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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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도롱이집 이주프로젝트> 두번째.
2012.10.17-2012.11.30 포천 교동 장독대마을 도롱이집 이주프로젝트 지난번의 그 꽃돼지가 지붕을 장식하고 있는 마을문화기록관-교동사람들입니다. 세번째로, 기록관에서 함께 한 분은 스트로베일하우스 건축가, 동그란 안경이 잘 어울리는 서창희 선생님입니다. * 스트로베일하우스 : straw(짚)과 bale(다발)의 합성어로, 소먹이용으로 사용되는 직육면체 모양의 압축 볏짚을 벽돌 쌓듯이 벽체를 올리고, 그 양면에 황토로 미장하는 건축 방식. 도롱이집을 박물관으로 복원하기로 결정하고, 도롱이집의 원래 주인이신이수하아버님 부부의 살림집(도롱이 살림집)은 어떻게 지어져야 할지 마을 안에서 많은 고민들을 했었는데요.마을분들이 흙집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계시기에 스트로베일하우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2012.12.05 -
문화예술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도롱이집 이주프로젝트> 첫번째.
2012.10.17-2012.11.30 포천 교동 장독대마을 도롱이집 이주프로젝트 2,000년부터 추진 된 한탄강 홍수조절용 댐 건설로 사라지는 수몰 지역,포천 교동 지역 주민들은 새로운 터 로 이주 할 예정입니다.그 과정에서 사라질, 그리고 새로이 이어 갈 마을의 태를 이어가는 작업들이명예교사 조전환, 안은미와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수몰지역 주민들과 예술인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 한 도롱이집 이주프로젝트, 약 한 달 반여 간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 지난 7월 대부도에서 함께 했던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 했습니다. 마을의 유일한 근대가옥인 도롱이집을 해체하고,그 목재를 활용 해 새 이주터에 복원 해 도롱이박물관을 만들 예정인데요.그래서 도롱이집에 모두 모여들었습니다. 도롱이집 주인 할아버지께 ..
2012.12.04 -
특별한 하루_<트래킹! 다큐멘터리가 시작이다>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노익상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2012년 12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동안 명예교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오지를 걸으며 그 여정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모습을 사진에 담습니다. 다큐멘터리에 트래킹이 점목 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http://www.facebook.com/arteday
2012.11.30 -
3-6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 책의 일환으로 2012년 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혜란,희훈,예슬이가 모인 모둠에서는이날 총 3편의 단편영화를 감상했습니다 먼저 이진우감독의 나홍진 감독의 단편 '완벽한 도미요리' 2005년 윤준형감독의 미스테리 다큐 '목두기 비디오' 2003년 이렇게 내용도 형식도 다른 세 편의 영화들을 보고친구들은 영화 안 밖을 넘나드는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냈습니다그리고 다음주에는 조금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싶다는 바람(?)아래연극공연..
2012.11.28 -
3-3,4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 책의 일환으로 2012년 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그 세 번째 만남! 지난시간 결성된 모둠별로 흩어져 영화를 보았습니다꽃잎(1996)클래식(2003) 등 고등학생인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작품들을 봤는데요. 다행히도 풋풋한 사랑이야기인 클래식이나가슴아픈 역사의 이면을 보여준 꽃잎이라는 영화와 함께흥미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각보다 옛날영화가 좋았다는 친구도 있었고다소 지루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
2012.11.14 -
말로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II>-둘째날
"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말로 명예교사, 그리고 게스트인 김필, 유발이와 함께하는 잔디버스가10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주)도원교통의 1711버스에서 진행되었어요.그 중 두번째날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 둘째날 하루가 지났는데도 잔디는 다행이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있더군요.이날은 유발이님 공연이 11시에 시작되었어요.흔들리는 버스안에서 보조로 나선 지은님이 보이네요^^ 한 신사분은 유발이님의 노래가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응원의 말씀을 해주시기도 했어요. 어제 하루 공연을 해봐서인지 유발이님의 공연은 좀더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이였어요.전날보다 싸늘한 날씨였지만 한낮의 햇살은 따사로왔답니다~!!! 오늘도 잔디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지요. 그분들의 모습을 다 담기엔 제몸이 모잘랄 ..
201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