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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고성빵가
음주 후 더 발랄해지는 빵가. 선교야~~~~ 웁. 술 냄새. 술취하면 쉼하게 귀여워 지는 빵가.를 알현하시려면,. 막걸리 들고 놀다로 오세요~:)
2010.06.08 -
놀다극장 ))놀다--->바그다드카페로 순간이동((
어제, 6월 3일 놀다에서 영화 '바그다드 카페'를 열어놓았습니다. 극장보다는 카페 분위기에 가까운 놀다였습니다. 바닥에 널부러져 도란거리는 컨셉이었으므로 회의 테이블을 밖으로 내보냈고, 의자도 착착 접어 밖에 내 놓았습니다. 네...힘 좀 썼습니다. 막상, 테이블을 빼고 보니, 꽤 넓어진 공간에 막막해졌습니다. 천을 깔아보니, 뭔가 뻘쭘하고 무안하고 뭐...그런 분위기. 그럼에도 멋지다! 멋지다! 감탄사를 연발해주신 극장장 테디보이님, 아니야, 이건, 좀... 고심하는 카페 여주인 선교 괜찮은데요. 주인니임~ 게으른 카페 여종업원 빵가 그래, 아무래도 여기가 낫겠어. but, 벗 다행히, 놀다의 벗, 김평님의 아릿다운, 맑은 사진들이 하나씩 자리를 잡으면서 공간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향을 피우..
2010.06.04 -
선반이야기
놀다의 든든한 선교친구, 선반군!! 놀다 식구 또 늘다. 놀다, 선반 이윽고 완성 하하하 :)
2010.06.01 -
마대부부의 일광욕
때는 바야흐로~휴가철 벽 너머 보이는 것이라곤, 숨쉬기조차 빡빡한 도심 풍경 휴우~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뀔때마다 놀러가고 싶다. 남미 좋다던데. 에~휴우~ 남편이 목에 깁스만 안했어도. 휴우~ 별 수 있나. 옥상에서 일광욕이나 즐길밖에.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공부방 교사를 대상으로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 감수성 키우기 교육에서 사진 네 컷으로 이야기 만드는 작업을 했다. 재밌을 것 같아서 나도 따라서 실습해봤다. 마대 부인, 표정 대박!! 오늘 교육 내용 중 기억에 남는 것. 공간을 꼼꼼하게 들여다 보면 다양한 이야기가 도사리고 있다.
2010.06.01 -
놀다는 우산 말리는 중
길이 나에게 묻다 캠프를 다녀온 후, 놀다 풍경 하루종일 비 선교, 빵가는 우산을 말리는 중. 점심즈음부터 말리기 시작했는데,,,아직도 물방울이 보인다. 놀다는 우산도 천천히 마르는 곳.
2010.05.24 -
반갑습니다.
연두빛 햇살이 참 따스한 오늘입니다. 햇살을 바라보니 인도, 맥그로드 간즈의 연두빛 산과 양떼가 생각나네요. 안녕하세요? 뭐라고 끄적여야할까 고민중인 '지희'입니다. '놀다'에 와 정말 '놀고'있는 중입니다. 맑은 사람들과 함께있어 좋지만 조금은 걱정도 되고 그럽니다. 여전히 '즐겁게 잘 놀 수 있을까?'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맑고, 밝은 숙미언니, 흐르는 물 같은 선교 언니와 함께여서 참말로 좋습니다. 희희희 무엇보다 '사람답게 살자'는 결샘의 마음이 정말 좋네요. 음.., 옆을 돌아보니 햇살을 받으며 앉아 책을 읽는 언니들이 보이네요. 아, 저도 마음을 단단히 먹고 즐겁게 놀아봐야겠습니다. 저와 함께 즐겁게 놀아주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