이번 주는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음에도 다행히오늘은 비가 오지 않았답니다.하지만 뜨거운 햇살에 주르륵 땀이나고 쉽게 지치기도 하지요.하지만 비가 오지..
2013.06.27 -
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글, 손글씨와 놀다]_통영 남포초등학교 이야기.
2013년 6월 19일,강병인 명예교사와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함께한[한글, 손글씨와 놀다] 세번째 시간. 비가 오던 수요일, 서울에서 5시간을 달려 도착한 이곳은통영에 위치한 남포초등학교입니다. 1학년 부터 6학년 까지 40여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남포초등학교는 창문을 열면 바닷가가 보이는 멋진 학교입니다 :)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 점심시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무얼 하는지 궁금한 마음에 일찍부터 아이들이 모여드네요 :) 이 날은 서예붓, 나뭇가지, 면봉, 칫솔을 비롯해 강병인 명예교사가 통영 바닷가에서 구해오신 조개껍질과 작은 돌맹이를 준비했는데요,여러 재료를 이용한 손글씨 시범에 아이들의 시선 집중! 이제 본격적으로 손글씨를 써볼까요?!! 우리 바다에서 나오는것도 한 번 써볼까요? ..
2013.06.27 -
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글, 손글씨와 놀다]_합천 용주초등학교 이야기.
2013년 5월 24일,강병인 명예교사와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함께한 [한글, 손글씨와 놀다] 두번째 시간. 한글, 손글씨와 놀다 두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한 학교는 멋진 산과 깨끗한 강 가까이에있는 합천 용주초등학교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강병인 명예교사의 고향이기도 하지요. :) 책상 가득, 아이들이 준비한 자연의 재료들로 가득하네요 :) 손글씨를 쓰기 전, 강병인 명예교사의 글씨를 보며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글씨같지만 그림같고, 그림같지만 읽을 수 있는 손글씨를 보며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하네요 :) 엄마는 어떤 느낌이죠?그저 한글을 종이에 옮기는게 아닌, 그 단어의 느낌을 써봐요.재료가 꼭 붓일 필요는 없어요. 주변에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봐요. 뒤송송누나가 무슨 뜻이에요?그냥..
201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