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교사(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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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꿈 꾸는 한옥, 꿈 꾸는 섬 마을'> 첫 번째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 2012년 7월 11일 수요일!대부도에 위치한 경기창작센터에서 조전환 명예교사의 첫 번째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평소 우리 한옥에 관심을 갖고 계신 대부도 내 지역주민들과 예술가분들의 성원으로첫 시간 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조전환 명예교사가 준비한 우리 한옥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날 조전환 명예교사는 한옥의 이론적인 배경지식과 더불어 세계적인 목조 건축의 흐름과 개념에 대해 상당히 깊이 있는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한옥이 단순한 한국의 건축물에 그치지 않고 세계화에 발 맞추어 가려면 어떤 노력과 이해가 필요한지다양한 시각자료와 함께 그 동안 조전환 선생님의 작업물 결과물을 통해 한결..
2012.07.17 -
특별한 하루_<꿈 꾸는 한옥, 꿈 꾸는 섬 마을>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2012.06.25 -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우리 그림 다시 보기> 네번째.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국화 PROJECT 네번째이자 벌써. 마지막 시간입니다. 1, 2차의 친구들이 다 함께 모여 합동수업을 하는 날이었습니다.화창한(사실 조금 더운) 유월, 교실 안에서 사진을 보고 그리던 것에서 벗어나 붓을 들고 야외로 나갔습니다. 무더운 여름, 우리를 시원하게 해 줄 부채에 그림을 그려 봅니다. 직접 보고 그리기 어려운 동물과는 달리, 식물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없이 좋은 재료입니다. 관찰하기 위해 시점을 바꾸어보고, 자세를 낮추어 보기도 합니다.원래는 스케치만 하려고 밖으로 나왔는데. 먹도 사용 해 봅니다. 두근두근, 야외에 나온 기념으로 단체사진도 한 장 박아주었습니다. 다시 교실에 들어 온 우리는 간식으로 설기떡을 나누어 먹으며김선두 선생님의 ..
2012.06.18 -
[artezine] 테마> 명예교사 프로그램 교육생들의 이야기를 듣다.
[artezine] 테마 명예교사 프로그램 교육생들의 이야기를 듣다. 아르떼진 인터뷰 바로가기
2012.06.15 -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우리 그림 다시 보기> 세번째.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국화 PROJECT 세 번째 시간입니다. 장지화는 옅은 색으로 칠하고 마르면 또 칠하는 작업을 수 회, 아니 수십회는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지난시간 각자의 화판을 가지고 돌아가서 집에서 해 오는게 좋겠다며 과제로 내 주었지요. 하여, 이번시간엔 별다른 설명 없이 각자 채색 해 온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마저 마치지 못한 작업을 이어나가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장지화, 아니 동양화 자체는 우리에게 너무 생소했었나봅니다. 많이 해 오던대로 수채화처럼 그려 온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그래도 여러차례 선생님의 시범과 스스로 채색 해 보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창가에서 무얼하고 있을까요? 네! 풍경을 그리고 ..
2012.06.11 -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우리 그림 다시 보기> 두번째.
김선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국화 PROJECT 두 번째 시간입니다.이번시간엔 좀 더 구체적으로 장지기법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장지기법? 우리 종이인 전통 한지(장지)에 30~50회 정도 아교포수(물과 아교를 섞어 장지에 칠하고 말리고를 반복하며 종이에 보풀이 일지 않고 단단하고 투명하게 만드는 작업)를 한 뒤 채색을 흐리게 여러번 칠해서 완성하는 그림 기법 김선두 선생님께서는 장지기법을 아는 데에 필수적인 아교포수에 대해 알려주시기 위해이미 작업이 되어있는 화판과 아교, 백반, 호분 등을 보여주시며 설명 해 주셨는데요. 재료들을 보며 아리송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들.저도 처음 듣는 작업과정인데,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한국화는 재료의 사용부터가 어렵고 까다롭지만..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