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담, 談 : 학교 담을 넘는 이야기' 2012. 05. 21 월요일 오후 7:30 ~ 8:30배화여자고등학교 체육관 담벼락배화여중.고.대학생 및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2012년 4월 23일부터 시작된 '담, 談 : 학교 담을 넘는 이야기'는 배화여자 고등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학교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주제로 학생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인터뷰는 배화여고, 학교 근방 등 구석 구석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문방구, 카페, 분식집 사장님들도 만났습니다!뿐만 아니라, 동네 꼬마 아이들도 만났구요! 이분 들은 영상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학교 등나무, 강당, 미술실, 교실 등 학교의 다양한 장소에서 인터뷰가 이루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카메라..

주간 _ 담, 談 : 학교 담을 넘는 이야기 예고편>

오늘은 프로젝트 발송 준비 중입니다 :-) 프로젝트 참여신청 하신분들의, 명단을 확인하고 패키지를 차곡차곡 쌓아서,놀다가 직접 전달드릴 수 있는 분들과, 택배로 발송드릴 분들을 나누었답니다. 패키지에 꼭 맞는 상자도 함께 주문했답니다 :-) 몇 시간 후면, 놀다를 떠나서,당신의 오후 두시를 담아올 이 카메라 친구들이.벌써 아쉬어 지고. 담아올 사진이 기대됩니다. 카메라를 받으신다면, 패키지 안에 함께 있는 수첩을 꼼꼼히 읽어 주시고진행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당신의 오후 두시가 궁금한. 놀다가. 뿅.

지금 놀다는 를 위한 카메라패키지를 준비 하고있습니다. 수첩에는 프로젝트안내와 규칙이 담겨져있으며 카메라에는 작동방법이 부착되어있습니다. 패키지 100개를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다보니.이번 프로젝트에대한 애착심이 더욱 생깁니다.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카메라 100대는 2700여명의 사람들을 만나고 다시 놀다로 돌아오겠지요. 그렇게 손에서 손으로 전달된 카메라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 각자의 나른한 오후2시를 가득 담아 올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상단에 보이는 사진이 프로젝트의 패키지 내용입니다. :-) 이렇게 열심히 준비한 카메라가 곧 많은 사람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기분이 왕왕 좋아지네요! 그럼. 100대가 모두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뿅.

경기문화재단 2012 유망작가예술프로젝트의 지원을 받게 되고. 놀다가 미디어아트프로젝트 의 '당신의 오후 두시' 를 진행하면서_ 프로젝트에 필요한 물품을 협찬받고자 한국 후지필름에 제안을 하였습니다 :-) 한국 후지필름 측에도 '당신의 오후 두시' 프로젝트에 좋은 반응을 얻어. 퀵스냅 플래시 400 일회용카메라 100대를 협찬 받게 되었지요. 짜잔!! 그래서, 2012년 4월 27일 퀵스냅 플래시 400 일회용 카메라 100대가 문화예술 놀다로 도착하였습니다. 퀵스냅 플래시 400 일회용 카메라가 도착하자마자, 따각따각 손으로 찍은 숫자 스티커를 이용하여 100대의 카메라에 넘버링 작업을 하였습니다. 카메라 넘버링 작업은, 차후 100개의 카메라가 이곳저곳을 돌아서 다시 놀다로 돌아왔을때.어떤이의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