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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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본격적인 영화만들기 시작 ! #1 스토리만들기 자료원 2기 아이들은 자발적참여 열의가 높아서 스토리만들기에서 부터 촬영까지 스스로 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큰 울타리 안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일인데요. 전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골똘히 스토리를 생각해서 빼곡히 적어온 종이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2 촬영 자료원 2기 아이들은 과연 어떤 영화를 만들었을까요? ^^ 방학동안 늦잠자고 싶은 마음을 꾹 누르고 영화아카데미의 약속을 지켜준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번 여름방학 아이들 일기장엔 영화를 만들었던 즐거운 이야기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08.22 -
#4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네번째 시간 1. 촬영장비와 친해지기 . 아이들의 첫 카메라. 아이들의 첫 마이크 . 아이들의 첫 슬레이트 . 아이들의 첫 이야기...아이들의 첫 영화 ... 기다란 털복숭이마이크,카메라의 play버튼 , 슬레이트를 탁 ! 치는 소리 . 이런 것들과 익숙해지면 영화 촬영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다 금새 장비들과 친해지고, 또 장비를 소중히 다루는 법을 익히게 됩니다. . . . 2 . 영화만들기 리허설 _ 말없는 4컷의 영화. 말없는 4컷의영화 촬영을 하였습니다. 전날 만든 스토리에 살을 붙이고 아이들이 직접 준비해온 소품까지 활용하여 짧게 영화 촬영을 해보았는데요. 진지하게 역할의 몰입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사랑스러..
2011.08.22 -
#3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3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세번째 시간 Class 1 .사진으로 이야기 만들기. 수많은 흑백 사진들. 사진 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가 아이들을 통해 다시 만들어 지는 시간. Class 2 .이야기만들기 사실 사진으로 이야기 만들기는 , 영화만들기에서 꼭 필요한 준비과정. 본격적으로 이야기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이야기 만들기는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 중에 하나 이지만 영화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수업이기도 합니다. 자신들이 스스로 생각해내는 이야기들로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은 무궁무진하겠지요. 아이들은 4컷의 말없는 영화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만들었을까 ? #3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세번째..
2011.08.09 -
#2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두번째 시간 . Class 1 . 한장의 사진 한장의 사진 속에 들어 있는 많은 이야기들. 우리는 그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느낌을 자유롭게 생각나는 데로 말하지만 '그냥요'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이야기 해보는 것 . 오랜만에 대가의 사진을 아이들과 함께 보고 있으니 , 심장이 콩닥콩닥! 한장의 사진을 보면서 우리는 , '사람을 가까이 찍는 다는 것' 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어요. 잘 모르는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 아주 조심스러운 일이라고 , 피사체를 배려하지 않는 사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나중에 자신의 첫 카메라가 생겨 촬영을 나가게 되었을때 꼭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
2011.08.09 -
#1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기다림. 생각해보기. 약속. 이야기하기. 장마의 끝무렵 영화박물관 시즌2 , 어린이 영화아카데미가 시작 되었습니다. Class 1 . 서로를 알아가는 방법 : 가만히 들여다 보기 . 그리고.. 있는 모습 그대로 그리기 자료원으로 오는 아이들은 친구들끼리 같이 손잡고 오는 아이들도 있지만, 많은 아이들이 처음 본 사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미술학원에 다니는 세연이는 , 처음에는 아크릴 그림그리기를 무척 생소해 하였는데요. 충분한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니, 집중하여 친구의 얼굴을 그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즌1때 딱딱이를 맡았던 하은이의 동생. 하영이 . 언니가 영화아카데미 자랑을 많이 해서 꼭 이 수업을 듣고 싶었다고 했는데요. 딱딱이를 맡았던 하은이도 , 조용히 자신..
2011.08.09 -
[체.인.지]분원초등학교 계절학교 영화반2기 작품
이튿날이 밝았습니다. :) 오늘은 아이들이 맛있는 과자 한 봉지씩 가지고 와서 모두가 사이좋게 나눠 먹으며 그 동안 함께한 시간을 되짚어 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어제 찍은 영화도 함께 봐야겠지요!? 아쉽게 오늘 참석하지 못한 승연이와, 한나, 그리고 일찍 가버린 인기까지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조금 아쉽지만 그동안 정말 수고했어요! 짝짝짝 우리가 함께 수업하며 담긴 사진 슬라이드 쇼와 영화를 보고있으니 괜스레 웃음이 납니다. 조금 부끄럽기도하고, 한편으로 자랑스럽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복작복작!! 2기 아이들은 1기 친구들보다 자신들의 영화가 더 재미있다며 자신하는 모습이 귀여워 보이네요 영화가 있으니 더불어 영화 포스터가 필요합니다. 계절학교가 끝나면 전교생이 모여 함께..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