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나에게묻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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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다는 것은
길이나에게묻다 에피소드Ⅲ '걷는다는 것은' 강원도 정선, 2011년 6월 5일 오후2시 사진모둠,임지원
2011.06.10 -
여기서 뭐해
길이나에게묻다 에피소드 2 '여기서 뭐해' 강원도 정선, 2011년6월5일 오후2시 스케치모둠, 강혜란 김민성 최봉주
2011.06.10 -
2011년 길이 나에게 묻다_내일 떠납니다.
사진기, 녹음기, 연필과 스케치북 14명의 아이들, 7명의 멘토가 길을 떠납니다. 정선터미널에서 예미역까지 40km 2박 3일간 잔잔한 여행길이 되길.
2011.06.03 -
<아름.답다>
목적지를 정합니다. _여행 기록을 위해 사진기, 핸드폰, 녹음기, 캠코더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목적지까지 가장 맘에 드는 교통 수단을 이용합니다. 물론. 걸어 오셔도 됩니다. 한번 타면 되는 직행은 가급적 피해주세요. 작은 수첩을 한 권씩 드리겠습니다. 언제든 무언가를 쓰고 싶다면. 그리고 싶다면. 우선 시계를 보고 날짜와 시간을 적어 주세요. '2011년 1월 22일 오후 2시 23분…' 쓸만큼 다 썼다 싶으면 다시 시계를 보고 시간을 적어주세요. '2011년 1월 22일 오후 2시 28분…' 1월 22일 오전 8시 부터 밤 12시까지 두시간 간격으로 문자를 보내드릴겁니다. "지금 보고(또는 듣고)있는 것을 찍어주세요(또는 녹음하세요)" 목적지에 모입니다. 수첩을 공유합니다. 한곳에 모이기 위해 지나..
2011.01.06 -
[Docu] 여행프로젝트 <길이 나에게 묻다>_Full ver.
지난 5월에 다녀온 영상입니다. 갑자기. 풀냄새가 나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건이 되시면 꼭. HD 버튼을 누르시고 감상하세요~:) 함께여는교육연구소/함께여는청소년학교/경기문화재단/문화예술교육연구소놀다 업그레이드 된 슬라이드쇼 추가.
2010.10.22 -
길이 나에게 묻다_추억 고르기
6월7일/ 월요일 결샘, 김평 작가님, 김성진 반장님은 아이들과 함께 '길이 나에게 묻다'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고르고 있습니다. 서로가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때, 거기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우리는 또 한장의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제법 진지하게, 즐겁게 사진을 고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절로 흐뭇해집니다. 선교가 특허낸 이 표정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안 끝났어요? 빨리 끝내요." 사진 고르는 작업을 끝내고 막걸리 한잔하러 왔습니다. 선교 얼굴은 두손을 모아 가려도 조금 남습니다. 사랑샘, 이제야 본연의 미소를 찾으셨네요. 다행입니다.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201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