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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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숲지역아동센터 동네탐험 일곱번째시간
놀다와 동네탐험으로 인연을 맺게 된 한숲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일곱번째 시간은 우리동네 살펴보기 시간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오랜만에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말 떨어지기가 무섭게 다들 방방떴네요- 둘이서 디지털카메라 한 대 정도를 가지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기본적인 작동방법에 대해서 꼼꼼히 체크합니다. 찍은사진을 확인 하는 방법과, 가까이 찍을때 접사기능을 이용하여 또렷하게 담는 연습을 합니다. 더불어 일정한 거리의 범위가 넘어가면 카메라의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릿하게 나옴을 주의하고, 멀리있는 물체를 줌-인 기능을 이용하여 찍는다면 사진이 깨져 보일 수 있음의 여러가지 주의사항을 미리 인지합니다. 오늘 우리가 카메라에 담을 모습은 변해가는 모든 것 입니다. 그냥 지나치면 모를 수도 ..
2011.04.25 -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여섯번째 시간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영화아카데미 여섯번째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과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찍는 날 입니다. 첫 날 부터 영화는 언제 찍는 거냐며, 연신 물어보던 아이들이 제법 듬직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합니다. 날씨도 좋아서 옹달샘아동지역센터 근방 골목에서 촬영해도 참 좋았겠지만, 아이들이 만들어낸 스토리상 장소가 내부라 조금 아쉬웠답니다. 마이크를 맡은 유리. 이날은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다지요- 카메라 준비 됐어요? 슬레이트 준비 됐어요? 마이크 준비 됐어요? 배우들 준비 됐어요? 익살스런 표정을 가진 상현이는 배우로! 슬레이트는 장면을 찍을때마다- 숫자도 바꿔 줘야 하는데 준하가 햇갈려서 고생도 많았지만 후반엔 자기가 알아서 척척!! ..
2011.04.25 -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다섯번째 시간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영화아카데미 다섯번째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과 영화로 만들 이야기를 만들 예정입니다. 어제 모둠별로 만든 간단한 이야기를 선택합니다. 아이들이 만들 영화 선택에 있어서 내용은 자유롭지만, 아이들이 만드는 영화이니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야겠지요, 아쉽게도 유리네 모둠의 이야기는 여러가지 상황 상 영화로 만들기 어려웠답니다. 해서 이번에는 은아네 모둠이 만든 이야기를 다듬어 완성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영화 콘티를 잡으며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논의 하고, 필요한 소품과 적절한 장소를 생각합니다. 필요 사항은 콘티에 빠짐 없이 기입하고 촬영날 꼼꼼하게 검토하여 촬영에 임하도록 합니다 ^ - ^ 영화의 콘티는 촬영 당 일 감독에 손에서..
2011.04.25 -
[artezine] 문화예술 교육현장 <한숲 지역아동센터> 인터뷰
[artezine] 문화예술 교육현장 인터뷰 아르떼진 인터뷰 바로가기 : )
2011.04.25 -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네번째 시간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영화아카데미 네번째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할 프로그램은 사진으로 이야기 하기 입니다. 아이들이 100여장의 흑백사진에서 맘에드는 사진 3-4장을 골라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최소한으로 제공된 이미지로 아이들이 직접 상상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고 장면과 장면의 순서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도 바뀔 수 있음을 알아갑니다. 사진으로 말하는 나의 이야기. 선택한 사진으로 이야기를 만든 후 친구들과 공유합니다. 하나의 이미지 안에서의 서로의 생각과 시점을 공유 하며 각자 다른 이야기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야기의 시작과 끝이 자연스럽게 일관성이 있는지도 체크합니다, 아..
2011.04.21 -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세번째 시간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영화아카데미 세번째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밖에서 놀아볼 예정입니다. 무얼하고 노느냐. 바로 숨은 친구 찾기 입니다. 숨은 친구 찾기 프로그램에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삼각대와 캠코더만 있으면 O.K ! 이 프로그램은 숨은그림찾기 게임과 비슷하지만 캠코더를 이용하여 아이들이 직접 그림이 되어 상대방 모둠의 친구들이 서로를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동안 아이들은 캠코더로 보여지는 화면, 즉 프레임의 의미를 알아갑니다. 프레임은 스크린에 나타나는 영상의 둘레를 말하며 회화의 액자처럼 그림을 둘러싸는 경계를 말합니다. 형식은 우리동네 골목안에서 진행함으로써,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관찰하게 되지요. 간단하게 장비 설명..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