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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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II>-첫째날
"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말로 명예교사, 그리고 게스트인 김필, 유발이와 함께하는 잔디버스가10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주)도원교통의 1711버스에서 진행되었어요.그 3일간의 알싸했던 순간을 짧게나마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8^ #. 첫째날04시 30분. 전날 잔디 설치로 지친 몸을 이끌고 첫차에 탑승!!!코를 적시는 향긋한 풀내음이 차안에 한가득. 차안은 전날의 습기를 그대로 머금고 창가에 눈물이 흐르게 만들고 덕분에 리플렛이 늘어나는 불상사(?)가 발생했지만 날쌘돌이 재욱이와 함께 응급 조치로 깔끔 마무리~긴장반 두려움반으로 첫차 출발~~부웅~~ 잔디버스에 대한 애정이 한가득이신 도원교통 김종구 팀장님은 손수 쿠키를 준비해서 함께 이른아침 승객들에게 힘을 실어 주셨어요.이자릴 빌어 감사..
2012.11.06 -
특별한 하루_<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김동영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2012년 11월 22일 부터 23일 까지 1박 2일동안 남이섬에서 진행되는 느긋한 여행 프로젝트. 참가신청 - http://goo.gl/UB9ig 고등학생 참가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http://www.facebook.com/arteday
2012.11.05 -
특별한 하루_<도롱이집 이주 프로젝트>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조전환, 안은미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2012년 10월 17일 부터 11월 30일 까지 진행되는 '도롱이집 이주 프로젝트'는 명예교사와 마을 주민 그리고 예술인들이 모여포천 교동 장독대 마을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나가는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http://www.facebook.com/arteday
2012.10.31 -
박영복 명예교사와 함께하는<흙덩이와 놀다>_9.20 / 9.27 / 10.4일 그리고 견학.
박영복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9월 20일 여섯번째 수업부터 10월 4일 마지막 수업, 그리고 도예공장 견학 이야기. 대산학교에 도착해 수업준비를 하며 아이들을 기다릴때면,오늘은 아이들의 손 끝에서 어떤 작품이 나올까 하는 생각에 두근거림과 설레임이 교차합니다 :) 처음에 서툴렀던 모습들이 사라지고이젠 흙을 자르는 일도, 만들고 싶은것을 표현해내는 일에도 능숙해졌습니다. 단추 만들기도, 실타래를 풀어 바늘에 끼우는것도, 바느질도 처음인 아이들. 마지막 수업에서 만들 작품의 이름은'못, 잊어' 또는 '못잊어' 처음엔 겁이났던 못질이 재미있어진것도, 이 수업도, 못 잊을것 같습니다. 천안에 위치한 '청수도요'아이들과 함께 도자기 공장에 견학을 왔습니다. 처음 수업때의 무더운 날씨가 지나고, 이젠 가을이네요. 안..
2012.10.25 -
특별한 하루_<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II>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2012년 10월 29일 ~ 10월 31일, 3일동안 파릇파릇 잔디가 깔린 버스 안에서 명예교사 말로의 재즈 콘서트와 게스트 강유현, 김필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 프로그램 내용 10월 29일(월) 10월 30일(화) 10월 31일(수) 04:30-06:10 차량 운행 차량 운행 차량 운행 09:00-10:40 차량 운행 차량 운행 'Guest 강유현의 소풍' 11:00-12:40'Guest 강유현의 소풍' 'Guest 강유현의 소풍' '명예교사 말로의 재즈콘서트' 14:00-15:40 차량 운행 'Guest 김필의 어쿠스틱 공연' 차량 운행 16:00-17:40 차량 운행 차량 운행 차량 운행 http://w..
2012.10.19 -
강병인 명예교사 <글꽃을 피우다> 캘리그라피 수업
캘리그라퍼 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캘리그라피를 통해 강병인 명예교사가 만난 사람들은 바로 광주에 위치한 광주소년원 학생들이였습니다. 9월 한달 간.. 총 4번에 걸쳐 이뤄진 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지금부터 들어보세요! '글꽃을 피우다' 첫 번째 시간은 한글과 캘리그라피 그리고.. 인생에 대한 강병인 명예교사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캘리그라피가 아직 활성되지 않았던 그 시절부터, 서예가의 꿈을 안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꿈을 이뤄낸 선생님의 이야기는 참으로 인상적이였습니다. 특히 한글에 대한 사랑과 이해의 부분에서는 우리가 잠시 잊고지냈던 한글에 가치에 대해 다시한번 상기할수 있었던 시간이였죠. 부드러움속에 강함이 느껴지는 이 강의가 학생들의 마음에는 어떤 느낌이였을까요? 무엇이든 '미쳐야 산다!'라고..
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