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숲지역아동센터 동네탐험 두번째시간
놀다와 동네탐험으로 인연을 맺게 된 한숲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한숲지역아동센터 동네탐험 두번째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틀만에 보는 얼굴인데 다시 만나도 방갑네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마치지 못했던 아크릴에 친구얼굴 그리며 관찰하기입니다. 이렇게 매일 만나도 방가운 친구얼굴을 자세히 보고 관찰하기란 쉽지않습니다. 이프로그램은 단순히 친구얼굴을 관찰만하는 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관찰로 인해 새롭게 알게 되는 친구의 모습을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크릴에 얼굴을 그리며 친구의 모습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할때 인상깊은 부분은 이렇게 친구의 손을 꼬옥 잡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입니다. 무심코 잡은 손에서 친구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짐을 아이들은 알까요- 매일 마주치는 사람- 매일 보게되는 장소..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