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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자료원 1팀/2팀 셋째날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2013. 8. 5 - 2013. 8. 10::한국영상자료원 1팀/2팀::- 셋째날 -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초등학생들이 영상 매체의 다양성과 영상 언어에 대한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상영회를 기획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어제 만든 이야기는 세 가지 입니다.'돈을 잃어버려 찾는 이야기''건망증으로 거스름돈을 찾아다니는 이야기''다른 사람의 생각이 들리는 아이의 이야기' 세 가지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어제 펼쳐놓은 이야기를 가지런히 정리를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이야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다시 정리를 한 이후에네모난 사각형이 그려진 콘티를 직접 그려봅니다.어..
2013.08.27 -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자료원 1팀/2팀 둘째날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2013. 8. 5 - 2013. 8. 10::한국영상자료원 1팀/2팀::- 둘째날 -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초등학생들이 영상 매체의 다양성과 영상 언어에 대한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상영회를 기획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놀다의 어린 시절 사진으로 시작하였습니다.여기 모인 친구들과 같은 초등학생이었던 시기가 놀다에게도 있었지요.놀다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며 누구의 어린시절인지 맞춰봅니다.장소는 어디인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조그만 사진 속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지요.오늘은 바로 사진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 볼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손에 쥐고 있는 것은 바로 '흑백 사진'입니..
2013.08.27 -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자료원 1팀/2팀 첫째날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2013. 8 .5 - 2013. 8. 10::한국영상자료원 1팀/2팀::- 첫째날 -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초등학생들이 영상 매체의 다양성과 영상 언어에 대한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상영회를 기획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뜨거운 8월 한 주간 자료원 아카데미 수업은 오전과 오후 두 팀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수업 관련 포스팅은 오전과 오후, 두 팀이 통합으로 포스팅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놀다와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첫 시간입니다.먼저 친구들에게 우리가 어떤 시간을 갖고 어떤 과정으로 영화를 만들지 설명해줍니다.설명해 주는 동안 조용한 분위기가 약간은 익숙하지가 않군..
2013.08.27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신대철 명예교사와 樂하게 노는 소년들의 이야기
신대철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樂하게 노는 소년들의 첫째 날, 둘째 날 - 음악, 이 순간의 나를 표현하다 - 여긴 어디? "홍대 street~~~~~~~~~" 7월 27일 토요일!!! [남자학교] 소년들이 홍대로 진출했어요. 락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훌륭한 라인업으로 손꼽히는 락레스티벌,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 18' 일명, 서라페를 보기 위해서랍니다! 웬 락페냐구요? 신대철 명예교사가 리더 &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계시는'시나위' 공연을 보러 왔어요~ 공연 주제가 반전 "LOVE, PEACE, NOT WAR" 6·25 전쟁 휴전 60주년을 기념해서, 사랑과 평화를 외치며 전쟁에 반대하는 밴드들이 마음을 모았대요. 아, 전쟁은 정말 어떤 이유로든!!! 일어나면 안돼욧!!!!!!!!!!!!!!!..
2013.08.26 -
특별한 하루_[명예교사의 물건] 아홉번 째, 꽃별의 '고흐'화집
상냥한 위로 : '빈센트 반 고흐'의 화집 '밤비, 데려가자'하는 어린 딸의 한마디에, '오냐'하고 사슴을 잡으러 뛰어가던 사람, 뻔히 잡지 못할 것을 알고도, 딸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던 그런 사람.아무것도 필요없다는 딸에게, 꽃이 가득있는 책을 사주고 싶었다는 사람,치열한 무대 위, 아몬드 나뭇가지가 뻗친 상냥한 푸른 하늘을 보게 하고 싶었다는그런 사람. 우리 아빠.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저희가 인터뷰를 하던 날은, 마침 꽃별씨가 여행을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어요. 동생과 함께 40일동안 스페인 순례길을 걷고 오셨대요. '아마, 여행을 떠나기 전이었다면 다른 이야기를 했을지도 몰라요.거기서 깨달은 게 너무 많거든요.그 중에 하나가 뒤돌아보는 건 좋은 일이라는 거예요.아침 다섯시 반에 일어나 ..
2013.08.21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박영복 명예교사와 흙으로 노는 소년들의 세번 째 이야기
박영복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함께하는 '도예'로 노는 셋째 날 - 흙으로 놀다, 빚다, 굽다 - 한 달여간의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 주의보가 내린 숨이 턱턱 막히는 금요일 오후 소년들이 가마를 만들기 위해 [남자학교]로 모였어요. "이상하게 남자학교 오는 날에는 날씨가 더워요." 작업 시작 전부터 흘러내리는 땀에 옷이 흥건하게 젖어버렸어요. 그래도! 소년들의 작업은 어김없이 시작됩니다. 간이 가마 만들기 - 드럼통 연결하기 드럼통 세 개를 연결해서 간이 가마를 만들어 그동안 만들고, 빚은 도자기들을 구울 거예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드럼통으로 간이 가마를 만들다니! [남자학교]에서 불가능이란 없을 걸까요? 박영복 명예교사의 엉뚱한 시도는 오늘도 계속되었습니다. ^^ 드럼통은 박영복 선생님의 밑그..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