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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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동 푸른학교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여섯번째 시간
수진동 푸른학교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 세번째 어린이 영화아카데미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월은 수진동 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합니다 :) 오늘은 아이들과 영화를 촬영하는 날 입니다. 그럼 밖으로 나가볼까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스토리와 소품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늘의 촬영장소 수정초등학교에 도착합니다. 늘 다니던 학교에서 촬영은 새삼 다르게 느껴집니다. 매일 가던 학교도 오늘은 색다른 추억으로 남겠지요? 카메라와 감독을 맡은 아름이와 현후 입니다. 함께 하는 친구들을 이끌어 가며 전반적인 상황을 살피고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야합니다. 또래 친구들이라 많은 부분이 힘들 수 있겠지요. 다만 감독의 역할은 스탭과 배우의 사기를 복돋으며, 원할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스토리에 관하여 자세하..
2011.05.30 -
수진동 푸른학교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네,다섯번째 시간
수진동 푸른학교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 세번째 어린이 영화아카데미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월은 수진동 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합니다 :) 오늘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만들 예정입니다. 이야기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 영화를 위함입니다. 영화아카데미를 하면서 아이들과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과정이라, 다양한 소재에서 접근을 해보면 어떨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전 시간 사진으로 이야기 만드는 연습도 그 방법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둠을 나누어 이야기를 만들어 봅니다. 아이들이 영화를 만듦에 있어서 가장 적합한 구조로 이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수업에 집중하지않는 준성이 크크- 아이들은 열심히 상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만드려고 친구들과 자기의 의견을 조율합니다. 이 과정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2011.05.28 -
해냄대안교실_느슨하고 수다스러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1개월간. 성남의 해냄대안교실에서 열여섯, 열일곱, 스무살의 푸릇푸릇 통통 튀는 녀석들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쏘다니면서. 그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시작 된 느슨하고 수다스러웠던 프로그램. 문 닫힌 콩콩이를 보며 어릴 적 생각을 합니다. 세탁소의 귀여운 아가 우현이를 만났습니다. 동네도, 나도, 마음에 드는 것은 모두 카메라에 담습니다. 예쁜 색분필로 허름한 벽에 남친에게 하고 싶은 말도 적어봅니다. 유난히 고물상이 많은 동네라는 것도 알아내었습니다. 여러가지 컨셉으로 신나게 사진을 찍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사진으로 만든 엽서를 보냅니다. 기존의 다른 수업들과는 조금 다르기에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2011.05.27 -
수진동 푸른학교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세번째 시간
수진동 푸른학교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 세번째 어린이 영화아카데미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월은 수진동 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합니다 :) 수진동 푸른학교 세번째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 오늘은 아이들과 무얼하고 놀아볼까요? 아이들과 아크릴로 그림을 그려 볼까합니다. 그림을 그리자고 하면 반응은 다양합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친구는 얼굴에 웃음이 보이고, 어려워 하는 친구들은 금새 시무룩 해 집니다. 그런데 이건 어렵지 않아요. 되려 너무 웃겨서 그림 그리기가 힘들지도 몰라요. 무엇을 그려볼까요. 바로 옆 친구얼굴을 그려볼 예정입니다. 바로 아크릴에다 말이죠. 아크릴에 친구얼굴 그리기 프로그램은 세심하게 관찰하기에 중점을 둡니다. 관찰하는건 어렵지 않아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신경써서 바라봐 ..
2011.05.24 -
수진동 푸른학교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두번째 시간
수진동 푸른학교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 세번째 어린이 영화아카데미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월은 수진동 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합니다 :) 오늘도 수진동 푸른학교 친구들과 즐겁게 놀아 볼 예정입니다. ; ) 숨은 친구 찾기는 아이들이 많이 해봤을 게임 숨은 그림 찾기와 유사합니다. 대신 놀다는 캠코더와 삼각대 그리고 재미있게 숨을 장소만 있으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을 할 때 는 영화 아카데미에서 아이들이 장비를 처음으로 접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해서 아이들에게 장비에 대해서 자세하게 일러주며, 맡은 장비에는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합니다. 가위 바위 보 로 장비 담당자를 정하는데요, 준성이가 무척이나 하고싶어 하는 모습이네요. 이렇게 모둠을 나누어 삼각대와 캠코더에 관해서 배웁니다. 기본적으로 어..
2011.05.24 -
한숲지역아동센터 동네탐험 마지막시간
놀다와 동네탐험으로 인연을 맺게 된 한숲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한숲지역아동공동체 바로바기. 오늘은 우리 놀다와 함께하는 동네탐험 마지막 시간입니다. 동네탐험은 3개월 가까이 한숲지역아동센터와 놀다가 함께하며 진행 되었던 프로그램입니다. 벌써 한숲 친구들과 열 두번째 시간이네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두번째로 나가서 액자를 전시하는 날입니다. 일전에 만들어 둔 동네지도에 아이들이 전시한 미니사진을 함께 부착 할 예정입니다. 이 지도는 지역 아동센터에 전시가 되고, 함께 공유 할 것 입니다. :) 마지막수업까지 참 열심히 하는 모습입니다. 마지막 시간이라 아이들도 더 활기 차게 움직여 주는 듯 합니다. 놀다가 동네 구석구석을 아이들 뒤 따르며 다닌지 3개월 가까이 되었네요.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면 ..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