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는청소년학교(26)
-
#4.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넷째날>
아이들과 함께 할 아티스트 4명과 네오위즈 직원 8명 그리고 아이들 13명더불어, 이번여행에 진행을 맡은 함께여는청소년학교 선생님과 놀다 식구들 9명 이렇게 서른 네명이 3박4일간 경기도 시화 일대에서 함께 했던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 안녕,_2012 07.29 여행의 마지막날인 넷째날이 밝았습니다. 아침부터 스케치모둠은 지난 3일동안 탱탱 낮잠 자고, 수다 떨었으니 이제사 땅바닥에서 놀고 누웠습니다(?) 띵까띵까 3일동안 놀기만 했더니, 아이들이 먼저 그림 좀 그리자고 아우성이었다지요. 숙소에서 짐을 챙기고,그간 묵었던 방정리도 마치고 다같이 발걸음을 옮깁니다. 첫 날 왔던대로 안산까지 나가는 길에 123번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근처 엄청엄청 맛있는 바지락..
2012.08.29 -
#3.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셋째날>
아이들과 함께 할 아티스트 4명과 네오위즈 직원 8명 그리고 아이들 13명더불어, 이번여행에 진행을 맡은 함께여는청소년학교 선생님과 놀다 식구들 9명 이렇게 서른 네명이 3박4일간 경기도 시화 일대에서 함께 했던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 마음아 들려라,닫힌 바다 넘어까지 _2012 07.28 셋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오늘은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통의 메인여행지인, 우음도의 각시당으로 갑니다. 우움도는 음메,음메 소 울음소리가 난다고해서 지어진 정겨운 이름 ‘우음도(牛音島)’. 입니다.우음도 각시당에는 여러 설이 얽혀있는데, 그 중 하나는 바닷일 나간 지아비의 안전을 기원하는 각시의 마음을 기리는 이야기가 있다지요. 모두 각시당 입구에 도착해서 모둠별로 물과 간식과..
2012.08.27 -
#1.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첫날>
아이들과 함께 할 아티스트 4명과 네오위즈 직원 8명 그리고 아이들 13명더불어, 이번여행에 진행을 맡은 함께여는청소년학교 선생님과 놀다 식구들 9명 이렇게 서른 네명이 3박4일간 경기도 시화 일대에서 함께 했던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길 위로 오르다. 우리 가 만난다. _2012 07.26 날 좋은 아침. 경기도 시화로 떠나기 위해 성남종합버스터미널로 모였습니다. 여행길 오르기전 마음은. 늘 그렇듯, 걱정 조금 더해 설레임 안에 있었습니다. 다 같이 모여 간단하게 김밥 한 줄로 배를 채우고여행 일정안에서 각자가 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하여 숙지하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한시간 반쯤 지났을까, 경기도 시화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 곳에서 우리는 방아머리 선착장 까지 가..
2012.08.16 -
길이 나에게 묻다 여행발표회를 마쳤습니다:)
안녕하세요 놀다입니다 :) 6월 초 함께여는 청소년학교 아이들과 진행하였던 미디어 여행프로젝트 '길이 나에게 묻다' 여행 발표회가 지난 7월 13일 수요일 저녁에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열렸습니다. 미디어 여행 프로젝트 '길이 나에게 묻다'는 두발로 걷는 도보여행입니다. 올해는 강원도 정선으로 다녀왔으며, 아이들과 멘토가 모둠을 지어 자신만의 색으로 정선을 담아왔답니다. 풍경속에 던져진 나를 바라보는 여행으로, 각자가 담아온 정선을 작게나마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조금 후엔 이 좌석들이 꽉꽉 채워지겠네요 ^ㅁ^ 스케치 모둠과 사진 모둠은 전시 형태로 발표회를 가졌으며, 소리모둠의 결과물은 모두 모인 자리에서 조명을 낮추고 함께 듣는 형태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 다녀온 이들은 7분간의 시간으로도 그날의..
2011.07.19 -
길이나에게묻다2011 full ver.
여행프로젝트 '길이나에게묻다' 2011년 6월 4~6일, 강원도 정선 길이나에게묻다 1.우리는 왜 여행을 떠난 것일까 2.하나의 풍경이 나의 시간으로 다가와 번지는 동안 3.풍경을 걷다 4.'이것은 아니다' '이런것은 아니었다'라고 중얼거리는 것이 여행일지 모른다(김경주,패스포트) 5.풍경보다 아름다운 풍경
2011.07.12 -
2011 길이 나에게 묻다 예고편
7월 13일 수요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 에서 만나요 : )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