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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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놀다의 자연 속 예술 놀이터 [더 놀다] "더 놀다 오세요"
문화예술 놀다 예고해 드린 대로!놀다 앞 마당이 정말 시끌벅적해질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 허니와 그러게와 감귤과 김반장이열심히 마당과 앞 산에 놀이터를 만들고 있거든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인 앞 산에는낙엽을 걷어내고, 길을 내어 숲 놀이터가 만들어질 예정이구요. 마당에는 지금 열심히 나무를 다듬어 쉴 공간들을 만들고, 땅을 고르고, 새싹을 심어서밧줄 놀이터, 흙놀이터, 나무 놀이터, 텃밭 그리고 작은 오두막이 생길 예정이랍니다. 하루 하루 놀다의 앞 마당이 달라지고 있어요.날씨가 화창해지는 4월 말이면, 모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놀러도 많이 오시구요! 아 참, 놀이터 이름을 말씀 안 드렸네요!놀다의 앞 마당에 생길 놀이터의 이름은, 바로 바로 '더 놀다..
2015.04.02 -
"문화예술 놀다"의 봄학기 프로그램 [꼬물꼬물 흙공방]안내
대상 : 7세 ~ 10세 12명 기간 : 4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2회 장소 : [문화예술놀다] 앞마당과 숲 [프로그램에 쓰이는 도구들] [놀이주머니] 봄학기 프로그램 전체보기 CLICK!봄학기 설명회 일정 바로가기 CLICK!
2015.03.24 -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꿈 꾸는 한옥, 꿈 꾸는 섬 마을> 마지막이야기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의 세 번째 수업이자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경기창작센터로 다시 돌아온 특별한 하루!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 목조건축의 이음양식인 '사개맞춤'을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무의 향이 느껴지시나요? 대패질을 할때마다 교실안에 나무 고유의 향이 은은하게 퍼졌답니다.선생님의 간단한 설명 후 , 직접 사개맞춤 만드는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나무에 스케치를 하고 망치, 톱, 끌 등을 이용해서 사개맞춤을 완성해 가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나무와 망치를 들고 있는 조전환 명예교사의 모습! 참 잘 어울리시죠? ^^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가자들에게는 말 그대로 특별한 하루가 되어가고있는 중 일겁니다. 이날 처음 목공작업을 하신 분들도 ..
2012.07.18 -
한숲지역아동센터 동네탐험 네번째시간
놀다와 동네탐험으로 인연을 맺게 된 한숲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네번째 시간은, 오늘은 우리동네 지도만들기 / 우리동네 살펴 보기 첫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은 동네를 돌아보며 우리동네는 어디쯤 있을까? / 동네에서 찾은 오늘의 나의 모습을 알아봤습니다. 지난시간 담아온 즉석사진에 대해서 다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가 꼬인 나무에 올라 사진을 찍은 이유는 그때 기분이 베베 꼬였어." "밖으로 나가서 수업을 해서 너무 즐거웠어. 그래서 노란벽에 기대어 찍었어." "갑자기 기분이 좋지 않아서 군데군데 얼룩이 있는 대리석을 배경으로 두고 찍었어." 아이들 모두가 서로의 사진에 대하여 이야기를 공유 했습니다. 함께 살아가고 있는 같은 동네안에서- 각자 다른 생각과 마음을 들어봅니다. 같은 공간에서의 다른 생..
2011.04.08 -
한숲지역아동센터 동네탐험 세번째시간
놀다와 동네탐험으로 인연을 맺게 된 한숲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벌써 세번째 시간 입니다. 오늘은 우리동네는 어디쯤 있을까? / 동네에서 찾은 오늘의 나의 모습 시간입니다. 어떤 수업일까? 궁금하시죠? : ) 우리동네는 어디쯤 있을까? 아이들이 집중해서 보는 화면은 구글어스(Google Earth) 입니다. 구글 어스(Google Earth)란?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위성 이미지, 지도, 지형 및 3D 건물 정보 등 전 세계의 지역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계의 여러 지역들을 볼 수 있는 위성 영상 지도 서비스 입니다. 구글 어스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지구 전역은 'Earthsat'사의 위성 사진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2005년 6월 28일부터 배포하기 시작했으며, 3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하..
2011.04.06 -
선반이야기,
햇살이 참 따스한 오늘이예요. 오늘과 같이 볕이 좋은 어제, 놀다 활동가들이 옹기종기 모여 찻잔을 올려둘 '선반'을 만들기로 했어요. 나란히 놓여있는 화분 위쪽 벽에 나무냄새가 가득날 것 같은, '나무선반'을 만들기로 했지요. 곰돌이 푸같이 푸근한 결샘과(푸근한 것 치곤 사진이 좀 거대하게 나왔어요. 흑;ㅁ;) 눈이 참 맑은 숙미샘이(아악, 사진에선 눈빛이 드러나지 않았네요. 푸헤헤*) 대략적인 치수를 재보았어요. 나무선반을 찾아 경기도 광주로 갔어요. 가는 길에 녹음이 우거진 산이 있었는데요, 아휴, 아쉽게도 수다떠느라 찍지못했어요. 요런요런. 그 풍경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자아, 이제 다시 선반이야기로 돌아가지요. 이케아에 도착했어요. 푸근한 결샘이 "요거지?"라고 묻네요. ..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