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나에게묻다(24)
-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통'
지난 해 유월.강원도 정선으로 다녀왔던 가, 올해는 으로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성남청소년지원네트워크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형태는 아티스트와 아이들. 그리고 네오위즈직원 분들이 함께 하며, 노래모둠, 스케치모둠, 사진모둠, 놀이모둠으로 나뉘어 여행합니다. 2012년 7월 26일 목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3박 4일간의 여정으로,경기도 시흥시 시화일대를 담아오려합니다, 지난 해보다 더욱 즐겁게, 익살스럽게,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그럼_
2012.07.25 -
길이 나에게 묻다 여행발표회를 마쳤습니다:)
안녕하세요 놀다입니다 :) 6월 초 함께여는 청소년학교 아이들과 진행하였던 미디어 여행프로젝트 '길이 나에게 묻다' 여행 발표회가 지난 7월 13일 수요일 저녁에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열렸습니다. 미디어 여행 프로젝트 '길이 나에게 묻다'는 두발로 걷는 도보여행입니다. 올해는 강원도 정선으로 다녀왔으며, 아이들과 멘토가 모둠을 지어 자신만의 색으로 정선을 담아왔답니다. 풍경속에 던져진 나를 바라보는 여행으로, 각자가 담아온 정선을 작게나마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조금 후엔 이 좌석들이 꽉꽉 채워지겠네요 ^ㅁ^ 스케치 모둠과 사진 모둠은 전시 형태로 발표회를 가졌으며, 소리모둠의 결과물은 모두 모인 자리에서 조명을 낮추고 함께 듣는 형태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 다녀온 이들은 7분간의 시간으로도 그날의..
2011.07.19 -
길이나에게묻다2011 full ver.
여행프로젝트 '길이나에게묻다' 2011년 6월 4~6일, 강원도 정선 길이나에게묻다 1.우리는 왜 여행을 떠난 것일까 2.하나의 풍경이 나의 시간으로 다가와 번지는 동안 3.풍경을 걷다 4.'이것은 아니다' '이런것은 아니었다'라고 중얼거리는 것이 여행일지 모른다(김경주,패스포트) 5.풍경보다 아름다운 풍경
2011.07.12 -
2011 길이 나에게 묻다 예고편
7월 13일 수요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 에서 만나요 : )
2011.07.08 -
정선, 동강이 나에게 묻다.
늦었습니다. 아~주 늦었네요. 장마가 지나가고(또 온다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데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렇게 늦게 글 남긴다는 것에 정선의 기억이 날까. 도 싶지만! 그래도! 정선여행의 기억은 제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아 언제든 꺼내어 느낄 수 있기에 무척이나 기쁩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오는 정선. 작년에 빗속을 달리는 차 안에서 느꼈던 길을 이번에는 직접 걸으며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차 안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길들이 한번 더 바라보고 한번 더 들어보고 그리고 또 다시 느껴보니 길이 저에게 물어 보더군요. "그동안 잘 지냈냐?" 저는 그런 정선의 길 위에 누워 마치 정선과 제 몸이 하나라도 된 듯???? 속으로 마냥 히히 웃으며 웃음으로 답했답니다.
2011.07.06 -
길이 나에게 묻다 여행발표회 201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