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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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프로젝트 [롤링카메라] EVENT!
소소한 일상의 조각이 모여모두의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아 트 프 로 젝 트 아트프로젝트[롤링카메라]이벤트! 롤링카메라를 받고, 주제를 정하고, 셔터를 누르고, 글을 적고. 그리고 나면, 누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며 건네면 좋을까, 한 번쯤 고민해 보셨을 거에요. 롤링카메라를 건네고 롤링카메라를 건네받는 순간의 사진 1장과(개인 카메라 또는 휴대폰 사용) 그때의 느낌을 글로 담아 특별한하루 페이스북(바로가기 클릭!)에 올려주세요.(* 댓글로 남기시면 안돼요~ 특별한하루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올려주세요!) 총 다섯분을 선정해 왕춘호 명예교사가 후원한 러프디자인의 제품을 보내드립니다 롤링카메라와 함께 한 당신의 순간을 공유해 주세요! 참여기간 : 2013년 8월 1일 ~ 8월 11일 당첨자 발표 : 8월 ..
2013.08.01 -
2 -4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에 오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친구들이 시시콜콜에 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간식 먹기? 친구들과 인사나누기? 에 오면 가장 먼저 친구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받아 겁니다. 물론 쌤들도 예외는 아니구요.특히 이번 2013년 2기 친구들은 인원이 많아서, 아직 서로의 이름들이 낯설어요.언젠가, 머뭇거림없이 친구들의 이름을 모두 부를 수 있는 날이 금방 오겠죠.그 때가 되면,..
2013.07.30 -
아트프로젝트 [롤링카메라] 참여자들의 이야기.
소소한 일상의 조각이 모여모두의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아 트 프 로 젝 트 롤링카메라의 배송이 완료되고 전국 각지에 계신 참여자 분들의 [위치알림] 문자가 쏙쏙 오고있습니다! 즐거운 롤링카메라가 진행되고 있어 너무 기뻐요 :) 오늘은 롤링카메라를 진행하시는 분들의 포스팅을 담았습니다.나의 이야기와도 닮아있는 다른 사람들의 롤링카메라 이야기! 함께 봐요~ (*사진을 누르면 참여자들의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153번 롤링카메라 이야기. 207번 롤링카메라 이야기. 343번 롤링카메라 이야기. 150번 롤링카메라 이야기. 132번 롤링카메라 이야기. 아트프로젝트 롤링카메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한국후지필름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2013.07.26 -
[다시 돌아오기 위하여] 프로그램 안내
여행작가 '김동영' 명예교사와 게스트하우스&북까페 에서 함께 하는 ::다시 돌아오기 위하여:: 다시 돌아오기 위한 여행, 다시 떠나기 위한 이야기 * 위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참가신청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다시 돌아오기 위하여::는 게스트 하우스 126맨션 내 북까페에서 여행작가 김동영 명예교사와 함께여행, 그리고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비행기 티켓은 어디서 예매하면 싸게 살 수 있는지, 공항철도는 어디서 타야하는지유럽 여행 예산은 어떻게 짜야하는지와 같은 것들은 알려드리지 않지만,그보다 더 낭만적인 그래서 더 중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요! :) [ 프로그램 안내 ] ::다시 돌아오기 위하여::는 8월 14일과 28일, 이렇게 총 2회로 진행되는데요,1회와 2회는 각각 다른..
2013.07.26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집짓기로 노는 소년들의 세 번째 이야기
남자학교 집짓기 프로젝트 '일가(一家)를 이루다' 남자학교 소년들의 집짓기 이야기, 그 5일의 기록 세 번째, '집의 골조를 세우다' 1박 2일 문경에서 집짓기 재료 준비를 마치고, 세 번째 시간이 되었어요. 문경에서 작업한 나무들이 물 건너고, 바람을 건너 남자학교에 당도했어요. 이른 아침, 백송 선생님께서 트럭에 잔뜩 싣고 오셨답니다. 지금은, 그저 쌓여있는 나무이지만, '소년들의 집' 어느 귀퉁이에 머물며, 어떤 이야기들을 듣고, 어떤 의미가 될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따가운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오후 두 시, 하늘마저도 거친 숨소리를 쏟아낼 것만 같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날 소년들이 모였습니다. 준비됐나~ 준비됐다~ 바로 작업에 착수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나무 나르기는..
2013.07.24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집짓기로 노는 소년들의 1박 2일
남자학교 집짓기 프로젝트 '일가(一家)를 이루다' [남자학교] 내에 집을 짓는 것은 소년들이 자신들만의 공간인 아지트를 마련하는 것에, 성인이 되어 일가(一家)를 이룬다는 뜻을 더하여 보호자의 품에서 벗어나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출발을 의미합니다. 집의 디자인부터 완공까지 집짓기의 모든 과정을 한옥 건축가 백송 장정호 선생님께서 함께 하신답니다. 집짓기의 시작은 월악산 옆에 위치한 백송 선생님의 작업실이 있는 문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3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우리를 맞이한 건, 처마의 곡선을 닮은 소나무였어요. 얼마나 긴 세월 동안 바람을 맞고, 눈과 비를 견뎌내며 이렇게 휘고 단단해지게 되었을까요? 굽은 나무의 모양이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절로 지붕이 연상되었고, 나무의 굽은 모양 그대로 지붕의..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