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지역아동센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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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힘찬지역아동센터 <6>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2013. 03. 25 ~ 03. 30 ::힘찬지역아동센터:: -마지막날-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 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영상매체의 다양성과 영상언어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상영회를 기획 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아이들이 만든 영화를 함께 보는 영화상영회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는동안 가끔은 지루해하고 귀찮아 하기도 했지만 이 시간만큼은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겁니다. 배우역할을 맡은 친구들은 본인이 화면에 나올때마다 쑥스러운지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기도합니다. ^__^ㅋ 영화를 만들지 않은 다른 친구들도 지난 일주일간의 과정을 함께 ..
2013.04.03 -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힘찬지역아동센터 <4/5>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2013. 03. 25 ~ 03. 30::힘찬지역아동센터::-넷째날/다섯째날-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 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영상매체의 다양성과 영상언어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상영회를 기획 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넷째날- 오늘은 드디어!아이들이 직접 만든 시나리오와 콘티대로 영화 촬영하는 날! 오늘은 아이들이 처음 촬영하고 연기하는 날이라 허둥지둥 할 수도 있으니 실내촬영부터 하기로 했어요. 영화 시나리오 순서대로 촬영을 하지않고 실내씬, 실외씬 나누어 촬영하게 되면서 아이들은 영화 편집을 더 이해 할 수있어요. 공간과 소품을 적절하게 마련하고촬영장비를 세팅하고연기자는 ..
2013.04.03 -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힘찬지역아동센터 <2/3>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2013. 03. 25 ~ 03. 30::힘찬지역아동센터::-둘째날/셋째날-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 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영상매체의 다양성과 영상언어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상영회를 기획 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둘째날- 오늘은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기억력을 발휘하는 시간이죠. 이야기가 꼭 웃기지 않아도 되요. 학교에서 있었던 일, 집에가는 길에 있었던 일, 슬픈 일, 무서웠던 일. 스스로 겪었던 모든 일들이 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럼 바로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 책상 위에 넓게 흩뜨려 놓은 흑백사진 속에는 아주 다양한 장면이 있는데..
2013.04.01 -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힘찬지역아동센터 <1>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2013. 03. 25 ~ 03. 30::힘찬지역아동센터::-첫째날-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 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영상매체의 다양성과 영상언어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상영회를 기획 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2013년 첫번째 어린이영화아카데미의 주인공은 힘찬지역아동센터 친구들입니다. 일주일동안 매일 만나게될 친구들과 선생님들! 하지만 아직은 어색어색한 우리사이!선생님들의 초딩시절을 함께 찾아보며 서로에게 첫인사를 해봅니다~ ^___^ 안녕! 반가워! 우리도 너희같을때가 있었지말이다..!ㅎ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의 첫수업은 아크릴에 친구얼굴 그려주기~! 친구가 얼굴앞에 투명..
2013.03.30 -
<마지막시간> 시끌벅적 동네방네 :] [3개센터 연합 프로젝트]
시끌벅적 동네방네 마지막시간 오늘은 시끌벅적 동네방네 마지막 시간입니다. 수업시간동안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슬라이드쇼를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 사진을 보는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반짝 일주일에 두번 , 11차시의 수업이 진행된 시끌벅적 동네방네 :] [3개센터 연합 프로젝트] . 아이들과 시끌벅적 동네방네를 다니며 웃고,울고,천천히 걸으며 동네방네 구석구석을 카메라의 담았습니다. 예지네 동네에서 수업하던 날,집에 들러 기르던 새끼강아지를 데리고 나온 예지는 울며 다시 , 강아기를 데려다 주기도 했구요 . 어느 집 앞 화분을 찍은 사진을 화분의 주인분에게 드리고 싶었는데, 만나뵙지 못해 그냥 화분옆에 액자를 놓아두기도 했고요 . 처음 만날때 입이 거칠던 몇몇의 아이들은,우리가 만나는 시간이 더해 갈수록..
2011.10.25 -
<5> 시끌벅적 동네방네 :] [3개센터 연합 프로젝트]
동네방네 사진 전시하러 가요 : ) 시끌벅적 동네방네 ! 드디어 사진 전시하러 나갑니다. 자기가 촬영한 장소를 찾아가 '그 곳' 액자를 전시 해 놓습니다. 태평동, 단대동, 신흥동 시끌벅적 동네방네를 돌아다닌 아이들. 빵집 사장님 , 왈_ 무슨 수업을 하러 이렇게 다니나 ? 아이들 _ 시끌벅적 동네방네요 ~~ 빵집 사장님_ 뭔진 몰라도 시끌벅적은 맞는 것 같구나 ^-^ 하셨지요 . 우리는 다시 시끌벅적 동네방네 출발합니다! ◈ 힘찬 _ 태평동 동네방네! 희원이가 찍은 철물점 앞 호스. 그 모습 그대로 있네요. 처음 희원이는 사진찍기를 아주 싫어하던 아이였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사진 찍히는 것에 익숙해져 , '선생님 사진 찍어주세요!!'를 외침니다. 부끄러워 하며 철물점 아저씨께 사진을 드리는 모습이 참 ..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