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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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시콜콜 답 없는 여행, 그대로(路) ] 자유로운 영혼들의 풩키풩키 2박 3일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시시콜콜 답 없는 여행, 그대로(路)매주 토요일 한국영화박물관에서 만났던 가 기차로 떠나는 예술 여행을 다녀왔어요.아티스트 4명, 한국영상자료원 직원 3명, 학생 22명, 진행을 맡은 놀다 8명, 총 38명이 동행한 시시콜콜 답 없는 여행, 그대로(路)자유롭게! 무질서 하게! 유쾌하게! 느슨하게! ‘여행’의 과정에서 느끼는 다채로운 감성을 미디어, 음악, 그림, 사진으로 풀어내며 왁자지껄 대책없이..
2014.03.20 -
2 - 9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얘두롸~ 오홍홍~'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묘령의 여인이 있었어요. 곱슬머리에, 웃는 눈이 아름답고웃을 때는 '오홍홍'하는 소리를 내는 여인이었죠.(* 보드판 이미지 오른쪽 참조) 그녀는 여성스러운 뒷태를 가지고 있었지만 정신세계는 18차원이었어요.그런 그녀의 마수에 걸려든, 가련한 네 아이들이 있었으니그들의 이름은 바로! 승현이, 진광이, 혜린이, 민지.일명 '불사조' 친구들입니다. '너를..
2013.10.04 -
2 -2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 시시콜콜 영화 박물관 2기의 두 번째 날! ' 지난시간 조금씩 얼굴을 익혔던 친구들.서로 서로 안부를 묻기에 바쁜데요, '언니네 학교는 시험 언제예요?''너네 학교는 과목 몇 개씩 봐?' 그래요, 다 시험얘기군요.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물리치고,오늘 이렇게 영화박물관을 점령하러 나온 친구들, 기특합니다! :) ' 우리가 함께 볼 첫번째 영화는? ' 앞으로 4회까지 3주간은 다함께 같은 영화를 보..
2013.07.16 -
2 -1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 박물관에 울려퍼지는 경쾌한 발소리 ’ 영화박물관 앞으로 하나 둘, 모여드는 낯선 얼굴들. 맞아요. 오늘이 바로 2기들의 첫 '점령'이 있는 날입니다. ' 너는 누구? 참은 무엇? ' ‘ 인사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 ‘ 말을 걸어볼까, 말까? ’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가운데, ‘참과 뻥’으로 자기소개를 쓰라는 어마어마한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TIP ‘참과 뻥’으로 자기소개 하는 법! 1..
2013.06.20 -
1-12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최종 세미나]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 우리의 마지막 이야기 '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시시콜콜 열두번째 시간이 오고야 말았군요.마치 강가의 돌들이 파도와 바람에 깎여 둥글어지는 것처럼, 지난 시간동안, 친구들의 생각도 조금씩 조금씩 형태를 갖추어 왔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은, 그렇게 정리된 ‘우리의 이야기’를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과연 오늘, 우리의 주인공들 - 나영이, 영현이, 유진이, 아연이, 단비, 현아, 민아, 지..
2013.06.19 -
1-2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바람 불어 좋은 날>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 책의 일환으로 2012년 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왜? '시시콜콜' 일까? 그리고 이건 왜 하필 '영화박물관' 앞에다 붙여졌을까? 엄마의 잔소리처럼 세세하고, 못마땅한 대상을 향해 트집을 잡을 때처럼 집요해 보이는 이름이, 자질구레하고, 대수롭지 않은 낱낱의 것을 집대성한 글자가 영화박물관 앞에 떡 붙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뒤따라오는 무시무시한 단어. 점령기 시시콜콜한 영화박물관을 점령하겠다는 것인지, 영화박물관을 시..
20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