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아카데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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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3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세번째 시간 Class 1 .사진으로 이야기 만들기. 수많은 흑백 사진들. 사진 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가 아이들을 통해 다시 만들어 지는 시간. Class 2 .이야기만들기 사실 사진으로 이야기 만들기는 , 영화만들기에서 꼭 필요한 준비과정. 본격적으로 이야기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이야기 만들기는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 중에 하나 이지만 영화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수업이기도 합니다. 자신들이 스스로 생각해내는 이야기들로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은 무궁무진하겠지요. 아이들은 4컷의 말없는 영화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만들었을까 ? #3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세번째..
2011.08.09 -
#2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두번째 시간 . Class 1 . 한장의 사진 한장의 사진 속에 들어 있는 많은 이야기들. 우리는 그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느낌을 자유롭게 생각나는 데로 말하지만 '그냥요'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이야기 해보는 것 . 오랜만에 대가의 사진을 아이들과 함께 보고 있으니 , 심장이 콩닥콩닥! 한장의 사진을 보면서 우리는 , '사람을 가까이 찍는 다는 것' 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어요. 잘 모르는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 아주 조심스러운 일이라고 , 피사체를 배려하지 않는 사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나중에 자신의 첫 카메라가 생겨 촬영을 나가게 되었을때 꼭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
2011.08.09 -
#1 한국영화박물관 시즌2. 어린이 영화 아카데미
기다림. 생각해보기. 약속. 이야기하기. 장마의 끝무렵 영화박물관 시즌2 , 어린이 영화아카데미가 시작 되었습니다. Class 1 . 서로를 알아가는 방법 : 가만히 들여다 보기 . 그리고.. 있는 모습 그대로 그리기 자료원으로 오는 아이들은 친구들끼리 같이 손잡고 오는 아이들도 있지만, 많은 아이들이 처음 본 사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미술학원에 다니는 세연이는 , 처음에는 아크릴 그림그리기를 무척 생소해 하였는데요. 충분한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니, 집중하여 친구의 얼굴을 그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즌1때 딱딱이를 맡았던 하은이의 동생. 하영이 . 언니가 영화아카데미 자랑을 많이 해서 꼭 이 수업을 듣고 싶었다고 했는데요. 딱딱이를 맡았던 하은이도 , 조용히 자신..
2011.08.09 -
수진동 푸른학교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여섯번째 시간
수진동 푸른학교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 세번째 어린이 영화아카데미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월은 수진동 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합니다 :) 오늘은 아이들과 영화를 촬영하는 날 입니다. 그럼 밖으로 나가볼까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스토리와 소품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늘의 촬영장소 수정초등학교에 도착합니다. 늘 다니던 학교에서 촬영은 새삼 다르게 느껴집니다. 매일 가던 학교도 오늘은 색다른 추억으로 남겠지요? 카메라와 감독을 맡은 아름이와 현후 입니다. 함께 하는 친구들을 이끌어 가며 전반적인 상황을 살피고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야합니다. 또래 친구들이라 많은 부분이 힘들 수 있겠지요. 다만 감독의 역할은 스탭과 배우의 사기를 복돋으며, 원할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스토리에 관하여 자세하..
2011.05.30 -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세번째 시간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영화아카데미 세번째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밖에서 놀아볼 예정입니다. 무얼하고 노느냐. 바로 숨은 친구 찾기 입니다. 숨은 친구 찾기 프로그램에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삼각대와 캠코더만 있으면 O.K ! 이 프로그램은 숨은그림찾기 게임과 비슷하지만 캠코더를 이용하여 아이들이 직접 그림이 되어 상대방 모둠의 친구들이 서로를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동안 아이들은 캠코더로 보여지는 화면, 즉 프레임의 의미를 알아갑니다. 프레임은 스크린에 나타나는 영상의 둘레를 말하며 회화의 액자처럼 그림을 둘러싸는 경계를 말합니다. 형식은 우리동네 골목안에서 진행함으로써,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관찰하게 되지요. 간단하게 장비 설명..
2011.04.21