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나에게묻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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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나에게묻다 발표회 준비 :)
지난 6월 4일부터 6일 까지의 강원도 정선 도보여행의 발표회를 하기위해 함께하는 청소년 학교에서 참여한 친구들과 사전 모임을 가졌습니다. 각 모둠이 모여서 여행을 마치고 난 뒤 사진과 녹음, 스케치 를 어떻게 발표 하면 좋을지의 관하여 상의하며 지난 정선에서의 시간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정선이 그립다는 친구도 있었고, 힘들었던 시간으로 밖엔 기억 나질 않는 다는 친구도 있었지요, 각자의 기억의 형태가 어떻던간에, 새로운 경험을 한건 확실하네요. ^ - ^ 7월 13일 성남시청 저녁에 미디어 여행 프로젝트_정선 '길이 나에게 묻다' 발표회를 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그날 함께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차 후 다시 게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2011.06.26 -
길이 나에게 두번 묻다. 김지숙_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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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다 그리고 걷는다. 사진멘토_김평_
걷는다 그리고 걷는다. 바라본다 그리고 바라본다. 듣는다 그리고 듣는다. 우리들이 함께한 곳은 그대로의 동강이다. 나와 미소, 사랑 그리고 동행했던 모든 이들이 마음에 담아 간 것은 각자의 동강이다. 짧은 시간동안 우리들이 공유했던 시간들 속 나의 동강은 스무명 남짓 우리들이 함께 걷고 보고 귀기울이며 힘들어하고 웃고 행복해했던 바로 그 기억들이다. 김평_
2011.06.23 -
길이나에게묻다 에피소드Ⅴ
길이나에게묻다 에피소드Ⅴ 강원도 정선, 2011년 6월 6일 오후3시
2011.06.17 -
길이 나에게 물었다_사진멘토 김성진
간만에 자연과의 교감을 한다니 설렘반 기대반으로 시작한 '길이 나에게 묻다' 작년에 걸어본 경험으로 살짝 얕본것이 문제였나? 아님 내가 나이를 잊은건가?ㅋㅋ 길이 나에게 물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았느냐?"고 내 몸이 말한다. "너무 관리 안했다고~!!!"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니 서먹하던 아이들도 마음을 열고 무엇보다 순수한 아이들에 배운것이 더 많은 시간이었다. 다른 모둠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걷는다는 것. 가끔 뒤를 돌아볼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좋은것이 아닐까?
2011.06.14 -
풍경을 걷다
길이나에게묻다 에피소드Ⅳ '풍경을 걷다' 강원도 정선, 2011년 6월4일~6일 소리모둠 최종윤 이동영 김성진/강지은 김우빈 이진상
201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