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만들기(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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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힘찬지역아동센터 <2/3>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2013. 03. 25 ~ 03. 30::힘찬지역아동센터::-둘째날/셋째날-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 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영상매체의 다양성과 영상언어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상영회를 기획 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둘째날- 오늘은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기억력을 발휘하는 시간이죠. 이야기가 꼭 웃기지 않아도 되요. 학교에서 있었던 일, 집에가는 길에 있었던 일, 슬픈 일, 무서웠던 일. 스스로 겪었던 모든 일들이 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 책상 위에 넓게 흩뜨려 놓은 흑백사진 속에는 아주 다양한 장면이 있는데..
2013.04.01 -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힘찬지역아동센터 <1>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2013. 03. 25 ~ 03. 30::힘찬지역아동센터::-첫째날-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 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영상매체의 다양성과 영상언어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상영회를 기획 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2013년 첫번째 어린이영화아카데미의 주인공은 힘찬지역아동센터 친구들입니다. 일주일동안 매일 만나게될 친구들과 선생님들! 하지만 아직은 어색어색한 우리사이!선생님들의 초딩시절을 함께 찾아보며 서로에게 첫인사를 해봅니다~ ^___^ 안녕! 반가워! 우리도 너희같을때가 있었지말이다..!ㅎ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의 첫수업은 아크릴에 친구얼굴 그려주기~! 친구가 얼굴앞에 투명..
2013.03.30 -
남한산초등학교 영화만들기 계절학교_마지막 날
12월28일 아이들과 마지막 시간 입니다.이 날은 아이들과 시사회를 하고,포스터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날은 전날 복통으로 고생했던 지훈이가 늦게 오는 바람에사진에 있지 않습니다.활짝 웃는 아이들. 기분 좋습니다 ^ ^ 추운 겨울,모두 수고했습니다~
2013.01.29 -
남한산초등학교 영화만들기 계절학교_넷째날
12월26일 아이들과 네 번째 만남입니다.크리스마스의 다음날은언제나 그렇듯(?) 별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다음날, 다음날,시간이 흘러야좋은 시간.좋은 기억.으로 남겠지요.부디, 우리와 함께했던 시간들도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길 바랍니다. 이 날은 촬영을 시작하는 날 입니다! 우리는 이제 '보는 사람'에서 '만드는 사람'으로.자! 나가 볼까요? 맹추위.실제 이 날은 영하15도의 날씨였답니다. 마이크의 지은이는 카메라의 지수,동희와 적절한 위치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중입니다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어리둥절 합니다첫 술에 배부를 수 있나요처음은 언제나,누구에게나, 중요한 씨앗이 되지 않을까요 크...동희와 연호의 표정을 보십시오!영화속 아주 중요한 역을 맡은 효정입니다!예쁜옷을 입고 온 효정이의 출연은..
2013.01.11 -
남한산초등학교 영화만들기 계절학교_셋째날
12월24일 아이들과 세 번째 만남입니다 이 날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콘티로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하지만 아이들..잘 이해가 되질 않아 비탄(?)에 빠집니다선명한 연호뒤로 동희는 혈압까지 올라간...^ ^ 두둥!만화책 등장우리는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화책을 준비했습니다.사실,, 라는 만화책은아이들에게 부적절한 그림들이 많은 만화책입니다.그래서,가장 영화같은 장면 일부분만 보여주기로 했답니다^ ^;; 아이들은 각자 한 컷씩 그리기로 합니다.한 번에 한 컷만 그리며,느리지만.천천히자신들의 영화 가 될 이 이야기를 점점 장악해 갑니다. 콘티를 완성하고,아이들이 가장 기대했던 시간!바로 장비설명입니다.카메라를 향한 지수의 사랑이 느껴지시나요? ^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이 딱딱이(슬레이트)에 대한집..
2013.01.09 -
남한산초등학교 영화만들기 계절학교 _ 둘째날
12월21일 아이들과 두 번째 만남입니다. 9명의 아이들과 수업을 합니다. 남자아이 넷. 여자아이 다섯. 추운날씨, 실내화를 신은건 다섯명. 여자아이들 뿐 입니다. 참 알 수 없습니다. ^ ^ 흑백사진입니다.이 날은 아이들과 흑백사진을 나열시켜 한 가지 이야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하나의 사진과 다른 하나의 사진의 조합.그 두개의 사진과 또 다른 하나의 사진의 조합.이렇게 하나의 사진을 더할 때마다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는엉뚱하기도,, 재밌기도,,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해 전혀 다른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지훈이가 만드는 이야기지훈이는 아이들이 놀아주지 않아 비어버린 놀이터와 혼자 있는 새의 모습이 닮았다고,,,외로움에 관한 이야기를 만드는 중입니다.아이들은 서로 사진을 교환하기도 하고, 사진..
201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