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루_[대풍이네 마지막 글요일] 안내

2013. 5. 10. 16:20기획/운영 용역사업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대풍이네 마지막 글요일은

춘천시 교동에 위치한 대풍이네 헌책방에서 진행 됩니다.


대풍이네 헌책방은 http://www.daepungs.com/

상단의 웹주소로 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대풍이네 헌책방은 세탁소 앞 사거리 노란 빛 초록색을 입은 작은 카페 겸 헌책방입니다.


아 참고로. 대풍이네의 대풍이는 이곳에 있던 고양이 이름인데, 집을 나갔다네요.

주인분도 책방이름을 어찌할까 하다 그냥 변경치 않기로 하셨다는-



근처에 강원대와 한림대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구요-

동네에 있는 꼬맹이들도 와서 공부도 하고 책도 읽다 간다네요.







대풍이네는 그리 넓지 않아요.

그치만, 이 작은 공간안에서 운영하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충분히 느껴집니다.


이곳 저곳 손이 닿지 않은것이 없는 듯 보였거든요.



대풍이네 헌책방을 운영하시는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어요.

헌책방을 운영하는 이야기, 헌책방 주변 동네 이야기, 마음에 담긴 책이야기 등등


이 이야기는 '대풍이네 마지막 글요일' 에 함께 하신다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실 듯 합니다.







헌책방이니, 당연히 헌책을 판매 합니다.

그치만 헌책의 상태는 무지 좋아요. 종류도 다양하구요.가격도 매너(?)있어요.


대풍이네 헌책방에 책을 구하러 가기에 너무 멀다면- 인터넷으로도 책을 판매하신다고 하네요 :-)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대풍이네 위치안내










노익상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대풍이네 마지막 글요일'

2013년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 ‘특별한 하루’


노익상 명예교사와, 대풍이네 헌책방에서 함께하는 [대풍이네 마지막 글요일]

<책 이야기, 삶 이야기, 그리고 우리 동네 이야기> 한 권의 책, 한 줄의 글이 대화의 씨앗이 됩니다.
동네 어귀의 작은 책방에서 싹을 틔운 이야기의 나무는 건강한 마을 커뮤니티를 꽃피워냅니다.



[프로그램 내용 및 날짜]


1회차 : 5월 24일 (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 ' 나를 바꾼, 내 인생의 책 '
2회차 : 6월 28일 (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 ' 헌책방에서 찾은, 오늘의 책 '
3회차 : 7월 26일 (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 ' 공감을 위한, 우리의 책 '

[프로그램 장소]
춘천시 교동 156 - 8 아란나 & 대풍이네 헌책방

[참가대상 및 인원]

3회 모두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춘천 시민
* 총 15명 ~ 20명


참가신청방법


온라인 참가신청 페이지

http://goo.gl/9CwnZ


오프라인

전화 031-723-7277


[참가신청마감]

2013년 5월 22일 (수) 자정까지

[참가자 발표] 5월 23일 (목)

* 개별연락 및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의 : 031-723-7277 / arteday@nolda.net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arteday

* 본 프로그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13년 문화예술 명예교사사업의 일환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참가신청페이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