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이 왔습니다. 새해의 놀다 그림컷

2014. 1. 8. 14:28inside NOLDA


편집 거리가 많은 승준이는 지속된 촬영과 편집으로 의욕을 잃었습니다.

심심한 마음을 달래깅 위해 A4용지에 연필로 그림을 쓱 싹 쓱 싹

사람을 못 그리는 승준이는 배경만 그리고 사람은 박솔구 양에게 부탁

3시간 만에 그린 그림에 주륵 커피를 쏟았네요.



더러운 커피 자국을 없애기 위해 포토샾을 틀어 색칠을 해보았습니다.

쓱 쓱 쓱

여기서 문제. 이 그림에는 몇 명의 사람들이 있을까요.



추가 컷.

유일하게 폐쇄공간으로 변하는 골방의 모습입니다.

구석에 담배를 태우고 있는 감귤은 사실 사무실 안에서 담배를 태우지 않습니다.

저희는 건강을 소중히 생각하니까요.

여기에 놀다에 없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 분들은 나중에 또 시간이 나면 추가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