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작센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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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_<도롱이집 이주 프로젝트>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조전환, 안은미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2012년 10월 17일 부터 11월 30일 까지 진행되는 '도롱이집 이주 프로젝트'는 명예교사와 마을 주민 그리고 예술인들이 모여포천 교동 장독대 마을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나가는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http://www.facebook.com/arteday
2012.10.31 -
#4.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넷째날>
아이들과 함께 할 아티스트 4명과 네오위즈 직원 8명 그리고 아이들 13명더불어, 이번여행에 진행을 맡은 함께여는청소년학교 선생님과 놀다 식구들 9명 이렇게 서른 네명이 3박4일간 경기도 시화 일대에서 함께 했던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 안녕,_2012 07.29 여행의 마지막날인 넷째날이 밝았습니다. 아침부터 스케치모둠은 지난 3일동안 탱탱 낮잠 자고, 수다 떨었으니 이제사 땅바닥에서 놀고 누웠습니다(?) 띵까띵까 3일동안 놀기만 했더니, 아이들이 먼저 그림 좀 그리자고 아우성이었다지요. 숙소에서 짐을 챙기고,그간 묵었던 방정리도 마치고 다같이 발걸음을 옮깁니다. 첫 날 왔던대로 안산까지 나가는 길에 123번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근처 엄청엄청 맛있는 바지락..
2012.08.29 -
#2.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둘째날>
아이들과 함께 할 아티스트 4명과 네오위즈 직원 8명 그리고 아이들 13명더불어, 이번여행에 진행을 맡은 함께여는청소년학교 선생님과 놀다 식구들 9명 이렇게 서른 네명이 3박4일간 경기도 시화 일대에서 함께 했던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 너도 나도,보다 더 자연스럽게 _2012 07.27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통' 2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일정의 여파로 두들겨 맞은듯한 몸뚱이와,시커멓게 혹은 불그스름하게 타오른 얼굴들이 경기창작센터 숙소 앞으로 모였습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메추리섬 갯벌로 가기위해 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 미니게임은, 모둠별로 게임을 제안하고 높은 순위순으로 메추리섬까지 이동차량을 지원받는거죠.그러니까, 그 먼 길을 차를 타고 시원하게, ..
2012.08.20 -
#1.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첫날>
아이들과 함께 할 아티스트 4명과 네오위즈 직원 8명 그리고 아이들 13명더불어, 이번여행에 진행을 맡은 함께여는청소년학교 선생님과 놀다 식구들 9명 이렇게 서른 네명이 3박4일간 경기도 시화 일대에서 함께 했던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길 위로 오르다. 우리 가 만난다. _2012 07.26 날 좋은 아침. 경기도 시화로 떠나기 위해 성남종합버스터미널로 모였습니다. 여행길 오르기전 마음은. 늘 그렇듯, 걱정 조금 더해 설레임 안에 있었습니다. 다 같이 모여 간단하게 김밥 한 줄로 배를 채우고여행 일정안에서 각자가 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하여 숙지하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한시간 반쯤 지났을까, 경기도 시화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 곳에서 우리는 방아머리 선착장 까지 가..
2012.08.16 -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꿈 꾸는 한옥, 꿈 꾸는 섬 마을> 마지막이야기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의 세 번째 수업이자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경기창작센터로 다시 돌아온 특별한 하루!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 목조건축의 이음양식인 '사개맞춤'을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무의 향이 느껴지시나요? 대패질을 할때마다 교실안에 나무 고유의 향이 은은하게 퍼졌답니다.선생님의 간단한 설명 후 , 직접 사개맞춤 만드는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나무에 스케치를 하고 망치, 톱, 끌 등을 이용해서 사개맞춤을 완성해 가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나무와 망치를 들고 있는 조전환 명예교사의 모습! 참 잘 어울리시죠? ^^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가자들에게는 말 그대로 특별한 하루가 되어가고있는 중 일겁니다. 이날 처음 목공작업을 하신 분들도 ..
2012.07.18 -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꿈 꾸는 한옥, 꿈 꾸는 섬 마을> 두 번째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조전환명예교사와 참가자들의 두 번째 만남!이날은 명예교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대부도 내 한옥을 돌며 건축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한옥을 통한 우리 내 역사를 들여다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집집마다 숨겨진 소박한 이야기들과 한옥에 관한 추억이마치 한편의 영화를 떠오르게 했었는데요.약 3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원이 옹기종기 모여 대부도를 도는 과정은 참으로 흥미로움 그 자체였답니다!그럼 지금부터 함께 느껴보시죠! 첫 번째 들른 집은 '이규대'선생님의 80년된 종가집 이였습니다.서남향의 서사택 방식으로 지어진 이 한옥은 마당중심의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한옥에서 마당은 하늘(대자연)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점이 한옥의 기본정신이라고 합니다.집의 툇마루를 공개한..
201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