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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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서지역아동센터 작은영화만들기:) 영상작
팔월 중순 놀다와 함께하는 산서지역아동센터의 작은 영화만들기 :-) 2011.08.17 - 2011.08.19 3일동안의 산서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의 노력의 결실! 칭찬도 박수도 마구마구 부탁드려요 :) 그 동안 모두모두 수고했어요 :) 짝짝짝!! "나랑놀래?"
2011.08.26 -
#2. 산서지역아동센터 작은영화만들기:)
팔월 중순 놀다와 함께하는 산서지역아동센터의 작은 영화만들기 :-) 2011.08.17 - 2011.08.19 아침이 밝았고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아침 9시부터 시작된 우리의 작은영화만들기! 다들 졸린눈을 하고있지만, 마음은 들떠있는것 같아보이네요! 일단 간단하게 장비 설명과 각자 역할을 정합니다. 우리가 영화를 만들때 쓰일 장비는 캠코더 / 삼각대 / 마이크 / 슬레이트 / 콘티 정도가 있구요, 각자의 역할은 감독 / 카메라맨 / 녹음 / 딱딱이 / 배우 등이 있습니다. 장비설명은 최소한으로 하되.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명확히 일러줍니다. 각자가 담당하게될 장비에대해 꼼꼼히 듣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역할을 정하게 되는데요, 산서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은 대부분 스탭을 하고싶어하는 눈치입니다. 처음보는 장비..
2011.08.26 -
#1. 산서지역아동센터 작은영화만들기:)
팔월 중순 놀다와 함께하는 산서지역아동센터의 작은 영화만들기 :-) 2011.08.17 - 2011.08.19 놀다가 이번엔 대전에 있는 산서 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영화를 만들고 왔습니다. 지난 봄 천안과학기술교육원에 있었던 세미나에서 만난 산서지역아동센터 선생님과의 좋은 인연으로 이번 기회. 대전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산서지역아동센터의 친구들은 그 동안 다른 친구들보단 저학년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영화를 만드는 일주일정도의 시간보다 짧은 3일이라는 시간을 아주 알차게 보내고 왔답니다- 그럼 우리친구들과 어떻게 놀았는지 알려 드릴께요 :-) 해햇 나 는 누 규? 첫 만남으로 우리친구들과 함께 한 첫번째 놀이. 나는 누규? 입니다. 이 놀이는 놀다도 아이들과 처음해 본 놀이라 설레임..
2011.08.26 -
방과후학교문화예술교육 마침 상영회
_아이들이 그린 콘티 배경의 '작은' 포스터입니다. _지난 6개월간의 아이들 모습을 담은 사진 슬라이드쇼. 어제(12월 11일)는 지난 6개월간 진행한 방과후학교문화예술교육(경기문화재단 후원) 의 마침 상영회가 있었습니다. 금빛초등학교, 단남초등학교, 수정초등학교, 태평초등학교 프로그램 참여 아이들과 친구들 50여명, 몇분 안되지만 아이들의 아빠 엄마도 오신듯 하구요. 수정초를 제외한 네 학교의 담당 선생님(안유진, 이희남, 박광만 선생님)들께서도 함께 자리 해 주셨습니다. 6월 9일 금빛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각 학교 20차시, 40시간으로 작은 영화 만들기를 위한 미디어교육입니다. 각 학교 20차시 40시간을 20여명의 아이들과 한 명의 강사가 진행해야 하는 매우 '혹독한' 환경이었습니다.만. 놀다에서는..
2010.12.12 -
방과 후 미디어교육_금빛초등학교 영화만들기
여러 일정이 겹쳐 수업을 많이 건너뛴 금빛초등학교. 건너 뛴 공백인지 참가하는 아이들도 더 줄고, 다른 학교보다 조금 늦었지만 분발해서 작은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야기 만드는 날. 오랜만의 수업에 아이들이 표정이 더 밝은 듯 합니다. 더 오랜만에 출석한 창식이의 적극적인 모습도 반가웠습니다. 2주간 네컷만화와 사진콘티를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고, 3주간 아이들의 작은영화 리허설과 촬영을 했습니다. 주인공 꼬맹이_나정 감독_덕민 친구 홀쭉이_예진 카메라_찬흠 친구 길쭉이_희석 슬레이트_혜지 말썽꾸러기 감독 덕민 그래도 조금은 어른스러워진 희석 뒤늦게 참가한 게 안타까운 의욕충만 예진 몸이 아파도 언제나 배우 정신 나정 묵묵한 열심쟁이 혜지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카메라 사랑 찬흠 첫 촬영장소는 여자화장실! ..
2010.12.06 -
방과후 문화예술교육_지금은 촬영 중
아이들의 작은영화가 어느정도 촬영이 마무리 된 수정초등학교와 태평초등학교의 미디어교육 이야기입니다. 내내 야외촬영이었던 수정초등학교는 고생이 많았습니다. 밖으로 나가니 소풍나온 듯 붕붕 날아다니기도 하고, 아침부터 눈이 쏟아질 것 같던 하늘에서 때마침 수업시간에 비가 내리기도 하고, 동네 골목에서 이루어진 촬영으로 주민의 민원에 고개도 숙여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두번, 세번.. 회를 거듭할 수록 아이들은 조금은 서로를 타이르기도 하고, 지친듯 한 자신을 다독일 줄도 알게되고, 동네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는 생각도 스스로 하게 되었습니다. 태평초등학교는 학교의 사정상 제일먼저 촬영을 마쳤는데요. 4학년 해아는 수업에 매우 적극적이고 좋아하지만 학원시간때문에 매번 일찍 돌아가야하는 처지..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