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놀다(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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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놀다_순천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을 다녀와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 지난 5월 26일 전남 순천에서 이 있었습니다.문화예술 놀다에선 이곳에 허니와 김반장이 엿보러 가봤답니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연상케 할만큼 무척이나 후텁했던 날이였지요그래서일까요? 순천만 국제습지센터 주차장에서 컨퍼런스홀로 가는 길은 왜이리 멀어보이던진... 컨퍼런스홀 옆에 연못에서 잠시 더위를 식혔답니다. 심포지엄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제 1 : 내가 꿈꾸는 놀이터 (Gunter Beltzig, 독일, 놀이터 디자이너)주제 2 : 어린이와 시민과 행정의 파트너십으로 만든 1호 기적의 놀이터 (편해문, 놀이터 모더레이터)주제 3 : 1975~2016, 우리는 왜 모험놀이터를 만들었고 어떻게 운영하는가 (아마노 히데아키, 일본, 일본 모험놀이터만들기협 표)주제 ..
2016.06.23 -
문화예술 놀다_2016년 더놀다 놀이터 운영계획 입니다
안녕하세요. 2016년 더놀다 놀이터 운영 계획을 공지합니다. 더놀다 놀이터가 시작된 2015년은 우리에게 여러모로 의미 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의 경험은 많았지만 문화예술 놀다의 사무실 앞마당을 놀이터로 만들어 아이들을 상시 만나게 된 일. 아이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와 목표를 이해해줄 분들이 많을까?라는 걱정도 했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아 마음 촉촉해진 기억도 있습니다. 2016년은 조금더 탄탄한 기획으로 아이들을 만나려 합니다. *중요변경 사항 - 더놀다 놀이터와 가 통합됩니다. - 목요일반, 금요일반, 토요일반으로 해당 요일에 참여하는 것으로 변경됩니다. **상세내용 1. 운영시간 1) 2016년 더놀다 열리는 날 : 2016년 4월 14일(목) 2) 운영요일 변경..
2016.06.23 -
문화예술 놀다_2016년 <여름영화>를 소개합니다!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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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놀다_<여름영화>, 7~10세 아이들의 영화 그 첫번째!
문화예술 놀다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만드는 작업은 문화예술 놀다가 10년간 꾸준하게 해 온 예술프로그램입니다.기존의 영화제작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이었기에,더놀다의 많은 친구들이 7세 부터 10세라는 점에 맞춰,완전히 새롭게 구성한 영화 프로그램입니다. 의 ‘여름’은 계절을 나타내기도 하지만,열매의 옛 말인 ‘여름’이기도 합니다.작은 씨앗에서 커다란 나무가 자라 사과가 열리듯이, 아이들의 상상력이 실제 영화로 만들어져 지난 8월 19일 모두 8편의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아무리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도, 기승전결을 사뿐히 무시했더라도,아이들이 상상한 ‘나의 이야기‘라면 무엇이든 영화로 만들어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언제나 존중받아야 합니다.이번 여름영화 1기의 아이들은 7세(3명), 8..
2016.06.23 -
문화예술 놀다_열일곱살 소녀들과 다섯명의 언니들의 이상한 하루 <이상했으면 좋겠어>
문화예술 놀다열일곱살 소녀들과 다섯명의 언니들의 이상한 하루 파아란 가을 하늘을 맞이하기 전,성남의 태원고등학교 1학년 3반 담임선생님으로부터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 반 아이들이 10월에 소풍을 가야하는데 마땅히 갈 곳이 없어요." 이 이야기를 듣고 놀다의 활동가들은 '어떻게 하면 놀다의 공간에서 아이들과 재미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시작했고,고민끝에 나온 결론은 "그날 하루만큼은 아주 이상했으면 좋겠어."라는 문장이었습니다. 다섯명의 언니들과 아이들이 만나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혹은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아주 이상한 활동"을 해보기로 한 것입니다. 2015년 10월 16일 금요일,문화예술 놀다의 곳곳에 수상한(?) 흔적들이 보입니다.방석, 바캉스옷, 야외테이블, 화로까지무..
2016.06.23 -
문화예술 놀다_놀다 동물친구들을 소개합니다_(1)
문화예술 놀다에는 여러 동물친구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놀다식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인기 남! 빌리 빌리는 문화예술 놀다에서 귀여움과 귀여움... 또 귀여움이라는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김반장님의 분신과도 같은 남색 슬리퍼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빌리는혹시라도 김반장의 발이 시려울까봐 종종 슬리퍼를 물고뜯으며 따땃하게 데워주는 세심한 남자입니다:) 이렇게 세심한 빌리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렸을 때 모습입니다 :-) 빌리의 저 눈을보면 없던 간식이라도 당장 사오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이렇게 귀여운 빌리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 oh oh반 전 매 력oh oh 문화예술 놀다에서 이렇게 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빌리 덕분에 놀다가 더 밝아지는것 같습니다 :-) 문화예술 놀다 ..
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