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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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사진관] 통통사진전 오프닝1 그리고 온라인 전시회
2014년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통통사진관'2014년 12월 4,5,6일 오전 10시~오후 6시소월아트홀 전시실 (서울 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 2014년 12월 4일! 9개월간에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할 통통사진관의 전시 오프닝날입니다.오전부터 일찍 소월아트홀 1츨 전시실에서 만난 아이들.오자마자 배가 고프다고 밥을 달라며 어찌나 아우성이던지..결국 푸짐한 오리고기를 마음껏 흡입하고 나서야 안정을 되찾았답니다 :) 각자의 사진을 설치하기위해 자리를 정하고 치수를 재어요.한손에는 수평계를 들고 집중하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군요!수업시간에도 이만큼만 집중하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하하 부득이하게 전시 당일 함께하지 못한 윤석이와 문현이를 위해 의리의 사나이인 성환이와 정현이가 문..
2015.01.07 -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2기 '이매진 2014'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영화상영이 끝나고 관객과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순백의'??? 단편영화 팀 제작한 팀도, 관람한 관객도 모두 즐거워보이네요. 이 모두를 즐겁게 했던 영화 팀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이 팀의 영화제목이죠. 우리팀은 1994년 장준환 감독의 단편영화 을 보고 시시콜콜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감독도 유명하지만, 주인공 역을 맡은 박휘순 배우의 모습도 눈이 가는 작품이죠. 자기 자신이 존 ..
2015.01.06 -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1기 '단편영화 문'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처음부터 영화찍기를 원했던 친구들로만 구성된 모둠! 단편영화 '문'이 완성되기까지 과연 어떤 과정들이었을까요? 시작합니다! 왼쪽부터 형석이, 진훈이, 지영이 그리고 무영쌤까지. 첫만남에 영상자료원 건물 내 2층 영상도서관 다인실에서 60년대의 공포영화를 감상했답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그들은 이만희 감독이 연출한 1964년 작품 이라는 영화를 감상하였습니다. 어두컴컴한 다인실에서 조용히 공포영화를..
2015.01.06 -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_3기 두근두근 모둠 이야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4꿈다락 토요문화학교'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엄할수 있도록 한국 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 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오늘은 모둠 나누는 날. 영화 '바람불어 좋은 날'을 보고 3가지 문장을 적으면 모둠 쌤들이 선택 해서 정했어요. 우리 모둠은 희정이,혜빈이,소정이,랑이,서림이,하영이 그리고 성진쌤 이렇게 7명이서 함께 하기로 했답니다.^^ 사진엔 다 나오진 않았네요. 누구의 말을 열심히 듣고 있을까요? ㅎ 모둠이 나뉘고 처음으로 본 영화는 '페어 러브' 였어요. 안성기, 이하나 주연의 달달한 사랑이야기죠. 솔희샘 모둠..
2015.01.06 -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_3기 프롤로그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4꿈다락 토요문화학교'프로그램입니다.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엄할수 있도록한국 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 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어느덧 올해 마지막 에 접어 들었네요 처음 보는 친구들인데도 서로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이번엔 좀더 화기애애한 시간이 될듯 합니다. 옆 짝꿍의 얼굴을 보며 턱선을 따라 선을 그려 나갑니다.방금전 대화할땐 몰란던 이목구비에 사뭇 놀람을 감출수 없네요. ㅋ 자기 얼굴이 보여지면 자기 소개를 합니다. 아직은 수줍은듯 멋적음이 묻어 납니다. 진형이는 조심히 다가와 오랫동안 전시물을 바라보네요. 뭘 보는..
2015.01.06 -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_2기 [너 완전 못생겼다] 모둠 이야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4꿈다락 토요문화학교'프로그램입니다.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엄할수 있도록한국 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 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시작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스스로를 존레논이라고 믿고 있는 한남자의 이야기인 '2001 이메진'를 보고 3가지 이야기를 작성해서 쌤들이 문구를 보고 선택하여 교감이 있는 친구를 모아 모둠을 만들었지요. 그래서 우리 모둠은 재욱쌤과 더불어 우경,지현,나라,형준,수영이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난롯가에 모여 오손도손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ㅎㅎ 모둠이 나뉘고 나눈 이야기에서 무언가에 광적인 믿음을 가진 또다른 영화..
20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