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프로젝트(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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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갤러리 teaser
2011 우리동네 아카이빙프로젝트 '우리동네 골목갤러리' 동네 _ 성남시 수정구 수진1동 수정남로 54번길 - 제일남로 100번길 작가_김성진,김평,표정 놀다 주최, 경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2011.11.18 -
[Foto Feliz] 행복한영화 모임 시나리오2+역할분담
Foto Feliz 이하 포토펠리스는 61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미디어관련 동아리입니다. 주요 작업은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작업을 통한 노년의 취미 생활을 공유하고, 결과물은 출판 및 전시도 진행합니다. 이번 행복한 영화 모임에는 성남문화재단에서 모니터링나오신 두 분도 함께 수업을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지금 놀다가 코디네이터로 참여하고 있는 행복한 영화 프로젝트는 포토펠리스(어르신으로 구성된 미디어 동아리)가 성남문화재단의 성남문화예술지원금 지원을받아 어르신들의 영화만들기 프로젝트에 진행중입니다. 이번에 모니터 오신 두 분도 다음 수업에도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 싶으시다며- 행복한영화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지난 시간부터 차근차근 다져온 시나리오도 거..
2011.11.18 -
[2011거리예술프로젝트] 우리동네 아카이빙프로젝트 '골목갤러리'
우리동네아카이빙프로젝트 / 동네갤러리 11월 12일 설치작업이 끝났습니다. 사전준비 많은 시행착오 끝에 액자제작에 들어갔어요. 오랜 시간 외부설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사진의 손상도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방법. 액자가 건물 외벽에 장기간 붙어 있을 수 있는 방법등을 고려해서 , 두개의 아크릴판에 구멍을 뚫고 , 장식볼트를 끼워 코팅된 사진을 넣는 것으로 최종 완료. 드릴사용이 쉽지는 않았지만 , 액자를 내 손으로 만든다는 즐거움을 준 작업이였습니다 . 설치 토요일 아침. 3명의 작가와 놀다 식구들이 모여 사진을 설치하였습니다 . 우리의 거점 '충남상회' 수진1동 터줏대감 충남상회에서 모두 모였어요. 옛날식 간판과 , 지붕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주인 할아버지께서는 몇일전 아프셔서 병원에 다녀오셨다고 ,..
2011.11.15 -
우리동네아카이빙프로젝트 '동네갤러리'
11월 12일 . 놀다에서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2011거리예술 프로젝트_ 우리동네아카이빙프로젝트 '동네갤러리' 시작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1동 , 골목에서 24점의 사진이 전시되며, [ 지구에서 놀다 ] http://www.playearth.org/사이트에서 그동안 촬영된 사진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ww.playearth.org/
2011.11.11 -
#.6 당신의 사진첩_오성순아버님 [대야동 뱀내골장터길]
당신의 사진첩+ 매주 수요일 저녁 일곱시반 우리는 대야동 주민센터에서 만납니다. 현재 놀다와 시흥시 대야동 뱀내골장터길 마을주민분들은 당신의 사진첩이라는 마을주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습니다. story 3. 오성순아버님- 30년전 구의동 어린이 대공원 그날. 우리가족은 사진사 앞에 마주서다. 오늘은 오성순 아버님의 인터뷰가 있는 날 입니다. 아버님은 멋지게 양복을 차려입으시고 저벅저벅 공원으로 들어오십니다. 가슴 주머니에서 꺼낸 수첩안에는 30년전 가족사진이 끼워저 있었습니다. 오늘은 수첩에 들어있던 30년전 이야기로 걸어가볼까 합니다. "이렇게 들라고?" 멋쩍은듯, 사진을 들어 올려보이시며 어색하게 웃어 보이십니다. 오늘은 멋있게 양복을 입고 오셨네요- 라고 말씀 드리니, " 그래도, 카메라 앞에 스는..
2011.11.08 -
#.5 당신의 사진첩_이경자어머님 [대야동 뱀내골장터길]
당신의 사진첩+ 매주 수요일 저녁 일곱시반 우리는 대야동 주민센터에서 만납니다. 현재 놀다와 시흥시 대야동 뱀내골장터길 마을주민분들은 당신의 사진첩이라는 마을주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습니다. story 2. 이경자어머님- 1987년 8월 17일- 그 날처럼 할아버지댁으로 놀러갑니다. 오늘은 이경자 어머님의 '그 날'로 가볼까 합니다. 이경자 어머님이 들고 오신 사진은, 어머님의 큰아드님 사진입니다. 그래서 아드님도 함께 자리 해 주셨어요. 이렇게 시간을 내서 가족 모두가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의미도 좋은 것 같아요. 87년이면 아드님이 3살때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드님은 사진에 관한 기억이 안나신다고 하셨어요, 이경자 어머님이 말씀하시길, 이 때엔 시흥에 거주하지 않으셨고, 시댁이 이 쪽 ..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