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운영 용역사업(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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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_아트프로젝트[롤링카메라] 안내
27장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일회용 카메라 500대가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명예교사와 일상 속 예술가인 참여자들을 시작으로 손에서 손을 거치는 여행을 떠납니다. 카메라를 받은 사람은 각 카메라의 주제에 맞는 단 한장의 사진을 찍고, 그 이야기를 수첩에 담은 후 다른 사람에게 카메라를 건네줍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일회용 카메라에 나의 순간을 담아 누군가에게 건네는 행위를 통해 그저 스쳐지나가는 순간들을 일상 속 예술로 재탄생 시키고, 약 4개월의 시간동안 27명의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 온 카메라 안의 기억과 이야기는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총 500대의 롤링카메라는 이러한 여정을 통해 13,500명의 사람들을 마주하고 그들..
2013.06.26 -
특별한 하루_[이제는 만드는 시간] 안내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참가신청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문화전문 월간지 의 발행인 '김원' 명예교사와 동네책방 에서 함께 하는 소규모 독립출판 프로젝트 [이제는 만드는 시간] * 아래 이미지를 확인 하시면 웹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문화전문 월간지 의 발행인 '김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소규모 독립출판 프로젝트 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동네책방 에서 7월-10월까지 총 5회로 진행됩니다. 동네책방 은 다섯 명의 운영진이 함께 끌어가는 작업실이자, 책방입니다. 공간은 아담 하지만, 공간안에 담겨있는 여러가지 이야기에선 빛이 나는듯 합니다.마치 이번 프로그램 처럼 말이지요, 안에서는 다양한 문화활동이 벌어지고 있지만,많은 시선을..
2013.06.20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문 여는 날
소년, 남자가 되다 [남자학교]가 오월의 끝날, 문을 열었습니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16세~18세 소년과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남자 명예교사가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 함께 진(眞)하게 놀며 남자다움에 대해 궁리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남자학교]의 여는 날!! 함께 들여다 볼까요? :) 15명의 아이들이 모이기까지 많은 준비가 있었어요. 한 명 한 명의 아이들과 보호자와 함께 心心한 인터뷰를 하며 즐겁고, 뭉클하고, 고개가 주억거려지는 시간들을 가졌답니다 心心한 시간들을 통해 아이들은 부모님의 속내를 잔소리가 아닌 시선으로 듣는 기회를 가졌고, 부모님들은 마냥 어린아이 같다고만 생각했던, 하지만 이제는 코밑이 거뭇거뭇한 아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서로 가슴이 찡해 눈물을 훔치기도,..
2013.06.19 -
특별한 하루_[찬란한 시작(作)] 안내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이병률 명예교사의 2013년 6월 14(금)~15(토)일, 충청남도 공주시 갑사 일대에서시인 이병률 명예교사와 15명의 참가자들이 시와 함께 일상을 새롭게 발견하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www.facebook.com/arteday
2013.06.10 -
특별한 하루_[대풍이네 마지막 글요일] 첫 번째 글요일
노익상 명예교사와, 대풍이네 헌책방에서 함께하는 '대풍이네 마지막 글요일' 한 권의 책, 한 줄의 글이 대화의 씨앗이 됩니다.동네 어귀의 작은 책방에서 싹을 틔운 이야기 나무는건강한 마을 커뮤니티를 꽃피워냅니다. 두런 두런, 소근 소근이 작은 책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 옛날에 춘천 서부시장에는 밭에 남은 푸성귀를 주워다 파는 사람들이 많았대요.어느 날, 배를 타고 주운 푸성귀를 실어 오는데, 그 나룻배에 소 두마리가 함께 탄 거예요. 한참 강 한가운데를 건너는데, 그 소가 똥을 싸기 시작했더랍니다.그걸 안 밟겠다고 사람들이 나룻배 한 쪽으로 우르르 몰려들어서그만 배가 뒤집히고, 사람들이 전부 쎈 물살에 휩쓸려갔다네요.나중에 구조대가 와서 보니, 강물에 푸성귀 이파리만 둥둥 떠다녔다는 ..
2013.06.05 -
특별한 하루_[대풍이네 마지막 글요일] 안내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대풍이네 마지막 글요일은 춘천시 교동에 위치한 대풍이네 헌책방에서 진행 됩니다. 대풍이네 헌책방은 http://www.daepungs.com/ 상단의 웹주소로 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대풍이네 헌책방은 세탁소 앞 사거리 노란 빛 초록색을 입은 작은 카페 겸 헌책방입니다. 아 참고로. 대풍이네의 대풍이는 이곳에 있던 고양이 이름인데, 집을 나갔다네요. 주인분도 책방이름을 어찌할까 하다 그냥 변경치 않기로 하셨다는- 근처에 강원대와 한림대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구요- 동네에 있는 꼬맹이들도 와서 공부도 하고 책도 읽다 간다네요. 대풍이네는 그리 넓지 않아요. 그치만, 이 작은 공간안에서 ..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